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솔비가 27일 밤 방송될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전 남자친구가 이별 후 석유통을 들고 찾아왔다고 밝혔다. 솔비는 최근 이 방송녹화에서 "옛 애인에게 이별통보 후 정신적인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솔비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뒤 일주일동안 전화를 받지 않은 적이 있다"며 "그 후에 그 분이 집 앞에 석유통을 들고 찾아와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혔다.특히솔비는 "이별을 통보한 옛 애인을 사랑했기 때문에 화가 나 복수할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의 솔직고백은 27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모델 오은주가 제 3대 터치걸로 발탁됐다.오은주는 남자들도 울고 갈 정도로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앞서 오은주는명품복근, 여자숀리등의 별명을 얻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화제를 모았으며, 유사라와 정소영에 이어 터치터치의 세 번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은주는 또한 12월27일 클럽홀릭에서 열리는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에도 참가해 숨겨 왔던 디제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된 뒤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다져온 오은주는 현재 모델 및 DJ 활동을 겸하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내년에열릴 바디 휘트니스 대회도 준비 중이다.27일 홀릭에서 열릴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은오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드레스코드 레드를 갖춰 입고 온 솔로들에게는 꽝 없는 선물도 증정된다. 오은주 외에도 보컬, 연기자, 모델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에너지 걸스’가 파티를 서포트하며솔로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 및 3대 터치걸 오은주복근 화보는 터치매거진 을 통해 확인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최근 종여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팀이 트위터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놀러와의 안방마님이었던 진행자 김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러와’의 메인 MC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김나영, 박재범, 권오중, 슈퍼주니어 은혁이 "시청자 여러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라고 적힌큰 종이를 다같이 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놀러와는 최근 경쟁 방송사와의 시청률경쟁에서 밀려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갑작스러운 폐지로 진행자들은 마지막 인사 녹화도 하지 못해 자막으로 종영인사가 처리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유리, 효연, 윤아, 제시카가 같은 색의 패딩을 입고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올해는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언니들이랑 꼬마 눈사람도 만들고 누워서 눈도 먹었답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서현은 이어"이제 곧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소녀들의 모습 기대해주시고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컴백을 알렸다.제시카는 "일본 삿포로에는 눈이 제 키만큼 쌓여있어요"라며 "가족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댄싱퀸'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 '개그콘서트' 코너 가운데 '어르신'에 출연중인 김대희, 김원효가 투표 공약을 이행하려다가 클럽에서 문전박대를당해 공약을 이행하지 못했다.앞서 개그맨 김대희와 김원효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지난 18일 트위터에서 "투표율이 너무 좋아 문득 떠오른 공약. (투표율) 71% 넘으면 대희 형이랑 어르신 분장으로 클럽에 가야지ㅎ 그런데 튕기면 어떡하지?"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제18대 대통령선거의 총투표율은 75.8%!김대희와 김원효는 투표율 갱신과 관련,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26일 클럽에 들어가려 했으나 물 관리에 막혀 들어가지 못했다.이후 김원효는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너무나도 간절히 들어가고 싶었다. 애원하고 또 애원하고. 결국 입구에서 튕겨버리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정준호가 봉사와관련해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최근 영화 '가문회 귀환'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의 봉사관에 대해 밝혔다.정준호는 자신의 봉사활동 이유에 대해 "보람 때문"이라고 밝히며서 "봉사엔 여러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그 중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보여주기 식 봉사도 있지만 연예인은 대중이 보는 시선에서 그게 가식이든 진실이든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식으로 하는 봉사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면서 “나는 연예인으로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갚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최근 자신의 연인 '카라' 구하라에게 고양이를 생일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선물한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한애완동물숍사장이 SNS에 게재한 사진과 글이 공개됐다. 이사장은 SNS에서"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네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ㅎㅎ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이 사장은 구하라와 용준형이 선물한 듯 보이는 고양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이 둘은 한때 결별설이 있었으나 생일선물을 주고 받을 정도로 좋은 만남을 지속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한국에 정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가수 서태지의 집이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됐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나도 요즘 엄청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 특히 요즘은 가족들과 새 집에서 오순도순 지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어. 왠지 여기저기 떠돌다가 나름 한국에서 정착을 하게 되는 셈인데 너무 늦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효도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이사 성지훈은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서태지가) 평창동 집을 다 지었기 때문에 부모님하고 살게 됐다"며 "서태지가 직접 글을 썼다"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은 평창동 주변 부동산 중개인의 말을 인용해, 평당 1천만원에서 1천 5백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강원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악플러 중 한 명으로 악플에 상처받는 분께 알려드립니다"라며 :악플 이거 관심이거든요"라고 주장했다.강원래는 이어 “악플러들이 저에게 한소리 하네요. ‘너랑 나랑 다르다고’고 ‘내가 하는 악플은 비판이고 네가 하는 악플은 비난이다’라고요”라면서 “맞습니다. 악플러도 당연히 급이 있죠. 그렇기에 상급 악플러와 비교되는 제가 대견스럽네요”라고 비꼬았다.나아가 강원래는“어떤 왕이 칭찬, 아부 잘하는 신하는 간신이고 지적과 비판, 욕설을 퍼붓는 신하가 오히려 충신이라고… 말꼬리 잡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충신들 고마워요”라며 악플러를 비판했다. 앞서 최근 배현진 MBC아나운서도 악플러들을 향해 "정치, 진영논리 등 앞세워 핏대 세우고 욕 '배설'하고 가는 남녀들"이라며 "이 공간 찾아오지 마세요. 안쓰럽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카라의 한승연도 “자기 이름 없이 네티즌,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으면 다들 성인군자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나봐요?"라며 악플러에게 맞서는 등 악플러들에 대한스타들의 고충이
'내조의 여왕들'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재방송에서 지난 8월 싸이의 출연모습이 다시금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 싸이는 "내 아내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나를 부러워할거다"며 "잠이 많고 잠귀가 어둡다. 한번 자면 옆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도 깨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싸이는 "성시경은 내 아내를 와이프계 법정스님이라고 말한다"라며 "남편을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싸이는"아내는 남편 박재상과 가수 싸이를 다르게 봐준다"며 "아내는 아침이면 9첩반상을 차려준다. 그야말로 최고의 내조다"고 자랑했다.이에 앞서 이용규도 지난 25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아내의 내조를 과시했다.또한 이용규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면서 아내 유하나의 미모를자랑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