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리드 피트와의 결혼 전 성형수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젊어보이기 위해 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방 흡입수술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한 측근은 "그녀는 최근 늙어보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유럽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다양한 수술에 관련된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는 몸무게가 적게 나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배와 허벅지에 쌓여 있는 지방과 엉덩이 군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는 주름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 수 없다고 판단해 큰일(결혼식)을 치르기 전 모든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의 말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