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공원관리소(소장 최태식)는 지난 3일 인천월미공원(중구 북성동)에서 ‘제73차 SKAL 세계총회’ 참가자 500명에게 ‘한국 전통문화 공연’으로 인천과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회장 이재광) 예술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한국 전통악기에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전통농악’을 시작으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부채춤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서민의 여흥을 담아내는 봉산탈춤과 하늘의 소리가 한사람으로 시작되어 세상에 알려진다는 북춤은 청년들의 기상과 웅장함이 그 의미와 일맥상통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최태식 소장은 “ 월미공원은 관광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곳이어서 한국전통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또한 90여 개국 세계항공, 호텔, 관광업계 지도자들 500명에게 인천과 월미공원을 홍보하기에 적합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후원한 만남 인천지부와는 앞으로 협약(MOU)체결하여 더욱 많은 홍보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인천에서 총회를 개최한 SKAL은 1932년 파리에서 창설, 1934년 설립 된 ‘국제 민간친선 단체’이다. 이들은 ‘전 세계항공, 관광, 여행업계 조직의 지도자 모임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성리중학교(교장 이원우, 남동구 구월동)는 지난달 2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원과 효 체험중심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자녀 세대 공감 의사소통’을 주제로 하는 학부모 연수를 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사 이상옥 상담전문가(이상옥 심리상담연구소장)는 “자녀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나 전달법(I-message), 격려의 기술, 자녀행동목적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이해력 향상 및 자녀교육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자녀의 강점을 지지하여 격려할 수 있게 되었다.”,“아이와의 갈등 상황을 수월하게 해결할 자신이 생겼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 달28일 13개 교과, 156명(장애 10명 포함)을 선발 하는 ‘201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계획’을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j.ice.go.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등임용 콜센터(☎032 - 4208 - 462, 466, 413)를 이용할 수있다. 제1차 시험 장소는 오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다음해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규칙 개정으로 인한 변경 된 내용도 사전 예고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최태호(인천천마초) 교사가 한국교원대학교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정책전문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과 함께 겸임교수로 발탁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고 4일 밝혔다.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교육정책분야전문대학원으로서 시·도 교육청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전문직과 교육행정공무원의 교육정책기획과 집행능력 제고를 위한 집중적 연수기능과 교육정책 입안자 및 수행자 등 교육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최태호 교사는 2009년 9월 제1기 박사과정 특별전형에 합격‧입학하게 됐고, 3년 만에 전국 최초 제1호 교육학(교육정책)박사학위를 취득했다.최태호 교사는 “이러한 영광과 기쁨을 모든 인천교육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인천교육의 발전이 한국교육의 변화와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열정을 가지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남기종)은 지난달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의 교육으로‘함께 공감하고 함께 성취하려는 아름다운 동행을 할 줄 아는 미래형 아이들’을 양성하는 진로교육에 한계가 있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제도교육의 한계성을 인정, 지역사회의 협조와 가정교육의 확대를 위해‘학부모 진로코치 양성’으로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저변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관내 중학교 21개교 학부모 43명이 참석해,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총 20시간의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 이제 오는 9일 마지막 종강만을 앞두고 있다. 43명 학부모 모두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에 참가하고 있다며, 20시간의 연수과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은 지난 27일 실시된 성남‘잡월드’에서 진로․직업체험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진로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공감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할 줄 아는 미래형 아이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오는 8일부터 5일간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특허실무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총 4회 과정으로, 대상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현직 변리사의 진행으로, 선행기술 조사 실무, 특허실무 개론 및 직무발명, 디자인 실무, 상표실무 등 지식재산권 실무 중심의 심화과정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뤄져 중소기업 등에 종사하는 수강생의 여건을 고려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은 오는 6일 오후4시, 7시 개관8주년을 맞이해 뮤지컬‘김종욱 찾기’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김종욱 찾기’는 2011-201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첫사랑이란 일상적인 소재를 여성의 세심한 심리묘사로 누구나 공감 가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초연이후 1700여회이상 공연됐고, 현재도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로맨틱뮤지컬의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21일부터 이틀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11회 인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평생지기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시 교육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했고,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인 인천시 평생학습관 주관에, NH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후원했다.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93개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했고, 일반시민 10만 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축제에서 ‘탄소배출량 줄이기’를 위해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축제 참여기관에 쓰레기 배출 최소화, 무분별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홍보하여, 탄소 배출량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축제를 운영했다.축제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 보다 건전하고, 보다 건강하고, 보다 유쾌한 삶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평생을 두고 사귀는 친한 벗’ , 여러분의 평생지기를 이번 축제에서 찾고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에서는 21일 ‘Welcome UNISDR Workshop Field Trip' 포럼차 한국을 방한중인 UN산하 각국의 직원들에게 부채춤, 대북공연과 함께 월미전통공원소개해 한국문화를 알리기에 힘썼다.이날 공연은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회장 이재광) 예술단이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대북공연을 지켜보던 UN직원들은 한국문화에 감동해 박수갈채를 보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UN직원은 “한국의 전통문화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참으로 인상 깊었다”며, “다음기회에 다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공연을 준비한 만남 관계자는 “외국에 한국문화를 알릴수 있는 일을 한다는게 뿌듯하다”며 “앞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릴수 있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은 26일 관내 초등학교 대표 4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2012 동부 밝고 고운 노래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바르고 고운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정서에 맞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이번‘동부 밝고 고운 노래 발표회’는 관내 14개 학교 4~6학년의 합창단이 참여한다.김인영 동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여럿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나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나의 소리를 줄여 타인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면서 사랑으로 마음을 열 때에 비로소 아름다운 소리가 창조되는 과정에서 따뜻한 인성이 자라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