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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회의원들 “행정통합은 선택 아닌 시대적 과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2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경상북도 간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조속한 공론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참석 의원들은 “수도권 집중 심화와 인구 감소,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광역 단위의 행정·경제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특히 대구·경북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재정 자립 기반 확충 △첨단산업 유치 경쟁력 강화 △교통·물류 인프라 통합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동의와 충분한 공론화 절차가 전제되어야 하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함께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의원들은 향후 시민사회, 경제계, 학계와 함께 토론회와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우려 사항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