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부산 해운대 경찰서 (강력4팀 경위 박노준)는 폭력조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사채업을 운영 점조직 형태로 조직원 관리후 살인적인 고리이자 및 채권추심 과정에서 집단 폭력행사,주점 경영권 등 금 14억6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폭력조직 김 사장파: 43명을 검거 하였다.피의자 김00(40세 남)등 장철파추종 3명외 43명과 경남 양산:연예인파:추종2명을 검거하고 피의자들은 2008년 8월경 경남 양산시소재 :먹통횟집에서 이전 광주 지역에서 폭력배로 활동하던 김00 가 양산지역 비관리대상 연예인파와 장철파 추종 폭력배들을 규합; 사채 폭력조직 김 사장파를 결성하여 양산 신도시부산북구해운대기장지역을 주무대로 2009년 8월하순까지 피해자 한00 (45세 상업)등 32명의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법정이자율 제한위반과 복리이자 적용등을 이용 부당이득을 취한것이다.해운대 소재 청송막걸리 식당 업주 이00(40세)는 08년 8월경 1억6천2백만원을 빌린뒤 3억3천백만원을 갚고 나머지 4800만원을 갚지못해 폭행 협박을 당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한00씨는 자신의 소유 차량에 연탄을 피워 자살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 사상경찰서 는국정원 직원이라고 사칭하여 8회에 걸쳐 96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자칭 정현우) 를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중에있다 피의자는 2009년 2월경 인터냇 세이클럽에서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대구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국정원에 근무하는 정현우라고 속여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정원에 공금 300만원을 메워야 한다고 하여 300만원을 송금 받는등 그해 7월 말일까지 8회에 걸쳐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물품 구매및 카드론 대출을 받는등 도합 9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경주 경실련은 30일 경주시청에서 정부의 경주방페장 공기지연 진상조사단의 설명회 직후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주 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 (소장이상기)는 30일 공개된 정부의 보고서는 부실투성이라며 자체조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밝혀내어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하였다 경주경실련에 이어 경주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잇따를것이라고 한다. 이에 경주시의회 원전특위소속의원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었다 경주 핵페기물 반대 대책 시민연대(대표정덕희)는 조사단의 발표내용중 암반등급에 대한 견해가 타 조사기관의 결과와 달라 믿을수 없다며 믿을수있는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방페장건설 중지가 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이날 설명회 참석자 대부분은 조사단의 발표내용에 대해 믿을수 없다며 재 조사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경주지역 28개 시민사회 단체들이 방페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현안 문제에 공동대응 하기로 하였다 경주방페장 지원 사업범시민연대 경주희망연대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0일 경주시의회에서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단행된 방페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유치지역 지원 위원회위상 격하등 방페장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로 하였다. 이들 단체들은 2007년에 조직된 방페장지원 사업 범시민연대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현안을 알리고 지역요구 사항을 중앙정부에 전달될수 있도록 공동대처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경주지역에서 개최되는 모든행사에서 관행처럼 해오던 한수원의 행사협찬 요구를 하지않을것을 제안하였다.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한나라당 경북도당 국정보고 대회가 6일오후 경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정몽준 허태열 박순자 최고의원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 및 당원등 1000여명이 참석 하였다.정몽준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4대강살리기의 경우 대운하사업과는 다른것임에도 야당과 일부인사들이 트집을 잡는다고 강조했다. 물 부족사태와 경제를 살리려면 4대강 살리기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덧붙혀 말했다.특강에 나선 나경원의원은 현재 방송환경이 1980년대 만들어진 것으로 다양한 정보를 위한 독점구조의 개선으로 시청자 주권을 회복하여야 한다며 미디어법의 시급한 개정을 촉구하였다.허태열의원은 중산층몰락 좌파의 흠집내기와 방심오만이 한나라당을 압도적인 지지에서 폭락시켰다며 위기를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경주 경찰서 (서장 임주혁)는 지난 7월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행정 인턴들의 조기 취업및 애로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장 임주택은 인턴들과 다과를 하며 자기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빠른 시일내 취업 할수있도록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영남대학과 자치단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가경영 리더십 연구에 본격 나선다 영남대와 구미시는 6월29일 영남대에서 박정희 리더십연구원 설치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두기관에 2013년까지 매년 각 1억원씩 총10억원을 투자한다 영남대에 설치되는 이 연구원은 박전대통령의 국가경영 철학과 리더십 새마을운동 국토개발정책 중화학공업및 전자산업육성등 성공적 업적 전반에 대한 체계적 조사 정리 연구를 수행한다특히 연구원은 새마을정신교육및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해 제3세계와 개발도상국 국가지도자및 미래지도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등 일부국가들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국가발전모델로 삼기위해 공직자들을 한국으로 유학오고있는 현실이다 초대원장은 영남대 대외협력본부장 최외출54 복지행정학과교수이다 최교수는 새마을장학생1기생 출신으로 지난해11월부터 글로벌 새마을포럼 회장을맡고있다 앞서 제프리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회장은 지난 6월18일 서울kotra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ceo대상 노동정책설명회에서 한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ceo들에게 박전대통령의 강한 리더십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효수영남대총장은 박정희리더십 연구원이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배봉길)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관내 순직 경찰관 유가족들을 찾아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배봉길 서장은 경산시 옥산동 거주 유가족 이모씨등 12가구를 방문해 경찰청장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 (참기름세트)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