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연예뉴스팀] 가수 헤라와 모델 라리사, 배우 방대한, 트로트신동 이태양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중국 출신의 가수 헤라는 대표곡 '첨밀밀'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 등을 역임하고 있다. 헤라는 이번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상과 다문화인물상 등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는 모델대상에 선정됐다.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으며 오는 16일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의 여주인공 나타샤역으로 캐스팅됐다.
KBS 1박 2일에 출연한 적이 있는 영화배우 방대한(칸 모하마드 아사두즈만/방글라데시 출신)은 영화부문 연기자대상을 수상한다. 방대한은 영화 ‘방가방가’ '심장이 뛴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이태양(이진성)은 가수 김지원과 함께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다.
이태양은 대표곡 ‘내사랑의 꽃’으로 7세 때부터 KBS전국 노래자랑 광주광역시 광산구편 인기상, KT 쿡TV엔터네이너 캐스팅 프로젝트 서울본선 키즈 부문 1등 (7000명 참여 오디션), 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태양군은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헤라 대표멘토 16번째 성인가요 창법 멘티로써 전주예술중학교 입학예정이다.
한편 24일에 부산여성회관에서 열릴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의양신문, 더타임스, 시사브리핑, 아침신문, 한국타임즈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