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박찬호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아내 박리혜에 대해 "5개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고 자랑했다. 박찬호는 혜민스님, 배우 차인표와 함께 강원도 여행에 나서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박찬호는 “선을 보기 전 아내 박리혜가 요리도 수준급이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며 “차인표에게 조언을 구했고 첫 만남 자리에 함께 나갔다”고 고백했다.박찬호는 이어"처음 만났을 때는 느낌이 전혀 없었지만 일본에 가서 이틀을 만난 후 다시 한국에서 만났을 때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섯 번째 만난 것이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당시 박찬호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힐 때”라고 덧붙였다.
계사년 새해는 ‘금연의 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2월 8일 공중장소에서의 금연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금연 도우미 상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내년 7월부터 병원, 도서관 등 공공장소는 물론 정원이 있는 옥외공간, 150㎡(45평) 이상 음식점과 술집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실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12월 들어 판매된 필터 등 금연 보조제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11월 1일~27일)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금연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상품과 즐겁게 도와줄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눈에 띈다.▲ 첫 술에 배부르랴~! 니코틴 중독에서 계획적으로 벗어나 보아요~매년 실패하는 신년 목표인 금연. 니코틴의 중독으로 인한 금단현상 때문에 의지만으로 금연 하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금연 필터 등을 통해 니코틴 흡입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거나, 체내 니코틴을 배출시켜 자연스럽게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상품이 안성맞춤.인터파크의 ‘파이널 스모킹 24’(6만9110원)는 단계별로 총 3가지 필터로 구성된 금연지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올해 최고의 경기로 2012런던올림픽 한국-일본 동메달결정전이꼽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벌인 결과,총 99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올해의 경기로 런던올림픽 한일전(540명)을 가장 많이선택했다. 런던올림픽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경기인데다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징계 여부 논란이 일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의 골도 런던올림픽 한일전에서 골을 터뜨린 박주영과 구자철이 나란히 선정됐다. 박주영(셀타 비고)은 한일전에서 선제 결승골로 45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구자철은같은 경기에서 넣은 추가골로 219표를 지지를 받았다. 올해의 골로 선정된 3위는 영국전에서 지동원(선덜랜드)이넣은왼발 중거리 선제골(114표)이다. 한편 올해의 경기 2위는 런던 올림픽 8강 한국-영국전(258표)이 올랐다.3위는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결승전(75표)이 차지했다.나아가 2012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306표를 받아 올해의 선수로선정되었다.구자철은21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용규는 지난 25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했다.이용규는 특히“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용규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12월 22일 (토) 저녁 8시 제1회 프로야구선수 3쿠션 당구대회를 방송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2월 22일 (토) 저녁 8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프로야구선수 3쿠션 당구대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출전선수는 이승엽(삼성), 정근우, 박재상(SK), 노경은, 윤석민(두산), 조성환, 장성호(롯데), 이용규, 나지완, 김상현(기아), 이병규(LG), 이종범, 신경현(한화), 손혁(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등이 참여했다.경기방식은 예선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후, 4강과 결승전으로 올라간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세계랭킹 1위가 사용하는 개인 큣대가 포상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서 만난 이종범 코치는 본인의 출전 이유에 대해 “ 이승엽 선수를 이기려고 출전했다. 둘이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주요경기 해설은 출전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마이크를 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달콤한 휴식기인 12월에 자신 만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한다. 야
비수술척추관절 세연통증클리닉(대표원장 최봉춘 원장)은 3대(할머니 임옥순, 아버지 이법윤, 손자 이대승)가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 디스크의 가족력을 자세히 알아보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치료법을 ‘EBS 가족건강프로젝트’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EBS 가족건강프로젝트’ 방송에 참여한 가족은 3대(할머니 임옥순, 아버지 이법윤, 손자 이대승)가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족으로, 허리 및 목 디스크, 고관절 통증, 척추분리증을 대대로 앓고 있는 가족이다. 하지만 가족 3대는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통증을 참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의료진은 디스크를 앓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족의 치료를 위해 무료로 시술을 제공하고, 올바른 치료법 및 생활습관을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30여 년 동안 허리 및 목 디스크 앓아 오신 임옥순 할머니… 자식들도 디스크 질환으로 고생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앓고 있는 임옥순(70세)할머니는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할 때마다 온몸으로 통증이 찾아온다. 지금까지 통증을 견디며 생활해 온지 30여 년이나 지났고, 허리가 부러진 듯한 고통을 갖고 있어, 많이 힘든 상태였다. 지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 비치발리볼 선수인 아사오 미와(27)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얼짱 몸짱으로 유명한 아사오 미와는 1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올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며 "4년 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은퇴선언했다.아사오 미와는"지금껏 난 비치발리볼 이외에 빛나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앞서 아사오 미와는 지난 8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를 겪었다. 그동안 운동과 연예게 생활을 병행했던 아사오 미와는 유독 올해 운동에만 열중했었다.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자 아사오 미와는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아사오 미와는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LG전자는 손연재 선수가 리듬체조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옵티머스 G 및 옵티머스 뷰 Ⅱ에 탑재된 다양한 UX들을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는 옵티머스 Vu: Ⅱ의 광고모델인 손연재 선수가 도심 및 야외에서 리본, 공, 훌라우프 등을 활용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라이브 샷’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시에 사진을 찍기도 하고, ‘뷰톡’으로 손연재 선수의 사인을 여자친구에게 실시간으로 받아 주기도 한다. 손연재 선수는 영상을 통해 마치 체조 경기를 펼치는 듯 한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때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해당 동영상은 사이트(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vu2/index.html)에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건수 3만 건을 넘기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련된 패션이 돋보인다”, “야외에서 연기하니 더욱 신선하고 예쁘다”, “사랑스럽고 귀엽다”, “손연재와 핑크색 스마트폰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옵티머스 Vu: Ⅱ의 광고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김연아(22)가 8일(현지시간)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서 화려하게 화려하게 복귀했다. 김연아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이 연기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총 72.27점을 기록했다.김연아는 이러한 기록으로 쇼트프로그램 2위를 기록한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의 59.55점을 12점 이상이나 크게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일부 스키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15일 정도 빨리 개장을 시작해 지난 주말 동안 2천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려 겨울스포츠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또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도 12월 14일부터 공식 개장을 예정돼있어 겨울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만큼 겨울스포츠는 몸 상태를 신중하게 고려해서 즐겨야 한다. 겨울에는 몸이 굳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스키장 무리한 점프… 자칫하면 척추 신경 손상, 심할 경우 하반신 불구 유발빠른 스피드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키와 스노우 보드의 경우에 그만큼 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팔이나 다리골절뿐만 아니라 척추손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드는 옆으로 넘어지는 스키와는 달리 발이 고정 된 상태에서 수직 방향으로 넘어지기 때문에 엉덩이 뼈와 허리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등 골절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또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뒤로 떨어지면서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추간관절증’이나 척추골절의 일종인 ‘점퍼 골절’(jum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