[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4억짜리 애벌레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4억짜리 애벌레 로봇인'에티오피아 애벌레'를 공개했다.이 애벌레는 200여 년 전 스위스의 한 장인이 만든 것으로 금으로 세공돼있다. 여기에각 마디마다 진주와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가빼곡히 장식돼있다. 이 애벌레는 지난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41만 5215달러(한화 약 4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3학년도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 신∙편입생 원서접수가 오는 1월 4일 마감된다. 총22개 학과에서 진행 중인 원서 접수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자기개발을 통해 목표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신∙편입생의 모집은 인문사회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부동산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정보보호통신학부, 디자인학부로 총 7개 학부이며, 국내 사이버대학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를 비롯하여 22개의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정원내 전형과 산업체위탁, 군위탁, 중앙부처 공무원위탁 등으로 나눠 총 3,5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지원서는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자격은 고교졸업(예정)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지원동기서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입시부터 마케팅∙홍보학과의 신∙편입생을 처음으로 모집한다. 이 학과는 마케팅과 광고홍보 분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방부는 3일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열애 중인 배우 김태희와 사적인 만남을 갖는 등 군인복무규율을 위반했다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가수 비가 연습을 하기 위해 공무 출타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말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이는 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며 "정지훈(가수 비) 상병이 소속돼 있는 대대에서 다음 주 징계위원회를 열고 다른 장변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대변인은 "정지훈 상병과 사실 확인을 한 결과, 김태희 씨와 최근 3번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다.김 대변인은 "정지훈 상병은 최신곡 편집 작업으로 서울 논현동에 있는 개인연습실에 가서 연습하고 난 뒤에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 복귀하면서 그 차(김태희의 차)를 타고 함께 복귀했다"면서 비의 휴가 내역을 공개했다. 국방부가 밝힌 비 휴가 내역 공개 자료에 따르면 비는 5사단 근무중이던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봉와직염으로 인한 병가 7일(1월4일~1월10일), 위로휴가 5일 및 포상휴가 4일(2월9일~2월17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작은사랑시민교통봉사회(상임대표 김갑재)는 구랍 12월 31일(월) 오전 11시 관악구 소재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강당에서 2012 교통질서 지키기 위한 안전문화 한마음대회 (대회장 서영훈) 및 올해의 교통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공헌 부문에 김두형 씨[광복복지회유족회 상임고문, 네츄럴비타 회장], 사회봉사 부문에 김정애 씨[(주)오라 대표이사], 시민화합 부문에 안덕순 씨 [(주) 엔큐어화장품 대표이사], 생활안전 부문에 조찬욱 씨 [21녹색환경네트워크 조직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이상규 국회의원 특보 유정희 전 관악구의원, 삼일민족정신선양회 오의교 회장,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전대열 회장,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김선홍 상임대표, 강달현 특허뉴스 회장, 장안대학교 조중근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김연순 교수, 국제대학교 한영주 교수, 아리수환경문화연대 김진관 대표, 21녹색환경네트워크 김용호 회장, 한국참사랑봉사단 김창섭 대표이사, 한국자원봉사운동연맹 김상기 이사장, 환경통신원회 김인영 회장, 김백경 시인, 이경선 시낭송가, 21세기 교통정책연구소 최영준 대표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교통안전을 위해 서로 협
만약 배우자감을 경연대회를 통해 선택한다면 미혼남녀들은 어떤 분야에서 발군의 기량을 지닌 이성을 선호할까? 미혼 남성은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여성을, 여성의 경우는 자신에게 청혼 이벤트를 가장 멋지게 시현해 보이는 남성을 각각 신붓감과 신랑감으로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구랍 24일 ∼ 1월 2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76명(남녀 각 28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배우자감을 경연대회를 통해 선택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평가할 관심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6.7%가 ‘요리 경연대회’라고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1명꼴인 34.7%가 ‘청혼 이벤트’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수영복 심사’(20.8%)와 ‘(넌센스) 퀴즈’(15.6%), ‘피아노 등 악기 연주’(9.4%)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신붓감을 간택(?)하고 싶다고 답했고, 여성은 청혼 이벤트에 이어 ‘테니스, 골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에릭슨'에 이어 '인터디지털'이 특혜 침해를 주장하며 삼성전자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2일(현지시간)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인터디지털은 이날 ITC에 삼성전자가 자사의 3세대(3G),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삼성전자 제품에 대해수입 금지를 요구했다. 인터디지털은 삼성전자 제품인 아티브 S,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 2, 갤럭시노트 10.1, 갤럭시S 3, 갤럭시 스텔러, 갤럭시탭 2(10.1), 4G LTE 모바일 핫스팟 등이또한 인터디지털은 ITC 뿐만 아니라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도 삼성전자에 소송을 제기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 한편 인터디지털은 싼 값에 특허를 확보한 뒤 특허 소송을 전문으로 일삼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인터디지털이 보유한 특허만 약 2만여개.앞서 인터디지털은 2011년 LG전자를 3G 통신 특허 침해 혐의로 ITC에 제소한 바 있다. 또 2005년에는 삼성전자, LG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 인터디지털이 특허 사용료를 지급받기로합의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하던 '거성모바일'의보조금먹튀(먹고 튄다는 뜻)문제가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거성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하던 ‘거성모바일’이 구매자에게 환급해주기로 했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것을 일컫는다.거성모바일은 구매자들에게 휴대전화를 원가 혹은 법적 보조금을 지급하는 선에서 판매한 뒤, 약 30일 후에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의 ‘히든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보조금을 돌려받지 못한 고객은 2만여 명이나 추정돼, 피해 금액만 150억여 원에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에 따르면 거성모바일은 지난해 8월까지는 구매자들에게 보조금을 정상 지급해왔으나 최근 보조금을 일체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드라마 ‘아이리스’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등을 제작한 제작자 조현길(48, 사진)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2일 오전 사망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식당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차 안에는 조 대표가 작성한것으로 보이는유서가 발견됐고 불에 탄 연탄이 발견됐다.이에 따라 조 대표는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40분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제18대 대통령 선거 이후 불거진 투표함 및 개표 부정 의혹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일 공식입장을 내놨다. 선관위는 "제기된 의혹들은 하나같이 객관적 증거나 사실관계의 확인 없이 추측 또는 확대 해석한 것들이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명했다.선관위는 “투․개표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하여 정당과 후보자 측에 참관인을 빠짐없이 추천해주도록 요청한 바 있다”면서 “투표함에 전자 칩을 부착하였고, 투표소에서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동할 때에도 이를 꺼려하는 참관인들의 동행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비를 별도로 지급하기까지 하였다”고 밝혔다.투표함 이동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다는 해명이다.또한 선관위는"개표 과정에서도 법적으로 허용된 참관인 수보다 더 많이 추천하도록 해 투표지분류기당 1명씩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는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며 "따라서 투표지분류기의 개표결과를 직접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없으며 해킹 또한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의혹을 일축했다.특히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의 운영프로그램을 공개․검증하고 보안시스템 마스터키 생성권을 국회 제1당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선동의 한 문구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장 1명이 실종됐다. 31일 오전 10시께 일산의 한 문구 창고에서 화재가발생했다. 불이 나자 해당 문구 창고 직원들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려 했으나 불은 순식간에 번져 2층짜리 창고 3개동을 태웠다. 불은 1층 안쪽에서 발생했으나 인화성이 높은 합성수지 필기구들에 불이 붙으면서빠른 시간안에 불이 번지고 말았다.이에 실종된 일산소방서 장항 119안전센터 소속 김형성 소방장(43)을 비롯한 소방관들과경찰들 240여명이 현장에 동원됐으나 불은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실종된 김 소방장은 창고 2층에서 화재를 진압 중이었으나 바닥으로 떨어져 실종됐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김 소방장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