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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아이티 지진피해 국민 돕기 성금 전달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대지진참사로 수십 만 명의 인명과 재산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에 강남구 직원이 모금한 3천3백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강남구가 아이티에 전달한 성금은 대지진으로 가족과 전 재산을 잃고 비통과 실의에 잠겨있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강남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00만 원과 지난 해 직원들이 기부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성금중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은 2,000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 성금은 아이티에 긴급구호를 위해 출국예정인 (사)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의약품 및 생필품(식수, 식량, 텐트등)을 현지에서 구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티는 200년만에 최악의 대지진으로 각종 전염병 및 식량난으로 이재민의 고통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생필품 부족현상이 사회불안의 요인이 되고 있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남구는 우선 1차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오는 1.28(목) 출발하는 (사)기아대책의 긴급구호봉사단을 통해 아이티 난민들을 돕게 되며, 현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등에서 주민들이 앞장서 자발적으로 모금중인 주민모금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2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성금전달을 통해 "글로벌 나눔에 앞장서는 강남구 직원으로서 이번 대참사에 작게나마 성금을 모아 각종 재난, 재해와 빈곤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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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