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 (국회의원5선) 등 일행 10명이 2009 통일문제美주 세미나 를 마치고 지난 9월 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정부의 대미. 대북 정책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이해를 제고 정책 공감대를 확산 하기위한, 통일문제 미주 세미나를 매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개최혔다.현경대 이사장은 북한은 올해들어 내부적으로 후계구축을 가속화 하면서 미사일을 발사 위협을 가하는 등 대외 대남 도발행위를 지속, 한반도 긴장이 급변하는 전망을 집어 보았다. 우리 정부는 정부 출범 초부터 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확고한 원칙 견지를 강조하였다. 북한의 비핵화, 상호 존중을 통한 진정성 있는 대화, 대화를 통해 남북간 모든 문제 해결,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남북관계 발전 추구, 북한의 비난과 강경조치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 등을 강조 하였다.남북관계에서도 북한의 대남태도 변화 동향올 7월 이후부터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난이 감소 추세, 실명 거론 비난 횟수가 5~6월 대비 약 30% 감소, 북한 조문단의 대통령 예방 이후, 8.25부터 대통령 비난을 하지 않았다. 최근 유화적 조치들을 계속
[더타임즈] 지난 11일 경북 구미시 예산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 37명이 도시체험학습을 위해 중구청을 방문했다.예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소나무 숲과 푸른 잔디광장, 화사한 꽃정원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구청광장 모습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둘러보았다. 특히 광장 한복판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음악분수 앞에서는 서로 신기한 듯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정동일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충무로국제영화제, 소나무 가로수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중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효도특구로 지정된 구청” 이라면서 “‘효’는 우리민족의 근본사상이자 백행의 근본인 만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여러분이 부모님께 효도하면 나중에 여러분의 자녀도 자연스럽게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훈시 했다.어린이들은 오후에 시청광장, 청계천, 청와대 등을 둘러보고 남산에 올랐다. 특히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예산초등학교에서 서울의 중심도시로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를 도시체험학습장소로 선택하고 안내를 요청함에
[더타임즈] 9월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2004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K-1은 이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2007년부터는 K-1의 최고의 무대, 연간 가장 성대한 이벤트인 <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을 K-1의 본고장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개최하며 한국 팬들에게 세계적인 스타 파이터들의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K-1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을 개최함과 동시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피터 아츠, 바다 하리 등 세계적인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격투기 팬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회. 하지만 다소 비싼 입장료로 인해 청소년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관람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주최사는 K-1의 한국 진출 5주년 기념 “선착순 500명의 청소년에게 500원에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FEG KOREA 홈페이지 (www.fegkorea.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청소년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한 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더타임즈]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영어마을에도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이광제 www.yea.or.kr)는 최근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신종플루 사전차단을 위한 예방은 물론이고, 근본적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한다.신종플루 예방법으로는 손 세척기 설치를 통해 쉬는 시간마다 손 씻기 운동을 실시하고, 식당 토크프리존 운영을 통해 대화를 자제함으로 침이 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숙소별 개인 세면도구 보관함 설치를 통한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1회용 마스크 지급을 통해 숙소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지속적으로 철저한 사전 전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마을 전 교직원 금연 및 금주 시행을 통한 건강을 유지하고, 매점 내 고당류 및 탄산제품 제거를 통해 면역력 약화를 방지하며, 육류 및 기름진 급식을 자제하고 신선한 야채류 제공을 통해 면역력을 증대한다. 또한, 매일 아침 운동과 심호흡 및 햇볕 쐬기를 통해 체력을 증대하고, 맑은 물 마시기 운동을 통해 몸의 활력을 유지하며, 충
[더타임즈] 트렌드를 창조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국-내외 잇걸들에게 핫팬츠는 자신의 아름다운 S라인을 더욱 예쁘게 과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핫팬츠를 착용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꾸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지난 여름 휴가철을 맞기 위해 각선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종아리를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는 상담 고객이 지난 해 대비, 증가했다.고 밝히며,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해서는 털없이 매끄러운 종아리 관리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는 면도기, 족집게나 제모크림 등이 제모에 손쉽게 이용되지만, 털이 자랄 때마다 수시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수반된다.고 설명했다.정 원장은 이어 이 제모법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염증이나 상처 등 피부손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며, 레이저를 주로 이용하는 영구제모 시술은 이러한 불편함과 부작용의 우려를 덜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다. 보통 4주 정도의 간격으로 5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정영춘 원장은 또, 볼록한 종아리 알통으로 인한 고민 해결 방법으로 종아리 뒤쪽에는 비복근이라고 하는 한 쌍의 근육이 종아리의 윤곽을 주로 이루는데
□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더타임즈] 이명박 정권은 보수정권으로 출범했다. 좌파정권 10년을 교체한 정권으로 출발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정권의 정권교체 의미를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인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처음부터 어중간한 중도정권으로 나섰다면 아마 정권교체에 성공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국민은 좌파정권 10년의 실정에 넌더리를 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 정권이 과연 보수정권인가. 첫 번째로, 보수는 정직하고 신의를 지켜야 한다. 이것은 보수가 추구하는 공동체적 가치이다. 약삭빠른 눈앞의 이해타산이나 선동, 선전을 떠나서 국가적 이익, 그리고 국민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그렇다면 당연히 지켜야 할 것 아닌가. 일부에서 행복도시, 즉 ‘세종시는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박아 놓은 말뚝이다, 그러므로 말뚝을 뽑아 버려야 하고 이것은 보수정권이 할 일이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참으로 한심스럽고 무지한 자들이다. 노무현 정권이 공약했던 천도, 즉 수도를 옮기는 수도이전특별법에 대해서는 당시 나는 정면으로 반대했다. 그리고 이 법은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무효가 돼서 그
[더타임즈]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인 에코시아(www.ecosia.co.kr_이승채 대표)가 친환경 살균 소독수 제조기 에코마스타 2009년형 출시를 맞이해 올 연말까지 1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료 체험 이벤트는 살균 소독수 제조기인 ‘에코마스타’를 1개월 동안 무상으로 대여, 설치해주며, 살균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이벤트와 함께 서울 마포의 한 사무실에서는 에코마스타 제품 설명회 및 제품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우미들이 과일, 채소, 생선, 식기류, 행주, 칫솔 등 살균 소독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였다.에코마스타는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를 통해 일반 수도꼭지로 이산화염소수(水)가 배출되며, 과일이나 야채,식기류, 주방용품 등을 30초~60초 정도 담그면 식중독균, 세균 및 박테리아가 99.9% 제거된다. 또, 인체에 무해하므로 손 세척 등 개인 위생 관리도 할 수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도 탁월하다.한편, 에코마스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산화염소수(水) 제조장치로, 락스 등 염소계 살균 소독제 보다 살균력이 5배 강하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
[더타임즈]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난 4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 합창대회인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6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상당한 실력을 지닌 19개 합창단이 출전해 열띤 합창 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PANGE LINGUA’ (ORBÁN GYRGY곡), ‘돈돌라리 내고향’(이복남 곡)을 불러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로운 화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돈돌라리 내고향’(이복남 곡)은 꾕과리의 경쾌한 리듬이 더해져 우리 고유 음악의 음색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마치 꽃밭을 연상하게 하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화사한 한복드레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 4월 창단되어 다른 합창단에 비해 현저히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첫 출전이었던 2008년 고양시 ‘제2회 행주합창페스티벌’에서 대상, 제37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5월 제6회 휘센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업들의 추진 달성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인 각종 인센티브사업들이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중구는 지난 9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각 국?소장, 14개부서 추진부서장이 참석하여『제4회 인센티브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지난해 서울시 및 대외평가기관으로부터 37개분야 22억5천7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위상을 높였던 중구가 올해는 2009년 시작과 동시에 생활질서 확립평가에서 종합성과 우수구 및 불법주정차관리 분야 2위의 실적으로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하였다.시세입징수,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등 2개 분야 평가에서 시세입 징수분야 모범구에 선정,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그 외 인센티브사업인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최우수구, 서울시 우수구 등의 성적을 거두어 국무총리표창과 5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이와같이 중구는 9월 현재 16개사업에 16억3천6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올해 목표인 30억원 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정동일 중구청장은 “중구
[더타임즈] KBS는 홈페이지에 29년째 수신료 인상이 없다며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 매우 동정이 가는 주장이다. 정말 그럴까. 그런데 왜 29년째라고 했을까 의문이 든다. 보통 29년간 이라고 하지 않나. 아니, 보통은 30년간이라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보인다.정확히 말하면 “KBS 수신료가 29년째 인상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다. 정확히 말하면 29년전에는 수신료가 없었다. 수신료가 생긴 것은 1989년1월1일이다. 그전까지는 수신료는 없었고 시청료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수신료와 시청료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그래도 29년간의 수신료 추이를 비교하기 위해 시청료와 수신료가 같은 의미라고 보면, 29년전인 1980년도 시청료는 월 800원이었고, 1981년 4월부터 컬러텔레비전 시청료가 2,500원으로 정해지면서 3.2배가 인상된 셈이다. 29년전에 이미 3.2배가 인상된 것이다. 29년동안 수신료 인상이 없다는 주장은 매우 위험한 주장이다.정말 중요한 쟁점은 KBS의 실제 수신료 매출이 29년간 그대로였냐는 것이다. 이 점에서 KBS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왜곡, 은폐하고 있다. KBS 수신료 수입은 29년간 엄청나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