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 양다윤이 영화 '늑대소년'으로 흥행에성공한 송중기의 품에 안겼다.양다윤은 이날 김종국 7집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뮤직비디오에서송종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양다윤은 이날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무보정 청순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양다윤은 앞서 이민정 닮은꼴로도 화제가 된바 있다. 또 양다윤은 광고계에서는 이미 새로운 블루칩으로 불리며 올해만 광고 8편을 찍은 무서운 신예이다. 그녀는 피자, 금융, 여성용품, 커피, 통신광고를 모두 섭렵했으나 중화권 스타인 주걸륜과 함께 밀크티 광고도 찍은 바 있다. 한편 양다윤은 중국 대형드라마 제작사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중국시장 진출에 탄탄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그녀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타임즈 연예뉴스팀] 가수 헤라와 모델 라리사, 배우 방대한,트로트신동 이태양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중국 출신의 가수 헤라는대표곡 '첨밀밀'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 등을 역임하고 있다. 헤라는 이번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상과 다문화인물상 등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는 모델대상에선정됐다.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으며 오는 16일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의 여주인공 나타샤역으로 캐스팅됐다. KBS 1박 2일에 출연한 적이 있는 영화배우 방대한(칸 모하마드 아사두즈만/방글라데시 출신)은 영화부문 연기자대상을 수상한다. 방대한은 영화 ‘방가방가’ '심장이 뛴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했으며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이태양(이진성)은 가수 김지원과 함께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다. 이태양은 대표곡 ‘내사랑의 꽃’으로 7세 때부터 KBS전국 노래자랑 광주광역시 광산구편 인기상, KT 쿡TV엔터네이너 캐스팅 프로젝트 서울본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1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갑을컴퍼니’가 등장했다. 이 코너는 '갑을'이라는 회사에서 직장인이 겪는 애환을 코믹하게 그려내 일반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송왕호가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상사들을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송왕호의 상사 홍인규는 송왕호가 실수로 자신의 서류를 휴지통에 버리자 “괜찮아요. 제가 회사에서 잘리면 되죠. 제 잘못이에요. 제가 얼마나 쓰레기처럼 만들었으면”이라고 말해 신입사원을놀라게 했다. 여자 상사로등장한 김지호는 깐깐한 노처녀 상사로 분장,성희롱을한 뒤 오히려 자신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상사 김진철은신입사원에게 “회사생활 잘하려면 갑을만 잘 알면 된다”고 말했다. 사장 김준호는 술에 취한 채 “너 누구냐”고 물으면서 신입사원을 챙기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갑을컴퍼니'의 첫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웃기다.", "사장 진짜 대박", "여자대리 성추행하고 오히려 화내다니. 여자분장 웃겼다."라는 등의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11월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진과 박주현은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나온 것은 지난 9월이었다. 네티즌들은 당시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신인인 박주현을 밀어주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9월에 스피카의 컴백소식이 맞물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 때문에 이들이 결별했는지여부 등은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진은 박주현과 11월 초 헤어진 뒤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채 한동안 칩거했다고 언론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스피카는 곧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조회 수 7억을 돌파한 가수 싸이가 ‘2012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 2012)에서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상을 받았다. 싸이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페스트할레에서 열린 EMA 2012에서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부문의 수상자가 됐다.이 자리에서 싸이는 "MTV EMA에 정말 감사하다. 나는 신인이기 때문에 시간을 주기 바란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사랑해준 전 세계 팬들에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싸이는 또 "이기적인 남자이자 남편인 날 늘 응원해주고 곁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6년 전 나와 결혼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무대에 오른다. 또한 그는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가수 이승기가 가장 황당했던 루머를 묻는 질문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의 열애설이라고 답했다.이승기는 10일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루머가 없냐. 데뷔 후 가장 황당했던 루머가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이승기는 "진짜든 가짜든 나도 루머가 있었다"라면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열애설이 가장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이승기는"가인씨도 그 열애설이 답답했는지 내가 진행했던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이승기는 "사실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진짜처럼 믿고 있다는 게 놀라웠다"면서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미국 빌보드 차트 7주연속 2위를 차지한 가수 싸이가 MTV유럽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싸이는 오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MTV유럽뮤직어워드(EMA)의 베스트비디오 부분 후보에 올랐다. 또 싸이는오는 1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무대에서 ‘강남스타일’ 무대로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싸이는 미국와 유럽의 인기에 힘 입어 올해 연말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싸이는 지난 9월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유튜브 스타’로 소개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태국의이재민을 향해 이른바 '7천원망언'으로 논란을 빚어 삭발까지 했었던 블락비가 이번엔 걸그룹 외모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블락비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MTV ‘매치업:블락비 리턴즈’에서 “걸그룹 멤버 중 민낯을 보면 못 알아보겠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았다.이에 블락비 멤버재효는 태일에게 "네가 수도 없이, 입이 닳도록 항상 얘기하는 분이 있지 않냐. 민낯 얘기가 나오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일은 입을 가리고 재효에게 이름을 이야기했고, 이후 태일은“진짜 못생겼다”, “넌 사기꾼이야”라고 발언해 망언 논란을 일으켰다.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9일 미니홈피에서 “걸그룹 민낯에 관한 태일의 대답은 적나라한 민낯을 노출한 제작진을 가리켜 한 말”이라며 “멤버들과 제작진이 친하다보니 제작진(막내작가)의 별명을 언급했다. 이를 급하게 편집한 탓에 걸그룹 실명을 거론한 것처럼 보였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막내작가도 걸그룹과 같이 여성이라는 차원에서 외모비하 발언 논란은 쉽게 사그러지지 않을 태세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2월 태국 매체와 인터뷰서 “홍수로 피해를 입었을 텐데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헤라와 줄리엔강, 로버트 할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시상식에서 중국출신의 가수 헤라는 ‘다문화 스타상’에 선정됐다.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다문화인물상’에 올랐다. 또한 한국에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최근 종영된 SBS‘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줄리엔 강은 ‘다문화연기자상’에 선정되었음을 8일 조직위원회에서 밝혔다. 이번 수상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영광을 차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멘토링협회가 후원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헤라와 줄리엔강, 로버트 할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시상식에서 중국출신의 가수 헤라는 ‘다문화 스타상’에 선정됐다.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다문화인물상’에 올랐다. 또한 한국에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최근 종영된 SBS‘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줄리엔 강은 ‘다문화연기자상’에 선정되었음을 8일 조직위원회에서 밝혔다. 이번 수상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영광을 차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멘토링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