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언니(극본 김규완·연출 김영조,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로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문근영은 이복 동생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언니 은조역을 맡았고, 서우는 자신을 괴롭힌 언니에게 복수하는 신데렐라 효선을 연기한다. 이외에 천정명, 옥택연(2PM), 이미숙, 김갑수 등이 출연하며 막걸리 전통주 명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영조 감독과 주연배우 문근영 서우 천정명 옥택연(2PM)이 참석했으며,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를 통해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허진영
[더타임즈] 4월 컴백을 앞둔 비가 스페셜 앨범의 자켓을 공개했다.오는 4월 1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의 제목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2년 5월 데뷔, 어느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이지만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의 비는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를 넣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아래 속눈썹을 길게 붙여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섹시함과 파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비의 이번 스페셜 앨범은 3월 22일부터 핫트랙스, 예스 24, 인터파크, 알라딘, 신나라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5일 비가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계획을 알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고 이에 따라 계획에 없었던 사전 예약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허진영
[더타임즈]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가 최시원과 전혜진의 키스신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첫 방송 예정인 ‘오! 마이 레이디’ 첫 회 에서 성민우 역으로 첫 주인공에 도전한 최시원은 극중 영화 촬영으로 설정된 첫 장면에서 전혜진과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등장한 것이다.전혜진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키스로 장식하는 이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영화감독 역에는 이한위가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지난 2월 말 정동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최시원의 실제 팬들 50여명이 현장을 찾아 극중 성민우를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고, 전혜진과의 키스신에서는 함성이 터지기도 했다.”고 제작진이 당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성민우의 팬미팅 장면도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팬미팅 촬영 장면 역시 최시원의 실제 팬들이 참여해 큰 응원을 보냈다고.한편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며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이야기로 아줌마 매니저 역을 맡은 채림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이현우, 박한별, 문정희 , 유태웅, 유서진, 김희원, 김광규, 황효은 등
[더타임즈]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닭가슴살로 관리한 매력적인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최시원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서 주인공이자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지닌 꽃미남 톱스타 성민우역을 소화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주로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최시원은 “극중 톱스타인 민우는 몸이 슬림하고 복근, 그리고 근육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일부러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틈틈이 운동으로 몸을 다져왔다”며 “덕분에 체중도 8kg이나 빠지고 복근도 더 뚜렷해져 내가 민우로 변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첫주연이라 긴장되는데다, 특히 까칠한 톱스타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래도 같은 그룹 멤버 중에서 먼저 연기를 해온 희철 형이나 기범이가 긴장을 풀고 열심히 하라고 했고,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줘 유심히 귀담아 듣고 있다. 두 분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그리고 아줌마 매니저 역을 맡은 상대역 채림에 대해서도 연기로 따지면 나보다 대선배님이신데, 마음이 너무 착한데다 나를 정말 편하게 대해준다며 내가 선배님보다 연하라는 걸 전혀 못 느끼게 해줄 정도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타임즈] 서인영이 까칠한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온미디어는 오는 27일 밤 12시 방영될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2(이하 프런코) 5화에서 서인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신상 슈즈에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과제를 받는다. 최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향수, 액세서리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추세에 따라, ‘슈즈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가정하에 도전자들은 새로운 의상을 디자인한다. 이에 제작진은 대표적인 ‘슈어홀릭’으로 알려진 패셔니스타 서인영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게 된 것이다. 패션브랜드 CEO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인영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심사위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런웨이 심사에서도 까칠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인영은 ‘프런코’ 역대 최고로 까칠한 심사위원이다”는 말을 들을 만큼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도전자들의 진땀을 뺐다. 서인영은 “완성이 덜 된 디자인이다”, “구조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매우 불편해 보이는 의상”, “너무 좋아하는 슈즈인데 옷이 그 느낌을 망친 것 같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에 대해 거침없
[더타임즈] 지난해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파워 걸그룹 2NE1이 이번엔 청바지 모델로 매력을 선보인다.제일모직 빈폴진의 2010 S/S 시즌 아이템인 셀틱 데님(Celtic Denim)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빈폴진 라영선 디자인실장은 2NE1은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완성도 있는 패션감각을 지녔을 뿐 아니라,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 빈폴진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2NE1이 빈폴진의 대표상품인 셀틱 데님을 멋스럽게 소화해 주어 셀틱 데님 스타일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대위에서도 각기 다른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해냈던 2NE1인만큼 이번 청바지 광고 촬영에서도 2NE1 멤버들은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셀틱 데님만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2NE1의 리더 CL은 쉬크한 셀틱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인형같이 예쁜 얼굴과 균형 잡힌 신체비율을 갖춘 산다라박은 귀여운 셀틱 데님 스타일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곧은 다리를 가진 박봄은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글램룩(glam l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