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왼쪽)과 전지윤이 50센트 내한공연 티켓을 자랑했다.지난 2일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허가윤과 함께 티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공개했다.이들이 공개한 티켓에는 ‘50센트 내한공연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글이 적혀있다. 이들이 50센트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0센트의 내한공연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한편 50센트는 지난 2004년과 2008년에도 내한공연 계획을 취소한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가 화제 속에 종영됐다. 드라마 제목처럼 결혼을 준비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 커플, 정훈(성준 분)과 혜윤(정소민 분) 커플, 기중(김영광 분)과 동비(한그루 분) 커플, 민호(김진수 분)와 들래(최화정 분) 커플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혜진(정애연 분)과 도현(김성민 분) 커플만이슬픈 엔딩을맞았다. 이혼소송을 빨리 끝내고 태원(황재원 분)에게 심리적 안정을 빨리 찾아주고 싶은 혜진은 자신을 품어달라는 도현과 또 한번 큰소리를 내며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현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혜진의 뺨을 때린다. 이를 다 지켜보고 있었던 아들 태원은 혜진 품에 안겨 ‘죽고싶다’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렇게 말하는 아들을 품고 오열하게 되는 혜진(정애연 분), 정애연의 연기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가에 눈물을 맺히게 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와 대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역할 정혜진. 사실감있는 이혼과정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드라마 ‘우결수’는 혜진(정애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가 화제 속에 종영됐다. 이에 현실감 있는 연기와 대사로 많은 호평을 받게 된 배우 정애연이 종영소감을 밝혔다.배우 정애연은 “우결수는 나에게 있어 연기에 있어 힐링을 하게 해준 드라마 였다"며 "많은 공백기를 깨고 다시 드라마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고, 이 작품을 통해 이미숙 선배님을 비롯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후배 연기자분들을 만나게 되어 연기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정애연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특히 이번에 호흡을 같이 맞춰준 김성민 선배와 재원(남태원 역)이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한다! 혜진역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고생하신 김윤철 감독님께도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고 아쉬움이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는 2012년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드라마 ‘우결수’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 전하며, 201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12월 31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넘어졌다.그러나 이는 사고가 아닌 낸시랭의 '꽈당' 퍼포먼스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날 낸시랭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레드카펫 단상으로 올라서는 순간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낸시랭은 일어나더니 이 모습이 퍼포먼스임을 알렸다.한편 낸시랭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여러분, 넘어져도 좌절하지 말고 저처럼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꽈당~'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톱스타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위 사진처럼 비(본명 정지훈)이 군 모자를 쓰지 않고 다녀 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다.새해 첫날부터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로 인터넷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비의 외박과 외출이 잦은 점과 군 모자를 쓰지 않은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비는 외박과 외출 때마다 김태희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앞서 비는지난해 국회국정감사에서도 연예병사 '휴가특혜' 논란을 지적받은 바 있다.특히,비는 이번에 공개된사진에서 전투모를 쓰지 않은 점이 밝혀져 민원을 신고받았다.한 네티즌은 국방부에 '휴가 장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사례를 신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제기했다.이 네티즌은 국방부의 얼굴인 정지훈 상병이 휴가 중 전투복을 입었음에도 탈모를 하고 다녀 군위신을 떨어뜨렸다며 비는 연예사병이기에 더욱 국민에게 안 좋은 인식을 남길 것이라고 지적했다.군인은 휴가를 나왔을 때 전투복을 입었을 경우 전투모를 쓰고 다녀야한다. 또실내가 아닌 이상 전투모를 써야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거나 음식을 먹으며 걷는 취식 보행 등이 금지돼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은 배우 이현우 윤진이가 축하무대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열창했다.윤진이는 귀여운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노래를 불렀고, 이현우는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현우는 숨 하나 차지 않고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시선을 끌었다. 가수 못지 않은 랩실력이었다.특히 이현우와 윤진이의 귀여운 표정과 안무는 보는 이들의 눈을 흐뭇하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박명수가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뒤 회식을 거하게 쐈다. 박명수는 지난 12월29일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데뷔 후 20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뒤 자신의 처남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족발집에서 자축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PD와 작가 등 제작진이 대거 참석했고, 박명수가 모든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명수는 대상 수상 후"울지 않으려고 참고 있지만 사실 속으로는 울고 있다"며 "평생 바라던 상이고 2인자여서 대상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비 김태희의 열애설이 새해 첫날 불거졌다.앞서 언론사 "디스패치"는 새해에 놀랄만한 연예인 커플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디스패치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쿠팡' 광고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이후비가 군입대를 한 뒤, 비의 꾸준한 애정공세로 김태희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둘은 휴가 때마다 만났다고 전해졌다. 비와 김태희는 3개월 째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열애설로 비가 연예병사로서 휴가일수가 과도하게 많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또 불거졌다.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연예사병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비가 지난해 1월부터 10월가지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는 또다시 특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한 네티즌은 "부대복귀시간이 무려 밤 11시라는게 지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너무 열받는다.",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에 크리스마스휴가라...부대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올해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이 지난 30일 밤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수현은 가족들과 '해를 품은 달' 스태프 및 연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상이 무섭다”고 말했다.김수현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내가 보여드리는 것들이 굉장히 작은데 주위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신다"며 "그런데 그 차이가 너무 무섭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김수현은 눈물을 보이면서 “이 무서움 잊지 않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면서 수상소감을 마쳤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이 지난 29일 '2012 SBS가요대전-더 컬러오브 케이팝(The Color of K-POP)’에서 자신들의 곡 '판타스틱 베이비'로 분위기를 띄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편곡으로 관중석을 들썩이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솔로곡 '원 오브 어 카인드'와 '크레용'을 불렀다.이후 빅뱅 멤버 전원이 함께 나타나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다 자연스럽게 '강남스타일'로 넘어가는 편곡을 구성했다.빅뱅의 멤버들은 일제히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고 이에 관중석은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