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빅뱅의 콘서트 빅쇼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빅뱅의 빅쇼는 4만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다. 빅쇼는 그 동안 개인 활동, 일본 활동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빅뱅 멤버 5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1년 만에 함께하는 무대이다. 이에 빅쇼 1차 예매 경쟁률은 12.5:1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로 유명한 대성은 빅쇼에서 디지털싱글 솜사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매 회 5,000명의 팬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 소속사 측은 앞으로 빅쇼를 타이틀로 해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며, 매년 1월 빅쇼를 열어온 만큼 팬들은 앞으로도 빅뱅 5명이 함께 서는 콘서트 빅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빅쇼(Big Show)를 통해 국내및 해외에서 모인 팬들과 즐거운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배우 이병헌이 팬들로부터 가장 멋진 V라인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원진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내원한 남녀 환자들 중 설문에 응한 318명을 대상으로 가장 멋진 V라인을 가지고 있는 남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204명, 64.1%), 뒤를 이어 송승헌(114명, 35.8%)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이병헌씨는 멋진 V라인을 가지고 있다. 그는 큰 눈, 오똑한 코, 그리고 턱선 등 남성미가 돋보이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이병헌씨는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어 온화한 이미지를 어필한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이어 최근 남성들도 외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진료 중 남성 환자들로부터 이병헌씨의 턱선을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이병헌씨는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킬 호감형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병헌의 호감형 이미지는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7일 개막된 일본 최대의 보석 전시회 제21회 국제보석전(IJT2010)에 참석, 보석 베스트 드레서 남성부문 특별상을 시상했다. 특히,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민간기업 수준의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올 해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강남구가 자체 실시한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결과에 의하면 종합 85.5점으로 2008년도의 79.9점 보다는 5.6점이 향상됐으나 아직도 민간 기업에 비해서는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강남구는 올 해 목표를 90점 이상으로 잡고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프로젝트, 미스테리 쇼퍼 평가, 맞춤형 친절교육, 진정한 강남인 되기, 친절마일리지 제도 등 기발하면서 효과적인 다양한 친절도 향상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10여 명이 한 팀이 되어 우수 관공서나 기업, 병원 등을 방문하는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프로젝트가 신설되었다. 올 해의 필수교육으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그 느낌을 보고서로 작성한다. 미스터리 쇼퍼(고객으로 가장하여 직원들의 친절도 등을 평가하는 요원)를 활용한 방문민원 현장친절도 평가도 병행한다. 민원인이 많이 찾는 민원여권과, 자동차민원과 등 7개 구청 부서와 22개 동 주민센터를 대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대지진참사로 수십 만 명의 인명과 재산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에 강남구 직원이 모금한 3천3백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강남구가 아이티에 전달한 성금은 대지진으로 가족과 전 재산을 잃고 비통과 실의에 잠겨있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강남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00만 원과 지난 해 직원들이 기부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성금중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은 2,000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 성금은 아이티에 긴급구호를 위해 출국예정인 (사)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의약품 및 생필품(식수, 식량, 텐트등)을 현지에서 구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티는 200년만에 최악의 대지진으로 각종 전염병 및 식량난으로 이재민의 고통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생필품 부족현상이 사회불안의 요인이 되고 있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남구는 우선 1차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오는 1.28(목) 출발하는 (사)기아대책의 긴급구호봉사단을 통해 아이티 난민들을 돕게 되며, 현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등에서 주민들이 앞장서 자발적으로 모금중인 주민모금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2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더타임즈] 배우 김범의 눈망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팬들이 김범에게 붙여준 이중남이라는 애칭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김범씨는 호소력 있는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팬들이 붙여준 김범씨의 애칭에 공감한다.며, 그는 작은 얼굴, 긴 눈매,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소유하고 있다. 김범씨는 깨끗한 눈을 통해 극 중 희로애락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출할 수 있는 연기자라고 극찬했다.김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남성들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립되어 있다.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내원한 남성 환자들로부터 김범씨와 같은 좋은 인상을 갖기 원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안경 착용으로 인한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는 것이 환자들의 희망사항이다.며, 김범씨의 호소력 있는 눈망울은 당분간 남성들의 롤 모델로 주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측 역시 김범의 매력 포인트는 호소력 있는 눈망울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김범은 그 동안 스포츠 브랜드, 정장 의류, 이동통신, 휴대폰, 커피, 화장품, 푸드, 게임
[더타임즈] 중앙시네마에서 더폴, 보이A, 세라핀 등 주옥같은 영화들을 상영한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타셈 싱, 무명배우 리 페이스, 그리고 연기 경력 하나 없는 아역배우 카틴카 언타루. 이들이 만나 만들어 낸 환상 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며, 한 순간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영상들로 가득 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타셈 싱 감독이 을 제작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23년이다. 그는 우연히 보게 된 불가리아 원작 영화 에 매료되어 판권을 구입하는데만 15년이 걸렸고, 총 28개국 로케이션을 위한 장소 섭외에 17년이 소요됐다. 이토록 관객들과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은 스코틀랜드, 파리, 인도, 캄보디아, 볼리비아, 나미비아, 아르헨티나, 중국, 터키,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체코 등에서 촬영됐으며, 특히, 만리장성, 에펠탑, 이탈리아의 성당, 피지의 섬, 아프리카의 사막과 초원, 인도의 타지마할 등 현실에 실제로 존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는 위대한 작품들을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의 시각을 사로잡았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5살 꼬마 여자아이의 상상력이 담겨 있다. 초현실적이고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남구지부(지부장 지응건)가 지난 1월 28일 조합원 투표 결과,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전공노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공무원노조의 조합원 총133명중 78명이 투표에 참여, 92.3%인 72명이 민주노총 탈퇴에 찬성했다. 이와 관련, 지응건 지부장은 이번 전공노 탈퇴와 동시에 직장협의회로 전환을 추진하여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통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전공노 탈퇴를 계기로 공무원단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배우 오지호가 팬들이 선정한 연예계 최고 짐승남으로 선정됐다. 청아연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8일까지 병원을 방문한 남녀 환자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예계 최고 짐승남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통해 오지호(149명, 51.5%)가 1위, 뒤를 이어 택연(73명, 25.2%), 장혁(67명, 23.1%)이 2, 3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팬들에게 최고의 짐승남으로 선정된 오지호, 택연, 장혁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연예인들이다. 지난 2009년에는 사회적으로 동안 및 맑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추노가 방송된 이후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건강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적절한 운동 그리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체 내 장기가 약할 경우, 피부 트러블 및 각종 질환을 앓을 수 있어 건강한 모습을 어필할 수 없다.며, 이들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건강미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다. 이들 배우들은 최상의 모습으로 활동하기 위해 꾸준
[더타임즈] 가수 비가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공연을 위해 지난 1월 28일 대만의 제 2의 도시, 카오슝에 입국, 공항을 마비시켰다. 카오슝은 한국의 부산과 같은 대만의 제 2의 도시로, 약 2백만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성장하는 도시이다. 이 날 카오슝 공항에서는, 500여 명의 사람들이 카오슝을 처음으로 찾는 국제적인 스타를 보러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카오슝 공항에서는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공항의 전 직원들이 남아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비와 팬들을 보호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특히,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로부터 온 매체들과 카오슝 시의 매체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고, TV 매체들은 늦은 시각에 나가는 뉴스에 맞추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를 동원, 바로 중계를 하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열기는 다음날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적인 스타의 방문이 전무했던 도시인만큼, 총 50개 매체, 150여 명이 참여했다.카오슝 시의 시장인 진국(麴菊)은 직접 무대에 올라, 카오슝 시를 방문해준 비를 소개,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착석한
[더타임즈]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가 마릴린 맨슨의 의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것에 이어 이번에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 에비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패션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는 1월 3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인기가요에 3주 연속으로 출연해 데뷔곡 마젤토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ZE:A(제국의아이들)는 유니크 오리엔탈 진 브랜드 에비수의 지원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황토워싱이 들어간 색다른 데님 스타일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지난 주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됐던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비수 측도 ZE:A(제국의아이들)를 위해 의상 지원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팀을 만나 의상 제작에 함께 참여하며 관심을 보여 이번 무대 의상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데뷔곡 마젤토브로 인기 몰이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멤버 정희철이 SBSE! TV 거성쇼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