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12월 31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넘어졌다.
그러나 이는 사고가 아닌 낸시랭의 '꽈당' 퍼포먼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낸시랭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레드카펫 단상으로 올라서는 순간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낸시랭은 일어나더니 이 모습이 퍼포먼스임을 알렸다.
한편 낸시랭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넘어져도 좌절하지 말고 저처럼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꽈당~'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