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장윤정이 ‘골미다’에서 하차한다.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장윤정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가 ‘골드하우스’에 입소한다.장윤정은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있어 9월 방송분까지는 함께 하나, 이미 지난 8월 31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장윤정은 계약만료와 함께 가을 개편시기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장윤정은 녹화 후 진행된 멤버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터뜨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골미다’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최고의 신붓감으로 주목받고 있던 장윤정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로 누가 투입될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중구자원봉사센타에서는 ‘제1기 중구자원봉사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며 8월21일까지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방법은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74-1365), 팩스(☎2274-1371) 또는 인터넷(www.jgvol.or.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자원봉사대학은 8월26일~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12시에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관에서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웃음을 통한 자원봉사, 자원봉사 서비스 마인드 등 봉사마인드 기르기, ▲수요처 탐방, 분야별 봉사활동 등 봉사활동 체험,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의 이해 및 실습, 어르신 케어서비스,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실습 등 분야별 알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0회 과정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 수여와 함께 평가를 하고 동아리를 구성하여 봉사활동에 나선다.이와 함께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학교’와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학교’도 운영하고 있다.‘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자원봉사센타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10일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수수 혐의를빚고 있는조현룡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온다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총장은 “국민 눈높이가 까다롭다면 그 수준에 맞춰야 한다”면서도 “아직 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지 않았다. 체포동의안에는 조 의원의 혐의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앞서검찰은 조 의원에 대해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조 의원의 체포동의안은이르면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뒤, 첫 본회의에서 보고돼며 72시간 이내 무기명 표결처리를 하여 체포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