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해 제67회 식목일행사를 3. 28(수) 오전10시 30분 축산면 축산항초등학교 뒷산 일원 산불피해지에 해송 4년생 4,500본을 심었다.행사는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림으로 녹색 영덕 만들기의 목적을 가지고 추진됐으며, 군직원과 더불어 유관기관단체 등 60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 군민들이 수목을 가꾸고 산불조심 등 푸른 영덕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조림사업과 더불어 가로수 조성 및 전정도 실시하여 녹색영덕을 가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올해 조림 계획 면적은 61ha로 과거 산불피해지 임야 및 벌채지에 저탄소 녹색 성장의 원동력인 조림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해 백합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하는 바이오순환림 조성 조림과 특용수조림 및 경제수조림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8일 오전 10시 축산항초등학교 뒷산에서 열린 제67회 식목일 기념 행사에 참석해 공무원, 산림단체회원 등과 함께 나무심기를 하고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활동을 당부했다.
남정면 도천리 소재 도천예절관(관장:이성린)은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바른 예절정신과 충효사상을 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인성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며, 2012년 4월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2012년 4월부터 11월까지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교육신청 및 기타사항은 도천예절관(☎054~732~0226)으로 문의하면 된다.도천예절관 관계자는 청소년 및 주민들 누구나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예절을 배우고 체험해 바른 예절정신과 충효사상을 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한주 영덕군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4,610,000원(12건)의 교육발전기금이 조성되었다.영남의원 예호열 의사선생님은 봉사활동과 10여년간 꾸준한 기부로 올해 초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지역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육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농업을 위한 퇴비생산을 위해 영덕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명품로하스퇴비화사업에 영덕읍농가주부회(회장 남복순)가 적극 참여해 수거한 낙엽부산물 판매수익 전액 100만원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2011년 영덕군야구협회장기 영덕리그야구대회에서 1・2・3위를 차지한 영해블루씨야구단(단장 신영균), 영덕경찰서야구단(단장 조한성), 영덕군청 야구단(단장 최대석)도 대회 상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교육발전기금 조성에 동참했다.또, 전 영덕지청장을 역임한 이주형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은 작년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앞으로 꾸준한 영덕사랑을 실천하겠다며 교육발전기금의 정기기탁을 약정했다. 더불어 영덕군청 직원들도 기탁에 적극 동참해 군민들과 함께 교육발전기금 100억 조기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요즘 국민들은 소방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상당히 크다.화재진압과 인명구조․응급환자의 병원이송․각종사고현장 출동 등 심지어는 문개방과 벌집제거 같은 단순 동물 구조도 모두 119에 신고 할 정도다.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산불도 당연히 소방관이 제일 먼저 출동하여 진압해야 한다는 의식들이 지배적인 것 같다. 하지만 소방관이 출동하여 산불을 진압하기에는 한계가 있다.소방차가 산으로 올라가서 불을 진화할 수 없는 상황으로서 일반 화재에도 턱없이 부족한 인원과 장비로 산으로 올라가서 산불을 진압한다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 될 것이다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은 연평균 478건 발생했고, 그 원인 중 입산자의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 때문에 83명의 귀중한 목숨까지 희생됐다.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초질서 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다.산불발생 시 대처요령 또한 필수적이다. 먼저 산불을 발견하면 산림 관서, 119, 경찰서로 신속히 신고하고, 작은 산불은 외투로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또 이미 대형 산불로 번질 때는 바람 반대 방향으로 대피해야 한다.만약 불길에 휩싸인다면 침착하게 저지대, 바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년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약체결에 따라 3.23~3.24일 양일간에 걸쳐 문화체육센터에서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하였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척추센터), 정형외과(관절센터), 이비인후과, 안과 등 6개과및 30여명의 진료팀, 최신식 장비가 탑재된 진료차량 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실시하여 국내 최고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특히, 군(군수 김병목)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평소 진료를 받기 힘든 다문화가정을 포함, 200여명(1인당 2~3개과 진료)의 지역주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훈훈한 분위기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순회진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무료진료를 계속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최선의 의료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7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에서 열리는 KNU 글로벌 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지역 문화콘텐츠와 우수 농수특산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3월 15일(목) 17:00, 본교 중․고등학교(교장 이의섭)에서는 학부모 총회 및 학교 설명회가 열렸다. 본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본 설명회에는 영덕고등학교 교장(이의섭), 영덕고등학교 교감(강형노), 영덕중학교 교감(임영호)를 비롯하여 중․고 부장 교사와 담임교사,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본교 교무부장(손승태)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설명회에서는 『학교 교육 활동 계획,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 본교 대입 진학 상황과 학력 향상 방안, 생활관 운영 계획, 학교 폭력 예방 교육, 2014학년도 수능 시험 개편 방안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후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개별 상담이 이루어졌다.이날 학부모 총회도 구성되었다. 학부모회장에는 3학년 손광민 군의 어머니인 이순자 님, 부회장에는 김태양 군의 어머니인 권세미 님이 당선되었다. 나머지 임원진은 회장단에 일임하였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6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담당자 회의를 주재하고 국책사업 등 현안 추진사업 시 부서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영덕군 보건소와 영덕읍교회가 함께하는『행복한 임산부 학교』개강식이 3월 20일(수) 오전 10시 영덕읍교회 2층 교육관에서 열렸다.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임산부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덕읍교회 당회장 김주원 목사와 이경철 보건소장의 환영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태교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임산부 체조, 점심 식사로 진행되었다.이번 임산부학교는 3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베이비 마사지, 모유수유, 임신부 구강관리 태교 및 태담, 임신전후 영양관리 등 임신∙출산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책 만들기, 소프롤로지 교육, 소풍 등의 체험학습과 소그룹 모임을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고, 통역 자원 봉사자를 활용해 다문화 가정 임산부 참가자에게 적극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