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장은철 기자] “오는 23일 타임스퀘어에 가면 ‘센치한하하’의 ‘10cm’를 만난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출연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남성 듀오 ‘10cm(십센치)’가 오는 23일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서 오픈 미니콘서트를 연다. 10cm는 올해 초 발매한 1집 앨범을 통해 음반,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홍대 인디씬의 아이돌로 불리우기 시작하였고, 특히 지난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편에서 하하와 ‘센치한 하하’라는 팀명으로 공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메인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까지 매주 토, 일, 공휴일 ‘버스킹 인 타임스퀘어’라는 타이틀로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10cm 외에도 8월 한달 동안 인기그룹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우크렐레 피크닉’, ‘세렝게티’, 팝페라그룹 ’라보엠’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
[더타임스 장은철 기자] 지난 6일 현충일 저녁 6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인가수 장재인이 무료 공연을 펼쳤다. 슈퍼스타K 2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 데뷔앨범 ‘Day Breaker’를 발표한 그녀는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으로 선정돼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에서 데뷔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예정에 없던 앵콜 공연까지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