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우리나라 나로호(KSLV-1)가 발사 예정 시각인 29일 오후 4시를 15분 남겨놓고 상단(2단) 부분에 이상이 발견돼 카운트다운이 중단된 후 오후 4시 18분께 이날 발사가 취소됐다.한편,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 55분 까지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상태가 좋지않아 이날 발사는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거구의 빅죠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다이어트 중임을 설명했다.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빅죠는 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빅죠는 280kg에서 82kg를 감량해 198kg된 빅죠의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빅죠와나란히 서있는 흰 옷의 남성은 82kg으로 빅죠의 달라진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한편 빅죠는 지난 10월 유명 트레이너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여 60kg을 감량했었다. 그 후 5일 동안 빅죠는휴가를 받고 5일 만에 7kg증가, 요요현상으로 220kg이 됐다고 알려졌었다.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이 저스틴 비버 '베이비'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잡혀 2위로 밀려났다.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는 올해 한국나이 19살로 캐나다 출신 가수겸 배우이다.특히 저스틴 비버 '베이비'가 33개월 동안 8억 이상의 조회수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지켜왔지만, 싸이 '강남스타일'이 4개월 여 만에 조회수 8억을 넘겨 1위로 등극하는 동시에 '강남스타일' 열풍을 실감케 했다.가장 많이 본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스타일, 이제는 대세가 아니라 전설이다.", "예전부터 싸이 인기는 느껴왔지만 저스틴 비버까지 이기다니... 놀랍다", "싸이 정말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싸이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해 한국 가수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11위를 기록했다.싸이는 26일 발표한 빌보드비즈에서 내놓은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3주 전 64위로 데뷔한 이래 지난 주 11위에 올랐으며,높은 상승세로2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아시아 가수가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오른 적은 1963년 일본의 사카모토 큐 이후 없었다. 즉 싸이가 빌보트 차트 1위에 오르면 아시아 가수로서는 두번째인 것이다.현재 미국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은 미국 남녀노소가 따라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싸이는 최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동영상) 조회수가2억을 넘으며 유튜브에서 '좋아요' 클릭수를 가장 많이 받아 기네스에 오르기도 했다.특히, 싸이는 지난 귀국 기자회견에서'빌보드 차트 1위를 하면 상의를 탈의하고 노래하겠다'고 밝혀 그의 공약 실천이 이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세계가 열광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마칭밴드 버젼이올라와한국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난 22일 유투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미국 대학 풋볼 경기장에서미국 오하이오대학 마칭 밴드부가'강남스타일'의말춤을 단체로 춰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가장 익사이팅한 밴드'로 소개된 이 밴드부는 '강남스타일'을 웅장하게 연주하다가 악기를 놓고 오리 인형(DUCK)의 출연과 함께 '강남스타일' 안무를 재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여기에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등장 한 노홍철의 저질춤도 재현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상에는 노래 중간중간 '오빤 강남스타일'을 따라 외치는 모습도 들려 '강남스타일' 인기는 물론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 영상에는 "이전까지 (LMFAO의 노래) '파티 록 앤섬(Party Rock Anthem)'이 인기였지만 이젠 '강남스타일'"이란 설명도 곁들여졌다. 해당 영상에는 “새로운 ‘강남스타일’ 신나는데?”, “듣기 좋다”, “라이브라 신선한 듯”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각 대학 밴드별로 강남스타일 버전 다 만들겠네", "무대 압권이네요
공창(公娼) 제도 공론화 해보자!영웅호걸은 술과 여자를 좋아 한다. 그런 영웅들이 주색에 골아서 나라를 패망시킨 역사도 있지만....술이란 마시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겠으나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지(영웅호걸) 그 사람이 잘나고, 힘 좋고, 건강해야만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정부는 비상사태에 준하는 치안이 강화되고 정치권에서는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정부 여당에서는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엄한 처벌로 하루에 57건이나 발생하는 성 폭력범죄를 막아보려는 처방을 내 놓으려한다. 과연 인성교육과 엄한 처벌만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러나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범죄는 인성교육과 엄한 처벌을 뛰어 넘은 동물적 행동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한마디로 욕정 발산을 할 대피소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몇몇 지역에서 값싸고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는 곳(사창가)이 있었다. 소위 잘나가는 부류의 사람들은 고급 룸싸롱을 이용하고 있지만 하류층이라 분류되는 사람들에겐 그들의 안식처 역할을 한 곳이었다. 성폭력 범죄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는 것은 없고 실직에다 결혼조차 포기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는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다. 이렇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관절염이나 요통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도 점차 늘어난다.이유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척추나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질환이 악화되거나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질환들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무릎 환자, 환절기 쌀쌀한 날씨가 괴로워요 관절염은 흔히 ‘날씨 병’이라고 부를 만큼, 기후 변화와 관계가 깊다. 우리 몸의 관절은 저온, 고습, 저기압 등에 매우 민감하며 특히 날씨가 본격적을 추워지는 가을 날씨 환절기에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 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하고 찬바람이 불면 차가운 기운이 신경을 자극하해, 무릎 관절 주위의 혈액순환을 나빠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노약자나 고령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리나라 무릎 환자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무릎관절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198
‘“오빤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호령하는 가수 싸이가 타임스퀘어에 뜬다!’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픈 3주년을 맞아 ‘강남스타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싸이를 초청, 축하 무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오는 9월 2일 무대에 오르는 싸이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온라인 음원 판매 사이트 아이튠즈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해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강남스타일’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번 축하 공연은 9월 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약 한시간 동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챔피언’, ‘연예인’, ‘아버지’ 등 총 9곡의 히트곡을 부른다. 싸이 공연외에도 타임스퀘어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놀러와’를 컨셉으로 9월 한달 간 다양한 문화공연을 연다. 매주 주말 ‘루싸이트 토끼’, ‘9와 숫자들’, 스탠딩 에그’ 등 인기밴드, ‘졸탄’, ‘분리수거’ 등 개그퍼포먼스팀, ‘신나는 섬’, ‘다이아’, ‘빨간의자’, ‘에보니힐’ 등 뮤지션팀이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최고의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지형석 차장은 “타임스퀘어 오픈 3주년을 맞아 고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라'는 말을 퍼트리고 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신문지 붙이는 방법까지 상세히 적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라고까지 했다.이번 태풍은 ‘2003년 매미보다 세다.’ ‘휴교령이 내렸다.’ ‘외출을 금지하라’ ‘양초, 촛불, 라이터, 배터리, 비상식량 준비하라.’는 말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긴장하고 있다. 장성에사는 장성인씨는 “저희집 유리는 통유리라 깨지면 2차 위험이 커서 신문지 붙이고 있어요.”라고 했으며 목포 정경미씨는 “목포는 직접 영향권이여서 신문지 꼭 붙어야죠.”라면서 분무기를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신문지가 마르면 떨어지니까 계속 뿌리고 있어요. 잠이~와요.”라고 했다.그러나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신문지, 창문에 붙이면.....? 10분만에 떨어져요.” “1초는 긴데 10분은 너무 짧아요.” “누가 신문지 붙이라고 한거야?”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계룡시청 환영식에서 "국민 금메달 전달" 행사ⓒ 김남지 기자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국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8월 21일(화) 개최된 계룡시청 소속 신아람, 최인정 선수 환영식에서는 포상금 및 감사패 증정에 이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한 "국민 금메달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 국민 금메달은 한 시민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큐젝터"를 통해 신아람 선수에게 "국민 금메달을 주자"는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신아람 선수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목표 금액의 300%가 넘는 금액을 모금했다. 모금에 동참해 "개념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예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의 태혁도 메달 증정식에 참석했다. 신아람은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부문 준결승전에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고배를 마셨다. 이에 대한 체육회와 국제펜싱협회가 공동은메달을 추진하는 등 뒷수습에 나섰으나 신아람 선수는 이를 거부하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