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4번지엔 거의 2년 넘게 버려진 2.5톤 가량의 화물차가 있다. 주민들의 신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화물차에 대하여 본지 기자는 한 마을을 찾아 취재를 하였다.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노은면의 경치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몇 가구가 살지 않은 작지만 평온한 마을이지만 이방인들의(불법 화물차 주인)불법 폐기로 인하여 마을의 경치는 그저 쓰레기 매립지를 연상하는 듯 하였다.본지 기자는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 취재를 하면서 충주시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불법 방치를 보면서 충주시와 노은면의 빠른 대처와 견인조치를 당부한다.자연의 파괴와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되는 불법방치의 잘못된 관행이 하루속히 타파되길 바란다.
대교협 진학상담의 교사도 사교육 업체 교육을 받는다. ☆현재 대교협의 수시배치표 논란이 사교육 입시업체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하지만 실제의 상황은 다르다. 대교협의 잔학 상담 교사들도 예전엔 사교육 입시업체의 상담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이다.기존의 교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대교협의 입시상담이 철저한 시스템의 새로운 입시변화를 주도 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수험생의 학부모들은 의심을 감추지 않는게 현실이다.이번 대교협의 수시배치표 논란은 사교육과의 논쟁이 아니라 기존의 대교협 상담교사들의 사교육 입시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이라 또다른 논쟁이 될 수 있다.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것도 대교협의 사교육 비중이 그 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대교협의 수시 배치표 논란이 가져오는 현실의 입시제도가 언제까지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기약하는 과정이 될 지 의문이다.현 정부의 교과부 방침도 사교육의 논란을 확대하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사교육 입시업체들의 반론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져다 주는 큰 요인이 되겠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 회장은 아직도 사교육업체를 죽이려는 교과부와 대교협의 방침에 큰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강남구 논현동 논현로얄팰리스 1103호에 위치한 추민규교육컨설팅에선 대학 수시를 앞두고 무료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주말은 유료컨설팅을 위주로 하며, 평일을 이용한 맞춤 무료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예약 접수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기에 미리 예약을 접수하길 주문했다.추민규교육컨설팅은 유웨이 중앙교육의 입시컨설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장애인 가족과 저소득층 가족에겐 무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많은 수험생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작은 교육 업체이지만 믿음과 신뢰로 대학 합격 신화를 창조하는 정직한 대한민국의 교육컨설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리고 전국의 고등학교 대상으로 입시컨설팅 설명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문의 전화 및 설명회 주최로 바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서울일보사 주최의 교육분야에서도 ‘대상’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문의전화:(02)3446-1205 ★추민규교육컨설팅★
시민의 힘!시장교체!하남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김근래 개소식이 14일(목) 오후7시 신정프라자 302호에서 실시되었다.한국외대 무역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제1호 주민소환선거를 주도했던 인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 시장으로 출마를 한다.주민들 속에서 함께 일하겠다고 다짐한 김근래 하남시장 후보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행정과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참여행정, 시민을 속이지 않는 깨끗한 행정을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또한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와 24시간 보육시설 지원 강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등 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다.권열길 전, 대표와 경기도지사 후보자, 홍미라 시의원 후보자,이현심 시의원후보자, 김진성 도의원 후보자 등 화장장 반대운동을 주도하였던 시민들이 개소식을 꽉 채운 가운데 거의 200명이 넘는 개소식 행사였다.한나라당을 탈탕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여러 후보자들 속에서 민주노동당의 대 변신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지역 정가의 흐름은 유권자들의 무반응으로 인하여 요동을 치고 있다.한나라당 윤완채 후보자, 민주당 이교범 후보자, 민주노동당 김근래 후보자, 무소속으로 나서는 여러 후보자들 속에서 하남시장의 파워게
하남시의 지하철 유치와 완공의 주역은 시의원이 아니라 경기도의원의 직무이자 책임이라며 당당하게 인사말로 개소식을 거행한 경기도의원 출마자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의 개소식이 5월7일(금)오후4시 덕풍동 국민은행 마주편에서 실시되었다.많은 지지자들의 참여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왜,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명분을 말하면서도 내심 마음 한 구석이 쓰리고 아픔을 알 수 있는 개소식이었다.하남시의회 3선이라는 관록과 명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남에서 태어나 하남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장본인이기도 하였다. 한결같은 스타일로 의정활동에 있어서 봉사와 섬김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던 인물이며 해병대 출신답게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후보자임을 알 수 있었다.본지의 인터뷰에서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의 각오는6.2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주민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강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보였다. 항상 자신의 안위보다 남을 위한 삶을 살아온 그 였길래 이번 지방선거의 공천에 대한 아픔은 오히려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드는 계기였다며, 어설픈 웃음으로 대신하였다.6.2지방선거의 무소속 역풍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영원한 적수로, 영원한 동반자로
공교육 희망의 닻 함께 올리자!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김영숙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사무실 개소식이 18일(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9층에서 열렸다.김영숙 후보는 오늘 우리 학교(공교육)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치와 이념을 앞세워 편을 가르는 교육감이 아니라, 학생과 학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깨끗한 교육감이라며, 대한민국 공교육 희망의 닻을 올리는데 우리 모두가 참여하자고 말했다.격려사를 한 학부모대표는 김영숙 교육감 시대의 도래를 확신한다며, 그동안 김영숙 선생님께서 교육현장에서 보여준 아이들을 향한 희생과 헌신의 자세라면 덕성여중 한 학교만의 신화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 공교육의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휘몰아치는 사교육의 광풍이 모든 학교를 덮어저린 이 시대에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어주신 우리 선생님, 이젠 모두에게 존경받는 우리의 교육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는 등 희망의 메세지를 적은 내용을 작성해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동 개소식에는 강승규,김성태,김효재,구상찬,권영세,권영진,김성식,김용태,박영아,윤석용,이범래,진수희,현경병,홍정욱,홍준표 국회의원 등 기타 서울시당 분과위원회
지난해 연말 EBS 강사 공개 모집에 응시했던 B교사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 어리둥절 하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공교육에선 유명했던 B교사는 강의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 EBS 강사 선발시험에는 3단계 유형이 있다고 하였다.우선 1단계 서류전형을 거쳐 2단계에선 5분짜리 샘플강의를 보여 준 뒤 평가를 받는다. 쉽게 표현하자면, 5분짜리 평가는 학생들을 5분 안에 끌어들여야 한다는 사교육시장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학원가에서 강의 5분 이전에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관례에서 오는 평가이기도 하다. 3단계에선 강의의 전문성,교수법,용모,말솜씨,판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이런 위의 3단계 내용은 모 일간지의 지면에도 실린 보도문의 내용이다. 다만, 이런 EBS강사 선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문성이 없는 그런 모순이 있다는 것은 학원가의 소문에서도 알 수 있는 후문이다.MB정부가 들어서면서 사교육시장의 여파는 물결처럼 젖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경기적 여파도 가세하여 학원가의 시장들은 하나, 둘 폐업하는 등, 학원가의 폐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사교육을 죽이려는 MB의 강행에 의문점을 던지는 궁금점은 EBS강
서울 입시 학원가의 밤10시 단속 강화로 학원강사들의 생활고는 어떨까? 그런 질문의 당사자인 서울 입시학원가의 강사들을 접하면서 현실은 더 심한 듯 하였다.새로운 직장으로 연계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서울의 입시학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학원강사들의 일자리도 차츰 줄어드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간혹 개인교습실을 여는 경우도 있었지만 많은 강사진들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대거 움직이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 입시학원가의 요동은 계속 번져가고 있는 듯 하였다.그나마 실력있는 강사진들은 방과후 학교특강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비용에 비례하여 수입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 측과 강사 측의 입장 차이와 수업에 관한 간섭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방과후 수업을 강행하는 경우도 있어 학원강사들에게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 충격을 가져왔다.이처럼 정부의 입시학원 죽이기식의 논란이 계속되는 현 싯점에서 지방선거의 흐름이 어디까지 흡수할지도 의문으로 남는다.이번 서울의 입시학원 죽이기 실체가 지방선거의 영향에서 어떻게 발휘 할지도 주목할만하다.하지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