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끊임없이 북한편만 들다가 결국엔 일본 재무장만 시켜주게 생겼다.일본은 현재 모든 각료들에게 동경을 떠나지 말라고 지시한 데 이어, 방위성과 해상 자위대가 전자정찰기와 초계기를 총동원해 대북방위력증강에 초긴장상태다. 북한의 군사행동 징후가 포착될 경우 이지스함 파견도 검토하고 있단다.누가 일본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바로 중국이다. 금강산에서 관광객을 정 조준해 살해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열압력탄 같은 대량살상무기로 민간인까지 살상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북한을 끊임없이 감싸고 돈 결과다. 중국 때문이다.일본은 지금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이로 인해 실시되는 서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빌미로 자국의 방위력 증강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려하고 있다.재무장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신중을 기하던 각종 정책도 추진하려고 한다. 일본은 무기와 관련된 기술 수출을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도 완화하기로 했다. ‘무기수출 3원칙’이 완화되면 첨단 신무기 개발과 생산에 탄력이 붙어 일본의 방위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군사강국은 시간문제다.지금도 일본은 연간 500억 달러의 국방예산을 지출해 세계 5위 수준이다.게다가 일본의 첨단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
어느덧 한해가 다가고 딸랑딸랑 경쾌한 종소리와 캐럴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연말이 왔다.“이번 연말에는 무얼하지? 뜻 깊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특별한 송년회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모임이 있다면 서초구청의 문을 두드려 보자.12월, 서초구에서는 자원봉사로 하는 송년회가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으로 파고든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먹고 마시며 즐기는 회식 송년회가 아닌 자원봉사 송년회를 하며 건전한 송년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할 직장인 및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 송년회에서는 ‘해피뉴안마’‘메리 트리스마스’ ‘찾아가는 송년파티’ ‘연말!도심투어’ ‘따뜻한 목도리 만들기’ ‘미리 만드는 크리스마스선물’ 등 총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면서 한 해를 훈훈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참가팀내의 단합은 물론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놀이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의미 있는 연말을 희망하는 기업, 가족이라면 누구나 팀 단위(1팀당 10~15명)로 서초구자원봉사센
송영길 인천시장이 기부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마치 자신이 연평도 학생들에게 옷가지를 사준 것처럼 기부금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송 시장은 1일 연평도 학생 107명을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서 1인당 20만원어치의 점퍼와 운동화를 사 주었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11만원짜리 운동화와 두꺼운 점퍼를 사주신 시장님이 너무 고맙다”며 송 시장에게 고마워했다고 한다. 송 시장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 영어마을에 들러 연평학생 106명을 격려했습니다. 오후에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 옷과 신발을 사줄 계획입니다”라고 자랑했다.하지만 여기에 들어간 돈은 송 시장 개인돈도 아니고, 인천시 예산도 아니었다. 20년 전 연평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던 외과전문의 이상달씨가 북한의 포격사태로 피란을 나온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기부한 돈 5000만원에서 나온 것이었다. 남이 낸 고귀한 기부금을 가지고 송영길 시장은 자기 선전을 하는 장난질을 한 것이다.여기에 들어간 돈은 2800만원. 이상달씨가 기부 의사를 밝혔을 때 연평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직접 이씨에게 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보내온 1492만원어치의 두 배 가까운 금액이었다. 자기 돈이었다면 송영길 시장이 280만원, 아니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12월부터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가로미관 증진을 위하여 「간선도로변 건축선 후퇴부분 일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남대로 등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인이 많은 서초구의 주요 간선도로(미관지구)는 가로미관과 보행공간의 확보를 위하여 건축후퇴선(도로경계로부터 3m)이 지정되어 있고, 건축선 후퇴부분은 사유지이지만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제46조(건축선 후퇴부분 등의 관리)에 의하여 주차장, 광고물, 영업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간선도로변 건축선 후퇴부분에 상품진열, 영업행위가 만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미관도 손상시키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는 사항에 대해 일제정비를 하여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보행자의 권리」를 신장하려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정비되는 지역은 도시계획법 미관지구로 지정된 강남대로, 동작대로 등 11개 간선도로로 총 길이 84.52㎞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건축선 후퇴부분에 설치된 계단, 영업시설, 불법간판 및 보도상 주·정차 행위 등이다구는 우선 12월 초까지 불법으로 건축선 후퇴부분을 이용하고 있는 건물주
박희태 국회의장은 현재 시각 0시10분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통과된 예산부수법안 14개 법안에 대해 금일(8일) 오전 10시까지 심사를 마쳐줄 것을 공식 요구했다.이는 국회법 제86조에 따른 ‘법사위 심사기간 지정’으로, 법사위가 이유 없이 그 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한 때에는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고 법은 규정하고 있다.박 의장이 심사기간을 지정한 법안은 다음과 같다.증권거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위원회안)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법률안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교육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2011년 1월 3일 ∼ 3월 25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근무할 2011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의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주고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기위한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기관에 구직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이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는 공공생산성사업과 공공서비스사업이 있으며 공공생산성사업에는 도로정비, 하천변정비, 시설물정화·정비 등이 있고 공공서비스사업에는 홍보 및 안내사업, 실태조사사업, 전산화사업 등이 있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단, 특정사업에 신청자가 집중되고 여타 사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신청 이외의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하게 된다.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노동부 산하 고용지원센터 또는 각 구청 취업정보센터에서 발급하는 구직필증 또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온라인으로 구직등록한 후 부여받은 구직등록번호를 가지고 건강보험
인천시는 지난 30일 연평도 피해복구등 재정지원을 위하여 재정보전금 3억8천만원, 예비비 15억을 옹진군에 긴급 지원키로 하였다.또한, 인천광역시는 지난 11. 23(화)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건으로 인하여 인천 서구 영어마을에서 교육중인 연평도 초․중․고교생 107명에 대하여 11. 30(화) 개인별 취향을 반영하여 3종(점퍼, 바지, 운동화)의 의류를 지원하였다. 이는 인천광역시 한정림 영어교육특보(50세)가 연평도 피해학생 107명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인천시에 건의하였고, 시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날 인천시는 3대의 버스를 동원하여 관내 3개 백화점에 연평도 피해학생 107명을 인솔하여 개인별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피해학생들이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인천시는 이번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와 관련 합동분향소 운영, 시 공무원 성금운동(1억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등을 통하여 유족들의 아픔을 덜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주대책 및 장례절차 등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울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자치구 평가에서 2008년, 2009년 우수구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4억원을 지원받아 눈길을 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2009년 54㎍/㎥에서 2010년 10월 현재 46㎍/㎥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자치구의 대기질 개선 결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서울시는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시설 확충 및 교통정책, CO2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전개, 자동차 저공해화 및 생활주변 환경오염 예방관리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하여 분야별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항목별 실적을 계량화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서초구가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점은 -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수소차 연구 개발을 위한 요건인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적극 유치했으며,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O2 및 온실가스 감축을 주민, 기업체,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햇빛, 바람 등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보안등을 양재천 산책로에 설치하여 주민안전 및 관내 어린이 대상 친환경 학습장으로 활용했다. -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가 자체 최고 시청률 2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시청률 30% 고지를 앞두고 있다. 45회 방송에서 시청률 28%를 돌파한 것은 평균시청률 42.5%로 2009년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너는 내운명의 시청률 보다 약 10회 이상 앞서는 수치로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상승 반응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의 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함께 주연 배우 지창욱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촬영 현장에 단체로 찾아와 전 스탭의 간식을 챙기며 응원을 하고 있고, 팬들이 직접 사진 촬영과 디자인까지 하여 지창욱의 2011 달력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지창욱은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촬영 스케줄이 힘들고 바빠도 따뜻한 연말 연시를 보내고 있다.
소비자연합타임스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주최하고 소연타시상선정위원회,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大韓民國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大賞’ 시상식이 지난12월 2일 오후 1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직접 추천하고,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수상자선정위원회(위원장 문호걸)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사회의 참다운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소비자연합타임스 신유술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와 해외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기리는 행사다. 이 소중한 자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위해 나라 안에서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뜻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되는 저력임을 느낀다. 오늘 시상식이 우리나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이길 바란다”라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소비자연합타임스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