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후보자]○ 10:00 홍성 하상복개주차장 유세 (홍성군 오관리 309-1)○ 11:00 예산역전장 시장방문 (예산읍 주교리 220-32)○ 12:15 서산터미널 및 동부시장 방문 (서산시 동문동)○ 12:50 태안 국민은행 앞 유세 (태안읍 동문리 286)○ 14:30 당진시장오거리 유세 (당진시 읍내동 64)○ 15:45 온양온천역 앞 유세 (아산시 온천동)○ 16:45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유세 (천안시 신부동 461-13)○ 17:40 평택역 유세 (평택시 평택동 185-1)○ 18:30 오산역 광장 유세 (오산시 오산동 603-1)○ 19:25 북수원 홈플러스 앞 유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898)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27일 대전에 이어 세종시를 방문해, 두 번째 유세를 펼쳤다. 박근혜 후보는 세종시 대평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금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것도, 당이 처한 두 번의 존폐위기에서 구해주신 것도 바로 여러분”이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치 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켰다. 여러분들의 신뢰에 보답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의 길을 가르는 전환점이 될 선거"라며 "과거로 돌아가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가 이번 선거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어“이념 투쟁으로 민생을 도외시하고도 국민에 대한 사과 한 번 하지 않은 참여정부와 지금의 민주당과는 달리 잘못이 있으면 국민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더욱 잘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새누리당이 보여 왔기에 늘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그러면서 그는“참여정부에서 인상된 대학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추고 셋째 아이의 등록금을 무료로 하고 국민행복기금을 만들어 가계부채에 선제대응하고 4대 중증질환으로부터 가정파탄을 막고 성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학교폭력 등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입당과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를 선언한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가 27일 박 후보의 첫 유세현장인 대전역에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정치에 처음 나온 순진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슬슬 구슬리다 결국 벼랑에 몰아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했다”고 비판했다.박 후보에 앞서 찬조연설을 한 이 전 총재는 이같이 말한 뒤, “안 후보의 사퇴는 정치적 자살과 같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람을 정직하고 신뢰받는 국가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가”라며 안 후보도 비판했다. 이 전 총재는 “지금 야당이 하는 단일화는 야바위 굿판”이라며 “야바위 꾼은 돈을 따먹을 수 있는 것처럼 손님을 꼬시다가 결국 돈은 다 뺏고 (손님은) 빈털털이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재는 “단일화 굿판이 그런 것인데 안 후보가 그 속셈을 읽고, 결국 본인이 낭떠러지 떨어지고 말았다”며 “매우 비겁하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또한 이 전 총재는 “나는 안 후보를 안 박사라고 부른다"면서 "안 박사는 괴테의 파우스트가 악마에 영혼을 팔았듯이 영혼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 후보를 겨냥하면서, 안 후보와 문 후보의이별을 강조한 것으로 보
[박근혜 대통령후보자]○ 09:20 현충원 참배 (서울 국립현충원)○ 11:05 대전역 광장 유세 *서울,부산, 광주, 네트워크 연결 (대전역 광장)○ 12:10 대평장날 시장방문 및 유세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대평시장)○ 13:30 공주 구터미널 유세 (공주시 산성동 공주 구터미널)○ 14:20 논산 화지시장 방문 (논산시 화지동 논산 화지시장)○ 15:20 부여 상설시장 방문 (부여읍 구마리 328-2 부여 상설시장)○ 16:20 충남 보령 구역전 유세 (보령시 대천동 보령 구역전)○ 17:30 군산 롯데마트 수송점 앞 유세 (군산시 수송동 210-1 군산 롯데마트 수송점)○ 18:20 익산 북부시장 유세 (익산시 남중동 익산 북부시장)○ 19:10 전북대학교 유세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전북대학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설의 전국 꼴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게재된 게시물은 한 학생의 성적표의 일부분이 사진으로 찍혀공개돼있다.이 성적표는 "전국계열 예상석차 전체 11만 9,092명 11만 9,092등으로 전국꼴지에 해당한다.특히, 이 성적표에는 "학급은 3명 중 3등, 교내 계열은 68명 중 68등"이라고 적혀있다.충고하는 듯한 글귀로는 "전영역이 취햑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까지 자아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발전특위 위원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을 향해'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의 출범을 촉구했다. 다음은 안 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내용 전문이다.정치쇄신의 대장정을 시작합시다.1.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의 즉각적인 출범을 촉구한다. ○ 정치쇄신, 이른바 새정치는 실천이 요체임은 누구나 알고 있고 저도 여러번 강조한 바 있음. 저희 쇄신특위에서 제안한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는 중립적 인사들로 구성하여 어느 당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실천을 확실히 담보하고 또 합의가능한 공통분모안은 지금이라도 입법하자는 내용이었음. 그리고 새정치를 원하는 적지 않는 사람의 지지를 받은 무소속 후보도 그 설치에 적극 응하겠다고 말한 바 있음. ○ 만약 민주당이 무소속 후보와 이른바 새정치를 위하여 야권 후보단일화를 논의한 것이라면 그 무소속 후보의 뜻을 존중하여 즉각적으로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의 출범에 동의하여야 할 것임. ○ 그리하여 정치쇄신이 이번 선거만을 위한 일회성 정치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박근혜 후보와 문제인 후보 두 캠프가 선언한 정치쇄신안이 선거 이후까지도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위 협의기구를 통해 그 약속을 담보
서울시민은 자신이 “서울시민이다.”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을까? 나는 서울에 살면서 서울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런 물음에 나긋나긋 그리고 재미있게 귀띔을 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이 쓰고 도서출판 얼레빗이 펴낸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서울문화 이야기≫가 그 책이다.지은이는 말한다. “세계적인 성악가가 내한하여 한국 유명 성악가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 공연에 66,000석이 넘는 경기장의 좌석은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차 있었고 그 열기 또한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얼마 뒤 국립극장에서 열린 국립창극단 공연은 기립박수를 칠만큼 수준 높고 멋진 공연이었지만, 427석밖에 안 되는 객석이 겨우 1/3만 차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대단한 환호성까지 듣는 줄 알지만 아직 나라 안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지은이는 2010년부터 서울시 지원을 받아 서울문화 강좌를 연이래 올해로 3회를 맞이하여 수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이 책은 강의안을 토대로 한 것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도서 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행자)은 지난 23일부터 12월1일까지(기간 중 4일간) 중․고등학교 교원 및 전문직 총201명을 대상으로 '2012년 융합형인재교육(STEAM)기초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가 23일부터 출발하고, 고등학교는 오는 30일부터 각각 1박2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날 공항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이 연수는 불확실한 글로벌 사회의 도래로 새로운 문제를 다차원적 각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인재의 요구에 따라 그 동안 이론중심의 수학․과학교육을 뛰어넘어 기술과 인간, 예술의 관계를 통합하는 기술혁신의 창의인재를 육성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학교 현장 교사들의 요청에 의해 개설되었다. 이번 연수는 융합형인재의 양성 필요성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의 교육방향을 선도할 수 있는 STEAM 전문가의 양성과 교수학습의 창의적 개발․활용능력의 함양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이를 위해 인천교육과혁연구원은 STEAM교육의 개념과 방향성을 도울 전문가 특강과 오랫동안 STEAM 교수학습모형을 개발해온 초․중․고 교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연수는 과학이 중심이 되어 Science(과학), Tech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옥 ‘보도대상’, 이대우, 안기한, 전길운, 박종하, 이흥섭, 강은영 ‘올해의 기자상’, 박규도 ‘명예기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조직위 측은 밝혔다.위 수상자들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다문화인들과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다문화가정 주말농장, 언어치료, 말하기대회, 글짓기대회, 웅변대회 등 다문화연예인, 예술인, 다문화가정, 다문화어린이 행사시 보도한 공적이 인정됐다.이로써 이들은보도대상, 올해의 기자상, 명예기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개그맨 박성광이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김치공장 (주)오가원이 최근 방송된 KBS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22개 유통 김치 중 맛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140명의 고객평가단과 10명의 전문가가 포함된 구성원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박성광의 오가원 김치는 다른 대형 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이번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오가원 김치는 개그맨 박성광이 그간 연예인을 앞세워 포장만 바꿔 비싸게 팔아왔던 연예인 김치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자 자체공장으로 확보한 김치공장이다. 특히 박성광의 오가원 김치는 유기농 김치로 맛 품평회에 오른 김치 중 제일 비싼 가격이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랄한 판정을 받았지만 최종 맛 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비싼 값어치을 했다는 반응이다. 방송 이후 오가원 포장김치의 유독 튀는 색상과 디자인을 알아본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다시 한 번 서버 다운이 발생하는일이벌어지기도 했다.한편 방송 이후 김치시장에 부각된 (주)오가원은 현재 개그맨 박성광의 대표이사 취임과 동시에 고객들의 관심으로 서버가 3일 이상 다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 박성광 김치는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