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김지우가 ‘모피’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김지우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 사면 안될까요?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말아요. 아가들이 무슨 죄에요. 불쌍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같은 김지우의 글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구나", "김지우도 모피 반대하는 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중견 배우 김미선이 딸 이미소에 대해 "딸이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김부선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혼전임신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히고,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미혼의 몸으로 혼전임신을하여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았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아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은 딸을임신했을 당시 시어머니로부터 씨받이 취급을 당했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딸의 생부와 이별한뒤 홀로 딸을 낳아 키워왔다고 한다.그러면서 김부선은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미혼모들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김부선의 이같은 충격발언은 오는 8일 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부부싸움 후 바흐의 음악을 듣는다고 밝혀 화제다. 장동건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더 트랙'의 첫 게스트로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장동건은 바흐의 곡을 알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장동건은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책의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남자가 40대가 되면 느끼게 되는 것에 대한 책"이라며 "이 책을 읽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혹시나 오해를 살까봐 책 커버를 벗겨서 몰래 읽었다"고 밝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의 연애 이야기를 비롯, 결혼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다. 장동건의 이야기는 MBC뮤직 '더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가로수길에서 포착됐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로수길에서 만난 로이킴’이라는 제목으로 로이킴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소게서 로이킴은 방송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로이킴은 옆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고 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와중에도 로이킴은 추운 내색없이 촬영을 하고 있어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무대에 ‘슈퍼스타K4’ 우승자로서 참가해 첫 공식 무대를 가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은 조우리가 올림푸스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올림푸스 광고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다”라는 새로운 취지로 “To Love”,“To Share”,“To Touch” 의 취지에 걸맞게 청순한 외모에 상큼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신예 조우리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이에 조우리는 “ 평소 사진과 셀카를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올림푸스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리는 여성용품,제과,통신사 등 CF 모델로 나서며 광고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화장품,의류 등 다수의 CF제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신예 조우리는 MBC every1 레알스쿨로 데뷔해,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한철수 감독, 도현정 극본)에 엄지원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노상훈 감독, 권기영 극본) 등에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광고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도약을 하고 있다.앞으로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코-최자-사이먼디-프라이머리 4인방의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네 사람이 이번에 진행하는 새프로젝트는 바로 나이키 에어포스 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진행되는 기념 곡 작업이다.에어포스 원은 지난 30년간 농구를 비롯 스트릿, 힙합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에어포스 원 발매 기념 프로젝트는 에어포스 원이 가지는 힙합 문화와 힙합 뮤지션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발매 25주년 당시 미국에서 칸예, 나스 등의 최정상 랩퍼들이 참여한 기념 곡 ‘Classic’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며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왔다.나이키는 2012년 발매 30주년을 에어포스 원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으로 삼는 다는 계획아래 전 세계적으로 기념 모델 출시 및 한정 판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한국에서는 30주년 기념 곡 작업을 한국 힙합 뮤지션 대표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의 사이먼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를 선정했다.소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부른낸시랭과 성재기의 배틀토론이 끝이 나고 리틀싸이 황민우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5일 새벽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대선을 맞이해 ‘내가 대통령이다’라는 주제로 문화대통령 선출을 위한 후보연설을 펼쳐졌다.후보연설에서 여통령 낸시랭은 “사랑과 평화 아트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반면남통령 성재기는 “성별로 약자와 강자를 정하지 않는 사회 그리고 야동이 성범죄를 원인으로 보고 단속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배틀토론에서 낸시랭은 말 끝마다 ‘앙~’을 연발하며 남성 후보자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다.특히낸시랭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정상회담에 비키니를 입고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성재기는 “이번 연설에서 낸시랭 후보가 자신을 공격하면 고양이와 함께 묻어버리려 했지만, 방송 전 만나본 낸시랭의 착한 성품에 그럴 마음이 사라졌다”고 밝혀 결국 화해했다. 이날 최후의 승자는 ‘황민우’가 문화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록밴드그룹 YB의보컬 윤도현이 가요계를 향해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오후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YB와 리쌍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MAD MAN (매드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에서 윤도현은 "사실 요즘 비슷한 음악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윤도현은 이어 "우리는 그것에 대한 대항마가 되고 싶었다"라며, YB와 리쌍의 합작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이날 YB와 리쌍은 합작 'MAD MAN (매드맨)'을 공개했다. 'MAD MAN (매드맨)'은 YB와 리쌍의 합동공연 '닥치고 공연' 콘서트 기념 발매 음원이다. 한편 YB 밴드와 리쌍의 '닥공' 콘서트는 오는 23~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특집에서 제일 못생긴 얼굴1위F1이 된 방송인 노홍철이 해외로 도피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에서 진행된 밴드 YB와 힙합듀오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치고 공연' 쇼케이스에서 F1에 뽑힌 소감을 고백했다.노홍철은 "나는 방송 결과를 미리 알고 있지 않느냐"라며 "'못친소'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노홍철은그래서 방송 당일 정준하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해 있었다"라고솔직히 말했다.또한 노홍철은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 파급 효과를 모르겠다"면서 "팬들이 SNS로 '돌아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특히 노홍처은 "난 곧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미국 출국은 '무한도전'의 달력 해외 배송 특집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혜진역으로 출연 중인 정애연이 극 중바람핀 남편에게 세글자로격한 말을 것이 화제다. 정애연의 세글자 어록은 “미친X” “쓰레기” “개자식”로, 다소 거친 대사지만 정애연이 리얼리티 살리는 연기로 세글자 대사가 입에 착착 감긴다. 2회 방송에서 남편 도현(김성민 분)에게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를 만나 대화를 하던 도중에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에게 앞에 있던 커피잔에 있던 커피를 끼얹으며, “미친년” 이라는 말을 남겨 기혼여성들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3회 방송에서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때문에 화가 난 혜진(정애연 분)은 도현(김성민 분)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다가 결국엔 도현(김성민 분)에게 달려들어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한다. 이에 당황한 도현(김성민 분)은 이유라도 알고 맞자고 묻는 도현(김성민 분)에 압도적으로 쓰레기라는 한마디를 날렸다.12회 방송 분에서 혜진(정애연 분)집에서 세 모녀가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집에 들어온 도현(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