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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서인영, 프런코2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

 
▲ 서인영 
[더타임즈] 서인영이 까칠한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

온미디어는 오는 27일 밤 12시 방영될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2"(이하 프런코) 5화에서 서인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신상 슈즈에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과제를 받는다. 최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향수, 액세서리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추세에 따라, ‘슈즈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가정하에 도전자들은 새로운 의상을 디자인한다.

이에 제작진은 대표적인 ‘슈어홀릭’으로 알려진 패셔니스타 서인영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게 된 것이다.
패션브랜드 CEO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인영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심사위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런웨이 심사에서도 까칠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인영은 "‘프런코’ 역대 최고로 까칠한 심사위원이다”는 말을 들을 만큼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도전자들의 진땀을 뺐다.

서인영은 “완성이 덜 된 디자인이다”, “구조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매우 불편해 보이는 의상”, “너무 좋아하는 슈즈인데 옷이 그 느낌을 망친 것 같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에 대해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내 서인영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도전자들은 까칠한 심사평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은 “평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라 심사위원으로 꼭 한번 나오고 싶었는데 막상 심사를 할 때는 긴장도 되고 어려웠다”며 “도전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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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