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신나는 예술여행’ 전통연희+힙합 퓨전콘서트 필승 THE 코리아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2수색대대에서 개최한다.필승 THE 코리아는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의 움직임의 에너지를 총체극으로 표현하여 미래를 제시하는 공연이다.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사절 공연으로 초청 소개되어 레바논(2011),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밸라루스(2012) 전회 매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특히 미국 뉴욕, 워싱턴의 순회공연으로 이어져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데 기폭제가 되고 있다.이번 공연은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룻바닥 크루, 판비트 소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하여 서로의 예술적 기예를 창조적 작업을 통해 퓨전 콘서트 ‘필승 THE 코리아’로 탄생시킨다. 권준성 연출(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장)은 "이번 공연의 주제는 ‘역동적인 한국’이다. 풍물굿과 판소리의 전통에 힙합과 비보이를 연계한 퓨전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평소 전통문화를 접하기 힘든 국군장병에게 공연 관람을 통해 그들에게 한국 문화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남성 뷰티 및 패션 상품이 급성장하자 유통업계에서는 그루밍족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 영국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국가별 남성 피부 관리 실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가별 피부 관리 매출액(6,300여억원)과 1인당 구매액(11.3달러: 약 1만2000원)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루밍족의 진화∙∙∙ BB크림과 레깅스 팬츠 점령하고 부츠로 이동2000년대 후반부터 BB크림, 선크림, 파우더 등 남성 뷰티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그루밍족은 뷰티 상품에 이어 보정 속옷과 레깅스진 등 패션 상품부터 성형, 눈썹정리와 같은 서비스까지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 브로우바의 올해 남성고객 수는 지난해보다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우바는 눈썹과 얼굴 왁싱을 해주는 공간으로, 베네피트는 국내에서 25개의 브로우바를 운영 중이다. 베네피트 브로우바의 남성 고객 비중은 2010년 1% 수준에서 현재 전체 고객의 15~2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여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레깅스 팬츠도 ‘남성용’으로 출시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는 버츄얼빌더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국제공항 Indoor LBS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유비벨록스는 LBS(location based services: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도모하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디지털 Map 제작 개발사인 버츄얼빌더스와 MOU를 체결했다.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Indoor Map 및 실내 네비게이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당사는 자회사인 팅크웨어의 네비게이션 기술과 버츄얼빌더스의 디지털 Map 기술간 융합을 통해 대형 전시장, 경기장, 공연장, 마트 등 대규모 LBS 사업에 있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유비벨록스는 Embedded S/W 기반의 IT Convergence 환경을 만들어 가며 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Commerce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3.11.14 ~ 2013.11.20)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관계의 힘레이먼드 조한국경제신문사자기계발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자기 앞의 생에밀 아자르청목사소설“3제3인류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소설“4제3인류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소설“5인생수업법륜휴종교“6모킹제이수잔 콜린스북폴리오소설“7헝거 게임수잔 콜린스북폴리오소설“8캣칭 파이어수잔 콜린스북폴리오소설9높고 푸른 사다리공지영한겨레출판소설“10자기 앞의 생에밀 아자르문학동네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11월 3주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공지영, 조정래 등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과 영화∙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된 소설의 강세가 돋보였다.지난 주 4주 만에 정상을 재탈환한 관계의 힘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희대의 베스트셀러 바보 빅터의 공저자인 레이먼드 조가 홀로서기하여 내놓은 도서로, 무슨 일을 하건 일 자체보다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공지영 등 베스트셀러의 신작이 출간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주에 내한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제3인류 1, 2권이
◦국방부는 2013년 하반기 기획 사진전 ‘서해 NLL의 무인도 “우도”, 그 곳을 지키는 장병들의 사진이야기 - 우도가 숨ː쉰다’ 를 2013년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11일 간, 삼성동 COEX 특별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국방부는 국내외 격오지의 고된 환경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장병들이 직접 자신의 군 생활을 촬영/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 2012년 해발 1,400m에 위치한 육․공군의 격오지 부대와 2013년 상반기 아덴만 청해부대를 소재로 한데 이어 세번째를 맞은 이번 장병참여 사진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인접한 무인도 “우도”를 지키는 우도경비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도는 서해 5도 가운데 가장 작은 섬으로, 연평도 동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오랫동안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무인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현재는 우도경비대 소속 장병들이 주둔하고 있다. -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 (NLL) 과 가깝고, 갯벌이 발달해 썰물 때가 되면 북한과 육로로 연결되는 등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에 위치 해 있다. ◦사진전 참여를 희망한 8명의
지난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도 여행일정을 잡았다. 아내는 중국엘 같이 한번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읽고 4-5개월 전에 제주항공발 중국 청도행 여행티켓을 싸게 구입, 예약을 해 두었다. 11월11일 오전 8시20분 비행기라 아산에서 인천까지 시간을 맞추기는 무리여서 전날 오후 인천공항 지하공간에 찜질방에서 1박을 했다. 하룻밤 묵는데 2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아무런 서비스도 없는 찜질방인데 오가기 힘든 궁박한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터는 것 같아 얄밉게 느껴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청도까지 1시간20분. 칭다오류팅국제공항(青岛流亭国际机场)에 안착했다. 13년만에 다시 중국 청도땅을 밟게된 셈이다. 예전엔 머리에 기름을 바르거나 희끗희끗한 중장년층이 사업차 방문하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택시를 탔다. 택시안이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 아내는 능통한 중국말로 우리가 4일간 묵을 ‘웬쑹유에라이꽁우(遠雄悅來公寓)’이라고 발음하니 운전기사가 다시 고쳐 위치를 확인시켰다. 시내는 고층건물이 더많이 들어섰고 도시는 더 꽉찬 느낌이 들었다. 4거리에 멈춰 섰는데 신호등에 숫자로 시간을 표시했다. 아내는 교통문화가 우리보다 선진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의 항공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까지 항공기 250대를 추가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홍콩에서 진행된 기업이벤트 현장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25년까지 350-400대의 항공기를 보유를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사타르 회장은 “본 항공사는 올해 9월말까지 131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고, 2015년까지는 194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이 항공기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에서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사타르 회장은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로부터 200-250여대를 구입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계획”이라며, “가루다항공은 최대 5시간까지의 경로에 대한 단일 통로 항공기(Single-aisle aircraft)와 중간 및 장거리 서비스(Medium- and long-haul services)를 위한 보다 큰 와이드-바디 항공기(Wide-body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Paynow(페이나우)’를 18일 출시한다.지금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이로 인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던 모바일 쇼핑 결제의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Paynow 출시로 인해 모바일 결제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인터넷이나 모바일 쇼핑몰에서 상품구매 시 카드 번호, 유효기간을 매번 입력해야 했으나, Paynow를 이용하면 결제화면에서 Paynow를 선택 후 자동으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번에 결제를 마칠 수 있다. Paynow는 본인명의의 스마트폰에 Paynow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신용카드, 은행 계좌번호, 휴대폰 등의 결제 정보를 사전에 한번만 등록해두면 정보를 매번 입력할 필요 없이 상품 구매 시 결제 수단만 선택해 바로 결제 가능하다. 또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를 터치해 자동으로 결제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방식 및 서비스 로그인 시 안전패턴, USIM 공인인증서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을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는 콤비형 IC카드 제조 시스템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콤비형 IC(Intergrated Circuit)카드 제조는 IC칩을 플라스틱카드 내부에 탑재되어 있는 루프안테나에 접착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현재 업계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독일의 최대 핸들러 업체의 전도성글루를 이용한 자동화 장비가 대표적이나, 접합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전도성글루가 미세한 기포가 생겨 1~2년 이내에 진행성 불량이 발생하는 문제가 대두되어, 국내에서는 수작업으로 일일이 사람이 플라스틱카드 내부의 안테나를 뽑아서 스팟용접으로 IC칩과 루프안테나를 접착하였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기존방식은 접착과정에 따른 품질저하 및 불량률이 높았으나 현재 기술로는 극복이 어려웠다. 당사는 이번 발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스마트카드 접착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접착이 떨어지거나 전기적 단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카드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불량률을 크게 낮추었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로 생산성 또한 크게 향상시켰다"며, "이로 인해 국내 콤비카드 제조의 매출이 올라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예술인들의 축제‘ 2013 대구아트페어’가 국내외 - 7개국 111개 화랑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과 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엑스코( EXCO )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행사에는 전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교류전, 이벤트 ·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국내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고 국내・외 미술단체, 아트페어 등 미술 시장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또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강렬한 색채와 다양한 형태의 작품 시도를 엿볼 수 있었다.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 6회째)는 수도권 이남 지역 최고의 규모와 내실로 7개국 111개의 국내외 유수한 화랑들이 참여했다. 대구시의 연이은 국제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에 이어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미술견본시장의 면모를 보여주며 그 행사의 규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대구는 매년 많은 미술인적자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갤러리와 미술애호가들이 미술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