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프라다는 17일부터 전 제품에 대해평균 2%를 인상한다. 인기 제품은 6~8% 인상된다.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피아노 BN1786’은 216만원에서 230만원으로 6.5% 가격이인상된다. 또한 ‘사피아노 BN2274’는 206만원에서 224만원으로 8.7%정도 가격이오른다. 계속된 경기 불황 속에도명품 브랜드의 가격은인상되고 있다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라다는 올해 2월 제품 가격을 3.4% 올렸고,지난 8월 3~5% 가량 재인상 한 바 있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프라다코리아는 “가격 조정 과정에서 값을 올린 제품도 있고 내린 제품도 있다”며 “국가별로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다”라고 가격 인상 이유를 전했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서해 북방한계선 논란을 둘러싼 고소, 고발 사건과 관련해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7일 국정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다만검찰은 국정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폐기발언 의혹 관련 자료를 넘겼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은 NLL논란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대변인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민주당은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청와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도 고발했다.검찰은 국정원 자료를 토대로 양측 주장의 사실관계를 확인할방침이다. 한편지난 국정감사과정에서대화록 사본 제출을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고발한 사건(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에 배당됐다.또한, 서 위원장은 지난 3일 NLL대화록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통일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민주통합당 문재인대선 후보를 고발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위로서한을 보냈다.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었다"며 "한국 국민을 대표하여 유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대통령은"미래의 희망인 무고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희생돼 안타깝다"면서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힘을 모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큰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마음으로부터의 위로와 성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성대학교 창업동아리 디자인팀 썸원(SOMEONE DESIGN)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2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2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로써, 2002년부터 다양한 테마로 진행 되었다. 이 행사에서 썸원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썸원(SOMEONE DESIGN)은 한성대 제품디자인 전공 학생으로 이루어진 창업동아리 디자인팀으로, 제품 제작에서 홍보까지 창업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학부모 및 학생을 위한 커뮤니티 ‘해법 튠’에서 중고등학생 고객평가단 1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평가단은 예비 중학생부터 예비 고3 수험생까지 공부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해법 튠 커뮤니티(http://tunechunjae.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해법 튠 중고등학생 고객평가단은 천재교육 교재 모니터링 및 홍보를 비롯하여,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 조사 참여(월 2회), 그룹 인터뷰를 통한 심층적 교재 개발 참여, 해법 튠 커뮤니티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으로 선정되면 천재교육 교재 1권을 무료로 체험하게 되며, 설문 조사 참여 시 문화상품권, 학용품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교재 개발 및 기획 과정 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간 교재 개발에 참여한 경우 학생들의 이름이 교재에 수록되기도 하며, 평가단 활동 완료 시 고객평가단 활동 확인서가 발급되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천재교육의 인기전집을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천재교육의 인기 전집인 ‘자신만만 원리과학’, ‘우등생 사회탐구’, ‘천재 스쿨북시리즈’ 등이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5세부터 9세 대상의 교과연계 창작 과학동화로 정가 249,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15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월간우등생 구독 회원은 만원 더 할인된 14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과학(본책) 60권 ▲보드게임, 종이공작, 공룡카드 등 놀이구성 10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과학 전집 교재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156개의 실험동영상도 제공된다. 초등 전 학년 대상의 ‘우등생 사회탐구’는 우등생 사회탐구 50권과 용어사전 3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역사를 비롯한 세계역사, 정치경제, 문화, 지리 등 사회 전 영역의 초등 사회 전집으로 일반 정보 서적에 만화를 적절히 섞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가 197,000원에서 할인된 14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구독 회원은 139,000원에 구입 가능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슈스케4 정준영- 로이킴의 듀엣 곡 크립(Creep) 음원 출시가 알려진 가운데 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라뷰티코아 정준 원장은 지난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이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정준영의 변화된헤어스타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로이킴은 앞서 화제가 됐던 4차원 사과머리와는 반대로 머리를 뒤로 넘긴 젠틀한 남성미가 풍기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인 반면 정준영은 살짝 펌이 있는 귀여운 스타일을 하고 있다.정준 원장은 로이킴-정준영과 함께 훈훈한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며 "로이 뉴 버젼스타일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로이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리젠트 스타일리쉬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네티즌들은 이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경에 "으아 완전 멋있어요!", "몰해도 멋지다", "정말 훈남들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준영과 로이킴은 슈스케4 시즌 내내 서로 다른 반전 매력으로 벌써부터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리드 피트와의 결혼 전 성형수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젊어보이기 위해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방 흡입수술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한 측근은 "그녀는 최근 늙어보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유럽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다양한 수술에 관련된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또한 이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는 몸무게가 적게 나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배와 허벅지에 쌓여 있는 지방과 엉덩이 군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는 주름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 수 없다고 판단해 큰일(결혼식)을 치르기 전 모든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이 측근의 말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전신 성형수술을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현재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법적동거 제도가 국내에도 도입될 경우 남성은 10명 중 8명, 여성은 9명 정도가 활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7일 ∼ 13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604명(남녀 각 30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법적동거(PACS)와 유사한 제도가 국내에 도입될 경우 활용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78.2%, 여성은 87.8%가 ‘적극 활용한다’(남 43.4%, 여 21.9%)거나 ‘가급적 활용한다’(남 34.8%, 여 65.9%)와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활용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21.8%, 여성 12.2%이다.법적동거 제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 측면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최근 여성들 중에는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높다”라며 “이런 여성들에게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동거제도가 도입되면 현실적인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부분의 승용차에는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복잡한 지번이라도 집찾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직접 걸어 다니며 지번을 통해 집을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녹록치 않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누구나 훨씬 간편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 바로 도로명주소다.그러나 도로명판이 설치가 큰 도로(대로변)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막상 골목도로에서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골목이나 막다른 도로에는 기존 도로명판이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현재까지 도로명판 1,189개와 건물번호판 17,096개를 설치해왔음에도 아직도 6m이하의 골목도로와 막다른 도로에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이 턱없이 부족해 목적지를 쉽게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서초구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이 필요한 틈새지역에 도로명판을 설치하기 위해 도로명판 외국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구(區) 자체적으로 획기적인 개선안을 선보였다.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 『벽면부착식 도로명판』이 바로 그것이다.먼저 기존 보행자용 도로명판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기존 사이즈(가로 : 65㎝ ~ 130㎝, 세로 : 26㎝)보다 작은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