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자들을 위해 맞춤형 피해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전세피해 회복과 예방을 위한 전면대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3년 6월 14일부터 전세사기피해지원TF팀을 구성해 피해자결정 신청접수 및 사실조사, 피해자상담, 공공임대주택 지원, 주요지원 정책안내 및 지원연계 등을 추진해 왔으나,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실질적인 전세사기 피해지원과 추가 피해 방지를 목표로 하고, 세부적으로는 대구광역시 자체 지원책을 마련하여 피해자를 돕고 기존 지원 대책을 보강하는 한편,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홍보 및 점검·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시행 대구광역시는 피해자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자(피해자 등)로 결정 받은 임차인에게 생활안정지원금(최대 120만 원)과 이주비(최대 100만 원)를 지원한다. 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올해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을 선정하는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를 개최한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전 세계 혁신기술 제품 중 혁신성과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FIX 2024의 지속적인 성공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산업별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미래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8개 분야로, 미래모빌리티에 ①자율주행, ②전기차, ③이차전지, ④부품·서비스 4개 분야, ABB에 ①ABB, ②ICT 2개 분야, 로봇에 ①산업로봇, ②서비스로봇 2개 분야를 선정해 최고 혁신기술상과 혁신상으로 나눠 수여한다. 최고 혁신기술상은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신용보증기금이사장상 등으로 수여하며, 혁신상은 분야별 참가기업 상위 15% 내외를 선정해 수여할 예정이다. 최고 혁신기술상과 혁신상을 가리는 평가단은 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카페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와 서비스를 교류하기 위한 ‘2024 대구 카페쇼’가 18일(목) 개막하였다. 대구 카페쇼는 ㈜블루케이가 주최하며 대구에서는 올해 첫 개최다. 이번 대구 카페쇼는 커피머신 및 장비, 디저트, 베이커리, 홈카페 용품, 친환경 패키징 관련 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 스페셜티 원두 기획존 ‘로스팅타운’에서는 로스터리 카페 바리스타가 직접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대구 카페쇼는 21일(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2홀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cafeshow.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폭염과 기후변화 대응 전문 전시회 ‘2024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이 10일(수) 막을 올렸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국내 80여개의 쿨산업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쿨링포그, 미세먼지정화시스템 등 폭염․기후 분야, ▷친환경 자재, 차열페인트 등 산업재 분야, ▷폐기물 열분해시스템 등 자원순환 분야, ▷쿨패션, 업사이클링 제품 등 소비재 분야, ▷정책사업 및 R&D사업 등 정책홍보 분야 관련 200부스가 한자리에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30여개 대기업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구매상담회, 인도·파키스탄 등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쿨산업 진흥과 교류 촉진을 위한 ▷쿨산업 진흥 컨퍼런스, ▷전국 재난담당공무원 워크숍, ▷2024년도 건축사 실무교육 등 부대행사도 마련하였다.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11일(목)까지 2일간 엑스코 서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7월 10일(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 한국-베트남 주요 사항에 대한 양 도시 간의 협력과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대구광역시가 다낭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도시 간 상호교류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구-다낭 국제통상분야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협력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대표단에는 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다낭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쩐 치 끄엉(Tran Chi Cuong) 다낭시 부시장, 응웬 반 풍(Nguyen Van Phung) 다낭시 재무국장 등 다낭시 정부 핵심인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다낭시 방문단은 경제·관광·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는 다낭에 지역 기업들이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해 다낭시는 대구의 신산업 분야이기도 한 인공지능, 반도체, 중소기업 창업 등에 있어서 대구의 우수 기업들과 함께 협력해나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또한 다낭시 당서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민생경제안정특위(위원장 김상훈)는 금일 (7.10.) 오후 2시, 국회본관 245호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토론회 -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이 소상공인 애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 9일 추경호 원내대표가 제안한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3만원→5만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민생현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오늘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소상공인·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입법적으로도 적극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상훈 민생경제안정특위 위원장> 정부가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제는 정책 집행의 실효성을 높여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오늘 전해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잘 수용해 소상공인들의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줄여드리고, 성장의 날개를 달아드릴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의사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혁신적인 연구 개발 회사인 Metavista3D는 급성장하는 메타버스에서 3D 디스플레이의 엄청난 잠재력을 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Metavista3D 사업개발부 스벤 카우프만 (Sven Kaufmann)씨는 “전세계 3D 디스플레이 시장이 2025년까지 2,041억 6,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메타버스 시장이 2030년까지 6,78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etavista3D는 이러한 기술 혁명의 최전선에 있다”고 설명한다. Metavista3D의 CEO인 Jeffrey Carlson은 "Metavista3D는 빠르게 확장되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3D 디스플레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사의 고유한 AI 강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에서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20개 이상의 특허로 보호되는 Metavista3D의 최첨단 SMV(Super-Multiview) 기술은 안경 없는 우수한 3D 시청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27일부터 시행되는 ‘청산연금방지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을 당일 아침 국회 소통관에서 했다.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김한나 서초구갑 지역위원장, 송기호 송파구을 지역위원장, 박재형 서초구의원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잔여 업무를 핑계로 고의로 청산을 지연하며 조합원들의 사적 재산으로 장기간 임금과 상여를 받는 일부 부도덕한 청산조합장과 조합관계자의 부정과 비위를 막기 위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른바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됨으로써 이제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관리·감독하는 정비사업의 범위에 ‘청산’ 단계도 포함된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작년 이맘때쯤 청산이 지연되고 있는 전국 청산조합 현황을 전수조사했고, 특히 청산 조합장 한 사람과 사무원이 무려 1,300만 원에 이르는 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밝힌 바 있다.”며 “최근에도 서초구에서는 조합장 10억 성과금 지급이 조합원들 간의 큰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고. 여전히 조합원의 재산을 사유화하는 일부 부도덕한 조합장 문제는 진행형이다. 오늘 시행되는 청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최상의 의료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임을 입증하며 6월 23일(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관한 2024 메디엑스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MEX)’,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등 3개 의료분야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350개사 720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영상 및 수술 관련 의료기기,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치과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구성과 함께 국내외 보건의료 시장 다변화에 대한 대응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여 의료기업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대구시 의사회를 비롯한 간호사회, 의공사회, 방사선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별로 전시장 라인투어 일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지역기업인 태준메디칼의 엄태건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의료인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다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 트렌드의 첨단의료기기 전시, 전문학술대회, 수출·투자상담회 등 의료산업분야 지역 최대 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6월 21일(금)부터 6월 23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720여 부스 3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재활의료, 임상·진단기기, 제약·바이오, 치과 기자재와 의료정보시스템, 건강 및 고령친화용품에 이르기까지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의료기업의 제품 전시와 함께 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보건의료단체와 기업지원·연구기관에서 마련한 각종 세미나 및 학술대회, 비즈니스 상담회, 시민건강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의료인과 기업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참관객들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코 동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과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4)’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