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했던 연평도에서 지난 11월 23일 일어난 북한의 포격사태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같은 민족으로 태어나 원치 않은 분단을 한 후 일방이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다른 일방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순된 상황을 보면서 우리 민족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일제의 강점기를 지나 해방이후 국토와 민족이 분단된 후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근현대사를 통하여 이념의 갈등 속에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서 민족의 힘이 하나되지 못하고 반목과 질시속에 서로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선의의 경쟁이 아닌 극한 투쟁의 역사가 전개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지난 세기 구한말 시절 격동하는 세계사속에 우리의 힘이 부족하여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지킬 수 없었고 그로 인하여 결국 열강세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가운명이 결정되는 치욕적인 역사적 사건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도 우리 민족은 역사 이래 가장 융성한 번영을 누리고 있으나 이 역시 반쪽의 땅에서 반쪽의 민족만이 누리고 있을 뿐이고 더욱이 같은 민족인 북한은 이런 우리의 번영을 시기하면서 아직도 적화야욕의 헛된 망상
주택가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해 시민 휴식처로 듬뿍 사랑받고 있는 우면산 등산로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그동안 보행이 어려워 등산에서 소외되었던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약1km의 등산로를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하여 다양한 계층이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9월말부터 11월말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비교적 산행이 용이한 국립국악원 뒤 ~ 드림코스 쉼터 1km 구간의 계단 및 급경사지역을 폭2m, 경사도 8%미만으로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했다. 경사가 심하고 물길이 있는 지역은 목교 2개소를 설치하여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산로변 경관 향상을 위해 수목 11,220주를 식재했다.또한 배수로 35개소, 축대목 546m를 설치했으며, 축대목 546m 중 325m는 이번에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여 정비했다. 우면산은 서울 근교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등산과 건강을 다지는 곳으로 남부순환로 변에 위치해 있고 남부터미널역, 방배역 및 사당역 등 대중
박희태 국회의장은 12. 1(수)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물 관련 아시아 국회의원 회의」에 참석, 세계‘물 문제’해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 의장은 “20세기 석유에 의한 ‘블랙 골드’의 시대가 가고 21세기 물에 의한 ‘블루 골드’시대가 왔다”며, “21세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수자원 위기라는 중대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경우도 이미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상황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가 물 부족으로 ‘물 부도상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박 의장은“이제 나라와 민족을 넘어 인류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아 ‘물’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나라들을 적극 도울 것이며, 이를 통해 수자원이 아시아와 세계 모든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희망의 젖줄이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회의에 참석한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는 “물 문제는 국경이 없다. 세계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의 노력이 전 세계인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甲)이 올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ㆍ선정한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수상을 하였다.이혜훈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혜훈의원은 10.25일 법안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혜훈의원등 10인) 이 국회계류중이며, 11.10일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본회의 투표결과 원안가결 되었다.
2010년 12월 06일 공주영상대학 시청각실에서 이벤트연출과 MC동아리 M.I.C가 불우이웃돕기 자선 레인보우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다.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 동아리 M.I.C는 공주영상대학 이벤트 연출과 MC동아리로, MC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 이다. 교내 행사 MC는 물론이고, YWCA, 노인복지회관 등 다방면의교외에서도 MC나 레크리에이션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MC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이들이 레인보우 콘서트를 기획한 의도는 MC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M.I.C가 MC로서 가장 서보고 싶었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적고, MC로서의 능력, 재능, 자질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또한 이들은 가장 M.I.C 다운방법으로 입장료와 크리스마스 씰 팔기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를 하려는 예정에 있다. 토크 콘서트= ‘말’ 콘서트 토크 콘서트란 다른 연출이나 장비가 없이 오직 입 하나만 가지고 진행하는 콘서트이다.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가 자체 최고 시청률 22.5%를 기록하며 시청률 20%대에 안착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31회(15일) 시청률에 이어 32회(16일) 시청률도 20.0% 이상으로 발표했다. 높은 시청률로 선두권 순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웃어라 동해야’는 동시간대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웃어라 동해야’는 한국에서 소외되었던 해외 입양아 문제를 다루며,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따뜻한 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한편 주인공 동해역의 지창욱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뮤지컬 ‘쓰릴미’ 공연이 끝나고 드라마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내년에 준비하는 작품의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안나를 위해 아버지를 찾아가는 동해의 감동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더 높은 관심을 기대해본다.
신예 트로트가수 선덕(본명:최선덕.19)이 이례적으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 요청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제 2의 문희옥’이라고 불리며 가요계에 데뷔한 선덕은 최근 타이틀 곡 ‘열아홉 살이죠’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트로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KBS2 뮤직뱅크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는 아이돌그룹에 편중돼 있는 국내 가요계 현실상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트로트라는 장르에서, 그것도 신인가수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3사에 출연한다는 것은 선덕의 실력이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선덕 역시 19살이라는 약관의 나이에 가요계에 당차게 데뷔, 눈길을 끈다. 특히 고래가요제 은상(2006),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의정부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대상(2007), 제4회 현인가요제 신라의 달밤상, 제18회 고복수가요제 대상, 광주 청소년 신인가요제 대상(2008),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2009) 등 선덕의 다양한 수상경력은 문희옥의 어린 시절과 많이 닮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선덕의 타이틀곡 ‘열아홉 살이죠’는 발매 1주일만에 네이트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박희태 국회의장은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1.22(월)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 의장은 방문 첫 날 여자 농구,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및 여자 하키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23일에는 한국 선수촌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후에는 여자 핸드볼 경기를 비롯해 남자 배구,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남자 핸드볼 준결승 및 남자 축구 준결승전 등을 관람한다.박 의장은 특히 2개 실업팀 해체로 무적(無籍) 위기에 처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을 각별히 격려할 방침이다.박 의장은 지난 달 28일 태릉선수촌을 찾아 아시아 경기대회를 위해 맹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祖國에 영광을, 民族에 기쁨을 주길 바란다”면서, “아시아에서 우승하는 것은 물론, 세계로 대진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격려 방문에는 한선교․손숙미(한나라당),이윤석(민주당)의원과 한종태 국회대변인, 김수흥 국제국장 등이 함께 한다.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축구 협회 김진국 전무, 김흥국 (가수)홍보대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 정몽준 의원, 이재호 특임장관 등 외부 인사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장으로 김동섭, 이환걸, 정임
새마을 조기축구부터 지금까지 같이해온 KIKA축구화가 어느덧 30년지나 창립30돌을 맞이하여 제2 창업정신으로 새출발하는 대한민국 축구브랜드 (주)KIKA 김준형 대표이사와 서울시축구연합회 심태형 회장이 각종대회 후원금 및 각구대회 용품지원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