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외로운 솔로들을 들뜨게 했던 솔로대첩이 의외의 상황들로 아쉽게 끝나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다.그러나 아직 솔로탈출 기회는 많다. 오는27일 오후 10시 서울 신사동 클럽 홀릭에서는 ‘솔로대첩 파티’가 펼쳐진다. 앞서 24일 진행된 솔로대첩에서는 언론의 지나친 관심 집중과 불안한 치안으로 인한 여성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오는 27일 열리는 솔로대첩 파티는 클럽에서 열리는 만큼 보다 자유롭고 부담이 없어 젊은 여성들의 참여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확정된 참가 인원만 900명에 달하고 있다.솔로대첩 파티는 드레스코드를 레드로 갖춰 입기만 하면 누구나 클럽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달려나가 손을 잡는 형식도 없다.특히 이번 파티에는 역대‘터치걸’들이 모두 총출동한다. 강민경 닮은꼴로 유명한 정소영, 그리고 남자들을 굴욕시킬 정도로 환상적인 복근을 자랑하는 3대 터치걸 오은주가 참가한다.특히 내년 바디 휘트니스 대회 참가 예정인 오은주는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화려한 디제잉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한편 솔로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터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겨울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폭설을 동반한 기습한파가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최근 들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의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장판의 전자파 문제가 또다시 불거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의 온돌매트 ‘온돌이야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기열선 방식이 아닌 숯의 발열원리를 과학화한 탄소발열체가 내장되어 있어 전자파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온도를 제어하는 반도체 기능이 내장된 신개념 발열체가(특허10-0880735) 과열과 화재, 화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어 만약의 경우 온도조절기가 고장이 나더라도 자기제어 ‘SR(Self _regulatiin)’ 시스템이 일정 온도 이상으로 과열되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과 냉증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기온 차가 심한 겨울철에 저하되기 쉬운 면역력도 강화시켜준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 등을 물리쳐 주는 인체방어 시스템으로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용규는 지난 25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했다.이용규는 특히“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용규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말이 있다. 이는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소방차가 5분 이내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소방출동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화재는 5분 이상 경과 시 급격하게 연소가 진행되므로 5분 이내에 진입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른바 화재 최성기(플래시 오버)에 가기 전에 화재를 진압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5분 이내에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이 70%를 넘지 못한다는 자료가 나오고 있다.또한 심정지 환자에게도 5분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시간이다.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았을 때 뇌의 비가역적인 손상으로 소생률은 감소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소방기본법에도 모든 차와 사람은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하여 출동을 할 때에는 이를 방해 하여서는 안되고 이를 위반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설문조사에 의하면 소방관의 64%가 국민이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 부족으로 출동 시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1분 1초가 급한 현장에서 불법 주정차된 차량때문에 재난현장에 도착이 늦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나, 가족, 이웃 등 국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한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와 같은 그림이 게재됐다. 이 그림에서는 편의점에 나타난 최악의 손님이 6가지 형태로 나타나있다. 우선 '오버로드'는 계산에데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올려놓아서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산대를 어지럽히는 민폐형 손님이다. 두번째는 '코인롤러'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세어본다며 바닥에 동전을 던지는 예의상실형 손님이다.세번째는만취 상태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말을 걸면서 입 냄새를 풍기는 `알콜브레스오버브레스` 손님이었다.이밖에도 계산 전 음료수나 음식을먼저먹는 `이트맨`과 편의점 음식을 먹고 치우지 않는 `테이블 브레이커`, 물건을 집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히든캐치` 손님 등이 그려져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내 이동통신사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이 문자와 채팅, 파일공유를 할 수 있는신개념 통신서비스 RCS(Rich Communication Suite)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상용화 한다. 이통3사는 '조인'이라는 이름으로 이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조인의 기능은 카카오톡과 같이 데이터 채팅 서비스를 혼합한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조인은 이용자들이 문자로 대화하다가 채팅으로 전환해도 하나의 대화창 안에서대화나 채팅이 가능하다.조인은 음성통화 중에 상대방에게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고, 동영상·사진·위치정보, 기프티콘 등 첨부파일을 최대 100MB(메가바이트)까지 전송 가능하다.26일 출시되는 조인은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조인 앱을 내려받은 뒤,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통3사는 현재는 최근 출시된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조인이 이용할 수 있지만, 조만간모든 3세대(3G)·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조인이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이통 3사는 내년 5월31일까지 '조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조금을 초과 지급한이동통신 3사에게 처음으로 영업정지와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게 신규 가입자 모집을 금지하는 영업정지 처분을 비롯해과징금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보조금 27만원 이상을 초과지급한 위반 비율이 높은 순대로 이들 통신사의 영업정지 일수를 의결했다.영업정지 일수가 가장 많은 이통사는 LG유플러스로, 24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SK텔레콤과 KT는 각각 22일과 20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과징금은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68억9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KT와 LG유플러스에는 각각 28억5000만 원과 21억50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이는 각 통신사별 매출액 및 보조금 과잉지급 건 수와 관련해 계산된 금액이다. 방통위는 "통신사 간 위반율의 차이가 작아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기간의 차이를 크게 둘 수 없었다"면서 "통신사 모두에게 신규 가입자 모집을 장기간 금하면 이용자 불편이 과중될 수 있어 모집 금지 기간을 최소화 하되 제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가입자 모집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제주도의 지역적인 영향 때문인지 솔로대첩에 남자 3명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NS 등을 통해 접수한 남녀는 24명였으나 추운 날씨 탓인지 현장에는 참석자가 거의 전무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솔로대첩은 1호 커플이 이뤄지고, 경찰이 투입해 성추행을 방지하려는데 힘썼다. 반면 제주 솔로대첩은 오히려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 외롭게 만든 모양이 됐다.제주도는 신제주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참가자 수 미달로 무산됐다. 한편 제주 솔로대첩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제주 신산공원에서 2차가 진행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디즈니 채널에서 오는 28일 피터팬2: 리턴 투 네버랜드가 방영된다.피터팬2: 리턴 투 네버랜드는 53년 작피터팬에 이어 50여 년 만에제작되는 속편이다.피터팬2: 리턴 투 네버랜드는피터팬과 웬디의 딸 제인이 또 다른 환상의 모험을 펼치는 내용으로, 웬디는 성인이 되었지만, 피터팬은 여전히 어린이로 남아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결혼을한 웬디에게는 제인이라는 딸이 하나 있는데, 제인은 피터팬이 나오는 동화를 읽으면서도 결코 피터팬의 존재를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웬디의 집에 피터팬의 숙적인 후크 선장은 제인을 네버랜드로납치해가고 피터팬은 다시 후크 선장과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의 승패는 오는 28일 디즈니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대표 루크 강)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꿈과 희망의 스토리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들을 모아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2’를 출시했다.‘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2’에는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뮬란, 포카혼타스 등 총 5개의 프린세스 스토리가 포함됐다.특히 신데렐라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가치 보존을 위해, 몇 년에 한 번씩만 공개되는 ‘다이아몬드 타이틀’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지난 5월 출시한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인어공주,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1’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연말에 제 2탄을 선보인 것이다. 이로서 패키지 1과 패키지2를 모두 구매하면 디즈니 프린세스 10명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1회 구매로 1년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는 KT 올레 TV, SK 브로드밴드, LGU+ 등 주요 IP TV와 일부 디지털 케이블에서 20,00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체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며, T스토어, N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