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대표 루크 강)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꿈과 희망의 스토리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들을 모아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2’를 출시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2’에는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뮬란>, <포카혼타스> 등 총 5개의 프린세스 스토리가 포함됐다.
특히 <신데렐라>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가치 보존을 위해, 몇 년에 한 번씩만 공개되는 ‘다이아몬드 타이틀’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인어공주>,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1’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연말에 제 2탄을 선보인 것이다. 이로서 패키지 1과 패키지2를 모두 구매하면 디즈니 프린세스 10명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회 구매로 1년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는 KT 올레 TV, SK 브로드밴드, LGU+ 등 주요 IP TV와 일부 디지털 케이블에서 20,00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체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며, T스토어, N스토어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하여 작품에 따라 3,500원 또는 5,500원에 개별 타이틀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2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 32G’를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플랫폼에 따라 1월 중순에서 1월말까지 진행되는 기간에 구매한 시청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강신봉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디즈니 프린세스 VOD 패키지 2’에는 전세계적으로 몇 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신데렐라>가 포함돼 있어, 희소가치가 있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꿈과 희망, 용기, 모험, 독립심,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VOD를 감상하며 훈훈한 연말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