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최근 자신의 연인 '카라' 구하라에게 고양이를 생일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선물한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한 애완동물숍 사장이 SNS에 게재한 사진과 글이 공개됐다.
이 사장은 SNS에서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네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ㅎㅎ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이 사장은 구하라와 용준형이 선물한 듯 보이는 고양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이 둘은 한때 결별설이 있었으나 생일선물을 주고 받을 정도로 좋은 만남을 지속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