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2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과 관련해,"기상천외한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직능총괄본부 도시재생특별본부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민 앞에 후보들이 나와서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겠다고 대책을 내놓고, 토론하는 과정을 국민들이 보고 대통령감을 선택해야 할 시간에 단일화로 온 언론을 뒤덮고 있다"며 이같이말했다.그러면서도 김 본부장은"참 비극이다. 누가 되든 빨리 정해서 국민앞에서 겨뤄보자는 것이 바람이다"이라며 단일화를 촉구했다. 한편 그는 지난 21일 밤에 진행됐던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TV 토론회에 대해 "단일화 토론회를 보다가 잠들었다. 재미가 없었다."라고 평가했다.그는 "새로운 얘기가 없고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의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똑같은 말에 큰 실망을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2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대해선 "콘텐츠(내용)가 꽉 차서 안정된 면모를 봤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단일화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3일 오전 10시 50분 경북 안동시 남부동 안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연평도 포격2주기 추모분향소’를방문했다.박 후보는 추모분향소에서헌화분향을 하며 희생된 장병과 연평도 주민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날 박 후보는 방명록에 "안보를 굳건히 지키고 진정한 평화를 만들겠습니다"라며 안보를 강조했다.또한 박 후보는 분향소 앞 광장에서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2년전에 상처를 안고 계신 유족 여러분과 아픔을 함께 한다”라고 통감했다.이어"NLL(서해 북방한계선)은 우리 안보와 직결된 서해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다"며 "NLL이 없다면 우리의 안보도 연평도도 없다"고말했다.아울러 박 후보는 "NLL을 지키다 희생하신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우리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푸에르토리코의 복싱영웅으로 불리는헥토르 카마초(사진)가 괴한 총격으로 인해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카마초는 최근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상태가 더 악화돼 뇌사 상태에 빠졌다.언론매체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메디컬 센터'리오 피에드라스'에르네스토 토레스 의사는 "카마초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의사 토레스는 곧 카마초의 어머니와 '생명유지 장치 제거'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카마초는 지난 1980~1990년대 세계 프로복싱 슈퍼라이트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3체급을 석권했고,지난 2010년 은퇴했다. 그의 통산 기록은 79승 3무 6패(38KO승)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펀드가 오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새누리당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은 지난 22일 의원총회 당무보고에서 "(박근혜펀드는) 대선후보 등록 둘째날인 26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자율은 야당(펀드)의 3.09%보다 0.01%포인트 높은 3.10%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신 부총장은 이어 "후보자 등록 이틀 후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157억원, 펀드 모금 250억원, 금융권 대출, 후원금, 특별당비 등으로 (선거비용) 500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정 선거비용한도인 약 560억원이다.박 후보는 26일 펀드를 본격 출시한 다음날인 27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이날 박 후보 명의로 동영상 및 문자메시지를 약 천만여명 이상에게 보내 선거운동 시작을알릴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UFC선수 김동현이최근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가슴아픈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김동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특히 김동현은"오래 사귀었는데 마음이 아프다"면서 "요즘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동현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 "시합 준비를 하면서 소홀해졌다"면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소홀함을 느낀 것 같다. 마음이 변했다고 느낀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슬프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해 오히려 슬픔이 느껴지게 했다.
[논평] 문재인 캠프의 편향적 사고 드러난 ‘생활백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홍보물이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상당수 네티즌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을 정도다. 문재인 캠프는 공식홈페이지 홍보자료실에 ‘대선생활백서’를 게재했다. 모두 8편의 홍보물 시리즈로 ‘가화만사승(家和萬事勝)’ ‘대선 왕따’ ‘최후 통첩’ ‘미래형 펀드’ ‘메뉴 단일화’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아버지 설득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대선 왕따’ ‘최후 통첩’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등의 내용은 가관이다.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 애인, 직장동료 등에 대해 왕따와 협박을 일삼으라는 선동적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내용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출범시켜야 한다는 집착이 너무도 강한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돼야 한다는 검은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는 좌파성향 민중화가 홍성담이 박근혜 후보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패륜적으로 모독하는 그림을 그리더니, 이번엔 문재인 캠프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조직적으로 왕따-협박 등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전라남도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안종호)는 22일 율어면사무소에서 율어면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정기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역할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 의용소방대의 역사 및 역할 ▲ 화재예방의 필요성 ▲ 소방 홍보 및 교육의 중요성 ▲ 현장활동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조작훈련 ▲ 겨울철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율어의용소방대원들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안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희경 홍진주 양수진 신승호 윤인숙, 다문화예술조직위측은 22일 3차 마지막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주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교육부문 대상 김희경 ▲성인가요 우수상 ‘말로만’ 인기가수 홍진주 ▲방송부문 신인상 라디오션NTS 아나운서 양수진 ▲연예특별공로상 ‘친구야’ 가수 신승호 ▲특별공로상 시인 수필가 윤인숙 등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된다.조직위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두 번째로 다문화인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유능한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2일 "학생·어머니·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들겠다"며 "과도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을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 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교육총연합회에서 열린 '행복교육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귀한 자녀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우리 교육을 제가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우리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과과정이 대학입시를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정작 자신이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여유조차 없이 입시에 매달리고 있다"고 우려했다.또한 박 후보는"학생들은 성적에 눌려 고통 받고 있고 부모들은 자녀들이 조금이라도 뒤쳐질까봐 학원과 과외 등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있다"며 "교단의 선생님들도 인성 교육을 못하고 성적에만 매달리는 교육 현실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전날 발표한 자신의 교육정책을 언급하며, "사교육 힘을 빌리지 않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교과서부터 혁명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이어"선행학습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슈퍼스타K4 최종 무대를 앞두고 TOP2 우승 후보자들이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이미디오 화제 장면들과 재생 수는 로이킴이 딕펑스보다 전반적으로 앞서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는 딕펑스의 공연이 로이킴을 재치고 이미디오 최고의 1분 장면을 차지해 과연 딕펑스가 마지막 무대에서 반전의 묘미를 선보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멀티미디어 검색 전문 기업 ㈜엔써즈(www.enswersinc.com)는 온라인에서 방송 캡쳐 장면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이미디오’를 통해 슈퍼스타K4의 지난 방송들 중 두 후보의 화제 장면 재생 수를 집계해 우승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두 도전자의 생방송 무대 중 가장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일 방송된 로이킴의 ‘서울의 달’로, 재즈를 가미하여 감성적인 보이스로 선보인 공연이 로이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어 계속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로이킴은 공연 외에도 패션, 화제발언 영상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 받으며 매번 딕펑스보다 이미디오 재생 수가 2배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