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김형배)가 2021년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뉴노멀,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9월 4일(토)부터 9월 12일(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주제인 ‘뉴노멀, 새로운 연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일상이 강요된 뉴노멀의 시대를 맞아 만화와 웹툰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한 미디어 장르들과 새롭게 연결되며 만화의 즐거움을 최대화하고 있는 시대의 역동성을 축제에 담아내고자 제시되었다. 축제 포스터는 2020년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인 ‘우두커니’ 의 심우도(우영민, 심흥아) 작가가 축제 주제인 ‘뉴노멀, 새로운 연결’을 표현한 그림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현대사회 소통의 가장 상징적 오브제인 ‘스마트폰’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일상을 즐기는 이미지를 통해 ‘뉴노멀’, ‘소통’, ‘웹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부각하였다. 작년 큰 호응을 받았던 웹툰 작가 랜선 팬미팅, 애니송 콘서트 등은 올해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쇼케이스, 독립만화마켓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온·오프라인 행사로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DIMF개막식이 1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가 18일 저녁 열다섯 번째 개막을 선언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6월 18일(금) ~ 7월 5일(월)까지 18일간 대구 주요 공연장 9개소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축제는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한다. DI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이다. 제15회 DIMF에서는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식초청작 5작품, 창작지원작 5작품, 특별공연 1작품, 대학생공연 7작품 등 총 18작품이 공연되고,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뮤지컬 3작품(러시아 2, 프랑스 1)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좋은 기회로 보인다. 이와 함께 스타데이트, 딤프린지, 열린 뮤지컬 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까지 마련해 대구 대표 여름축제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DIMF 축제 기간 중 공식초청작 2작품(‘네네네’, ‘지하철 1호선’)과 특별공연 1작품(‘토장군을 찾아라’), 창작지원작 5작품(‘란(蘭)’,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동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힘든 작가들을 지원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한 전국적인 사업이다 . 동구에서 참여한 작가들은 봉무동 단산유적공원 주변 기업체와 공장건물 외벽에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을 그려 단조로웠던 회색 건물들이 꽃과 나비, 두루미, 북극곰 등 다양한 이미지로 화려하게 변화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오전 심사위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이점찬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작품과는 조금 다르다 , 일정 부분 지역에서( 작가들이 ) 봉사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동구는 늦었지만 구청과 지역 업체와( 작가들이 ) 계속 협의를 하면서 이렇게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대구 8개 구군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심사한 심사위원장 이점찬 회장은 “전국을 다 가보니 ( 지면에 )서서 작업을 하던데, 이곳 동구에는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높은 벽면에서 작업을 한 어려운 과정이 있었고 작품도 타 지역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며 “구청에서 매년 예산을 써서 전체가 ( 벽화 ) 타운이 되면 팔공산 관광객들이 투어 하는 곳이 될것”이라고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 14회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그 중 고도아트 갤러리는 동양화를 전공한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정남선 작가의 작가의 작품은 ‘호랭이 꽃애 빠지다’. ‘호랭이의 꿈 - 사랑’, ‘청산별곡 - 사랑’ 등이 있다. 정남선 작가는 “자연과 더불어 벽화, 민화, 무속적 이미지를 차용하여 인간들의 ( 희노애락 )을 소박한 형상미로 해학적이고 서정적인 인간 내면의 기억을 함축적 조형 언어로 표현 했다고 말한다. 고도 아트갤러리 양은지 이사장은 “정남선 작가의 그림은 아크릴에 동양화 재료 분채를 사용하여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정애 작가는 우리 한국의 대표적인 달항아리를 소재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오방색의 음양오행양식을 문양화하여 구상하였다”고 소개했다. 대구 그랜드호텔 10층에서 열리고 있는 '더코르소 아트페어'에는 미술을 사랑히는 많은 관람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고 특히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이 주목 받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2회 대구 꽃박람회가 27일(목)부터 4일간 EXCO 동관에서 ‘꽃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 쇼(15,000㎡)이다. 주제관을 비롯한 12개 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구농협의 홍보관 및 동양난관, 다육식물, 수생식물, 압화, 공기정화식물 특별관, 야생화, 플라워 아웃렛 등 30여 개 화훼관련 단체와 국내외 플로리스트 590여 명이 참가해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꽃 해설투어, 이대발 명장 난 특강, 화훼장식기사와 주제관 플라워데몬, 닥터플라워, 신화환, 코로나19 타파 힐링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박람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플라워 갤러리, 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DIMF와 협업해 미술작품과 미니예술공연으로 전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주제관, 청라상관, 데몬스트레이션 온라인 중계 또한 꽃 소비 할인권을 제공해 경북 생산자 꽃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청 ( 청장: 배기철 )과 팔공문화예술협회( 회장: 한국화가 정영철 )가 공공미술프로젝트인 ‘우리동네 미술사업’을 위한 협약을 4월 24일 가졌다. 팔공문화예술협회 소속 실력 있는 참여 작가들은 지역특성에 맞는 멋진 작품들을 야외갤러리 형식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봉무동 단산유적공원에서 작가들과 단합대회 겸 설명회를 가졌다 . 사업 대상지인 이시아폴리스 내 단산유적공원과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작품성을 가지면서도 대중적인 빅 사이즈의 벽화를 그려 내게 된다. 동구청은 앞으로 이를 주요 관광코스로 활용하고 작가들은 더 많은 대중과 작품으로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작품들은 올해 6월 중에 완성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주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매년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다 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6월 18일(금) ~ 7월 5일(월) 까지 18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방역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안전하게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한 DIMF 는 올여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 강화 및 확장으로 또 한번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 벌 축제로서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OINT No.1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의 탄생!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The Movie 제15회 DIMF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는 비대면 콘텐츠의 확장이다. 2011년 초연되어 DIMF의 스테디셀러(steady seller)이자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원작 뮤지컬과는 색다른 차원의 매력을 담아낸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 으고 있다. 올해로 창작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대구 동인동에 ‘동인커뮤니티센터’가 개소하여 지역민과 방문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총괄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정경숙 센터장은 “동인커뮤니티센터는 2016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조성을 하게 되었고 현재 동인동 마을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 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 동인동, 삼덕동은 인구수 감소, 사업체 수 감소, 인구 고령화, 재래시장 낙후 등 도심 쇠퇴및 공동화 현상이 발생 하였는데, 이번에 동인커뮤니티센터와 동인세대공감마당의 탄생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을 제고하고 주민들이 동네를 주도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 소통 공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만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 김정자씨는 관람객들이 직접 터치를 하면서 즐기는 영상을 무척 흥미로와 한다고 말했다. 개소와 함께 방문한 인문학 강사 최금희 씨도 “멋진 공간이 개소하여 맛난 커피도 마시고 신천의 역사와 생태, 문화 골목길에 대한 해설을 들어서 좋았다”며 자주 쉼터로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인커뮤니티센터’는 제 2 신천교 입구에 위치하여 신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전체 5층의 건물로 되어 있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 들린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현재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며 구국제자훈련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희찬 교수가 지금 정치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보고 깜짝 놀라 ‘주민자치기본법은 한국공산화의 길목’이란 책자를 펴냈다. 한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파수꾼,첨병 역할을 한다. 그 파수꾼이 위기를 감지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에 책을 펴 낸 것이다.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위기 실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저자는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되면 대한민국 사회는 급속도로 공산 사회로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제1조,제2조....(주민자치기본법)을 읽어 내려 갔다.이렇게 찬찬히 법 조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 전술등이 떠 올랐고 ,586 좌익 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습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고 기자 할 일은 무엇인가? 보도 해야 된다 그 다음은? 애국 시민,애국 국민들의 몫이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모든 국민들은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해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