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멜론뮤직어워드은 생각대로 T와 함께 하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2010 MelOn Music Awards)’가 오는 12월 15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주최하는 음악축제로, 1년 간 멜론 사이트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MBC 플러스 미디어가 공동주최를 맡는 생각대로 T와 함께 하는 ‘2010멜론 뮤직 어워드’는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멜론닷컴, 아프리카 TV 등 인터넷방송을 통한 생중계뿐 아니라 실시간 트위터 중계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오는 11월 5일,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40여일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2010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 ‘멜론 뮤직 어워드 앨범상’ 등을 포함한 총 11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이 중 9개 부문은 멜론 회원 및 무선네이트뮤직 이벤트 참가자의 투표가 반영된다. 특히 ‘멜론 뮤직
생각대로 T와 함께 하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2010 MelOn Music Awards)’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15일 개최되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의 아티스트 상 부문의 시상을 위해 실시되는1차 투표로,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에서 올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30팀(명)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음원 점수와 투표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팀(명)의 아티스트에게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상이 수여되며, 1차 투표 결과는 오는 22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1차 투표 결과 발표 후 곧바로 2차 투표가 진행되며, 여기에서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받는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가 가려지게 된다.올 한 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총 30팀(명)의 아티스트가 이번 1차 투표의 후보로 선정되며(아래 참고3 참조), 투표 점수와 멜론 사이트 내 음원 사용량을 기준으로10팀(명)의 아티스트가 최종 선발된다. 한편, ‘To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 중인 JYJ(재중, 유천, 준수)가 뉴욕 쇼케이스에 이어 라스베가스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YJ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저녁 8시, 라스베가스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Planet Hollywood Resort and Casino Las Vegas)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 미국 쇼케이스를 열었다. 축제와 환희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쇼케이스답게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0여명의 팬들의 함성 소리는 여느 때 보다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입장 전부터 호텔 주변을 에워 싸고 JYJ를 외치는 팬들의 환호가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을 가득 채웠을 정도다.10대 팬을 많이 보유한 JYJ는 라스베가스라는 도시 특성상 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오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 전역에서 찾아온 7,000여 명의 팬들은 공연 내내 붉은색 야광봉을 흔들며 JYJ를 외쳤다. 이에 JYJ는 곧 다른 무대를 통해 라스베가스를 꼭 다시 찾을 것임을 거듭 약속하며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팬들 뿐 아니라 외국인 들이 관객석을
KBS 천화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이종범, 백인천, 하일성 등 한국 야구의 원로 및 레전드들이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캠페인(www.samsunblogs.com)을 통해 한국 야구 대표팀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캠페인은 프로야구 출신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와 천하무적 야구단의 자선 친선 경기가 진행된 지난 달 말 잠실 구장을 찾아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을 비롯한 이종범, 백인천, 하일성, 강기웅 등 한국 야구의 레전드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했다.DJ DOC의 이하늘은 “우리나라 선수들한테는 응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선수들을 상대하는 모든 팀들 파이팅!”이라고 말문을 열어 주변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으나 “….안 하면 안될걸?”이라고 마무리하는 재치 있는 역설적 응원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하일성 위원은 “야구팬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다소 비장한 응원을 전했으며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는 “후배들이 열심히 해서 꼭 금메달을 따 국민들을 기쁘게 해주기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삼성 공식 블로그(www.s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북미 상륙과 함께 지난주에 누적 공급량 100만대를 돌파했다.이번 100만대 공급은 10월 3일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불과 40여 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LG휴대폰 중 최단기간 내 기록이다. 이달 들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11월 초 T모바일(T-Mobile), 스프린트(Sprint)社에 이어 18일 북미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옵티머스원’을 출시, 천만대 고지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통사별 제품명은 ‘옵티머스 보텍스(Vortex,버라이즌)’, ‘옵티머스S (스프린트)’, ‘옵티머스T(T모바일)’ 등이다.IT전문 리뷰매체 ‘씨넷(CNET)’은 “스마트폰 입문자를 위한 최상의 폰”이라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 탑재, 와이파이/3G 동시 지원, 와이파이 핫스팟, 멀티터치 등 환상적인 성능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지난달 출시된 국내에서는 3개 이통사를 통해 누적 공급량 27만대를 넘어서며 명실상부 국민 스마트폰으로 등극했다. 공급량 기준 북미 58만
KBS 1TV 대하드라마 (연출 : 윤창범, 극본 : 정성희, 유숭열)에서 당찬 성격을 지닌 미모의 공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김지수(부여화 역)가 감우성(부여구 역)과 애틋한 첫 입맞춤을 나눈다.지난 주 방송에서 여구는 아버지 비류왕(윤승원 분)에 의해 궁에서 쫓겨났다 백제로 돌아온 후 마음 속에 그리던 여화와 10년 만에 재회했다. 이후 위험에 빠진 비류왕의 목숨을 구하는 과정에서 말갈군에게 붙잡혔다 풀려난 여구가 자신을 찾아온 여화와 꿈에 그리던 첫 입맞춤을 나눈 것.하지만, 앞으로 이 둘은 서로의 사랑을 마음 속에 묻은 채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입맞춤은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할 예정이다.여화는 비류왕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호시탐탐 왕위 찬탈을 노리고 있는 부여준(한진희 분)의 외동딸이고, 여구는 비류왕의 자식이니 이 둘의 인연은 출생부터 다른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것. 비류왕과 부여준의 집안은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몬태규가와 카퓰렛가에 버금가는 불구대천의 원수 집안인 셈이다.더욱이 부여준은 왕위 찬탈을 위해 적국인 고구려왕 사유(이종원 분)와 여화를 정략결혼 시킬 예정이어서 여구와 여화의 사랑은 험난한 길을 예고하고 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연출 : 윤창범, 극본 : 정성희, 유숭열)에서 지금까지 그 어떤 사극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화려한 연(鳶)전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슴에 화살을 맞고 생사를 오가는 가운데에서도 비류왕은 대방고토 회복을 명하고, 고구려군은 백제군과의 전투에서 연패하며 고모리성으로 쫓기게 된다. 부여준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 여구는 말갈군과 함께 고모리성을 공격하게 되는데 바로 여기에서 연전투가 등장하는 것.사실 성을 공격하는 전투 장면은 사극의 단골 레퍼토리였다. 그만큼 특별할 것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방송된 대부분의 사극에서는 사다리를 타고 성벽을 오르거나 투석을 하고 활을 쏘는 공성전만을 보여주었다.하지만, 이번 주 방송될 에서는 이런 뻔한 스토리의 전투 장면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전망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듯 거대한 연을 타고 성벽을 넘어가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전투 방식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사극 전투 장면의 업그레이드인 셈이다. 제작진은 연전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연 제작, CG 작업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그 동안 우리 역사의 뒷편에 묻혀져 있던 백제의 영웅
JYJ(재중, 유천, 준수)가 어제 열린 중국 상하이 공연으로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 (The Beginning)의 아시아 지역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YJ는 지난 10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콸라룸푸르, 싱가포르, 홍콩, 타이페이, 상하이의 아시아 총 6개 도시에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JYJ의 이동거리는 약 17,500 킬로미터(Km), 관객 동원 수 4만 여명이다.쇼케이스가 펼쳐지는 각 도시 공항에는 JYJ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천 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JYJ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공항에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출국 수속 조차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뒷문으로 빠져나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팬들이 월드비전에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훈훈한 면모를 과시했다.성공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마친 JYJ는 “이번 아시아 지역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각국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 며, 공연을 거듭할수록 팬 여러분들의 열렬한 관심과 호응에 행복했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성균관 스캔들에서 중년돌의 이미지 라는 타이틀로 더욱 유명해진 배우 김갑수가 생애 첫 CF의 광고상 수상과 첫 시트콤 진출로 겹경사를 맞아 몽땅 내사랑 출연진과 스텝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다.생애 첫 CF인 ‘한독약품 훼스탈’ 광고가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2010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소식을 광고주로부터 전해들은 김갑수는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해 소화기능이 약해져 소화제를 자주 먹는 후배들을 많이 봤었는데 소화제 모델이 정말 소화 잘 되는 식사가 뭔지 보여줘야겠다”며 한독약품측에 ‘도시락 이벤트’를 제안했고 한독약품에서 흔쾌히 받아들인 것.김갑수는 대한민국 대표 소화제인 ‘훼스탈’ 모델답게 직접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연잎밥, 단호박스프’ 메뉴를 손수 챙기고 후식으로 ‘산수유차’까지 챙기는 등 특유의 꼼꼼함을 보였다.김갑수가 선택한 연잎밥은 기력을 보호하고 비위를 튼튼히 하며, 심장을 좋게 하여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노화가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호박스프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이 듬뿍 담겨 소화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김갑수는 “후식으로 선택한 산수유차는 간
지난 겨울 국민할매 김태원의 ‘혼자 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핫초코 미떼’ CF. 수 많은 패러디물까지 낳았던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 CF가 찬바람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특히 이번 CF의 주인공은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그이지만 이번 미떼 CF가 그의 첫 CF 출연작이라는 것. 아는 여자, 웰컴 투 동막골, 바르게 살자 등의 영화를 통해 보여졌던 정재영 특유의 코믹연기가 이번 미떼 CF를 통해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이번 CF에서 정재영은 아버지이자 회사원으로 분했다.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데 어린 아들이 회사에서 친구와 나눠먹으라며 미떼 두 봉지를 건넨다. 어린 아들이 이런 선심이 어처구니가 없지만 회사에 도착해보니 항상 먼저 출근해 있는 고집불통 상사가 혼자 있다. 늘 어렵기만한 이사님이지만 아들이 준 미떼 두 봉지를 매개체로 친구가 되어보기로 결심한다.어색함이 감도는 썰렁한 사무실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잔으로 인해 생겨난 정재영과 상사 사이의 친밀감은 묘한 하극상의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특히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