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4월 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조관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송 총괄감독은 5일 오전 10시 부천 만화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축제가 과거의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향후 축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한편, 2016년부터 ‘경기관광축제’(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선정)에 4년 연속 선정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및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런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 및 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9일 실험적 예술창작의 공간이자 지역 청년예술가 발굴․육성의 거점공간인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운영현황과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후,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를 융합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시설을 둘러보며 전시를 관람하고, 입주작가로부터 작품설명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둘러보며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과 참신함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춘당 김수악 선생 10주기를 추모하는 공연 ‘진령분혼 가무악(歌舞樂)’이 오는 3월 1일 (금) 저녁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진령분혼(盡靈焚魂)이란 ‘영혼을 다 바쳐 불태운다.’란 뜻으로, 천하제일 가무악 명인으로 이름을 날린 김수악 선생이 생전에 열정적인 예술혼을 불사르며 우리나라 전통 가무악 계승·발전에 큰 획을 그은 그의 업적을 대변하는 단어다. 김수악 선생은 192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1933년(9세)에 진주권번에 입학해 각종 춤(검무 포함)을 비롯해 정가(시조·가곡), 판소리 5바탕(수궁가·적벽가·춘향가·흥부가·심청가), 구음, 가야금·아쟁 및 병창 등을 두루 배웠다. 1939년 진주권번을 졸업한 후에도 5년간 개인 교습을 받았다. 김수악 선생은 1955년 그의 나이 30세 때 진주에 경상남도 최초로 민속예술학원을 개설한 이래 평생 국악 후진 양성에 헌신했다. 또한 진주검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김수악 논개 살풀이춤, 김수악 살풀이춤, 장고, 그리고 헛간의 도리깨도 춤추게 만든다는 구음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1967년 진주검무(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초대 예능 보유자로, 1997년 진주 교방굿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 광고모델 콘테스트(IMAS) 에서 키즈모델 대상 정혜인(8살), 슈퍼베이비상 이루다(3살), 광고모델 대상 이주희, 최우수상 강윤혜 모델은 2019년도 가장 주목할 모델들이다. 정혜인, 이루다, 이주희 모델은 모두 올해 1월에 출시한 기업 화장품 광고에 제품별로 각각 메인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정혜인 키즈모델은 어리다고 아마추어로 본다면 NO다. 무대위에서만큼은 스타라할지라도 주눅들지 않고 키즈모델로서 당당함의 배포를 보이며 카멜레온이라는 별명만큼 변신을 잘 하는 신비하면서도 영롱한 마스크를 가졌지만 반면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내는 키즈모델이다. MBC 붉은달 푸른해에 출연하였고, 어린이 율동동요는 DVD로 제작중이다. 이루다 베이비모델은 해맑은 눈웃음과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로 언제나 주위를 따뜻한 행복 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며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모든 유아용제품 광고 촬영에도 어울리는 베이비모델로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베이비 모델로써 멜로우잡지 신년호 촬영과 한국유아신문 모델콘테스트 베이비파트를 수상하였다. 이주희 모델은 연초 SBS 생활경제 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봉화 닭실댁의 손길전’이 대구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향년 94세로 2018년 세상을 떠난 무명작가의 7명 자녀가 어머니가 만든 1,600여점의 작품 ( 바늘꽂이, 윷 놀이 판 , 주머니등 ) 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열고 있다 . 1월 16일 부터 21일 까지 대구 ‘ 공유갤러리 ‘빛과 길 ‘ 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문전 성사를 이루고 있다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살았고 전업작가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이 문화계에선 놀라운 일이 되고 있다 . 1924년 경북 봉화 닭실마을에서 태어난 권영규 작가는 살아생전 자투리 헝겁을 어렵게 구하여 1,600 개 의 예쁜 , 바늘꽂이와 손수건 , 윷놀이 판을 만들었고 색상 배치 , 균형미 미적 감각이 풍부하여 진정한 생활 속의 미술을 보여 준다 . 시집살이와 가사 , 농사일 , 제사 , 일가친척의 대소사 등으로 바쁘게 살면서도 틈틈이 예쁜 바늘꽃이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감동을 주었다 . 행사장을 방문한 수 박물관 이경숙 관장은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 일반적으로 평범한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2016년도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을 주임교수로 초빙하여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 이하 문화예술과정 제5기(4T 2기)의 수료식을 지난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성황리 개최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가수 조영남, 박강성, 테너 하만택,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이지현, 파랑자몽, 바이올리니스트 콘, 비트박스 고영빈, 가요 성악등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 한마당 어울리는 축제였다. aSSIST 최호현 주임 교수는 30여년 동안 문화예술창작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고의 명문으로 그위상과 격조 높은 강의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신념으로 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이야기 속에서협력과 융합으로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거듭나고자 교육의 이념을 4T발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과학 종합대학원은, 2004년도에 설립된 이래 15년간 무려 4,300여 명의 석박사를 배출해 내었고, 그 결과 세계 100대 명문 대학원으로 선정되어 있는 대학원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세계 대학순위 36위 핀란드의 명문 알토대와,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 중국 최고 명문 장강상대학원과 제휴하여, 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이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의 26번째 작품으로 한국 카툰계의 거장 사이로 화백의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 사이로 에세이 카툰>을 출간했다. 이번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 사이로 에세이 카툰>는 작가의 90년대부터 2018년까지의 작품 중 카툰 장르 특유의 상상력과 여백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별해 담았다. 이번 카툰집은 “유머라는 도구로 자연을 예찬한다”는 사이로 화백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사이로 화백는 1959년 등단 이후 꾸준히 신문, 잡지의 네 컷 만화와 카툰, SNS 활동과 전시 등으로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그는 1982년 일본 요미우리 국제만화전 우수상을 비롯해 해외에서 크고 작은 수상을 거듭, 국내에 현대적 카툰의 개념을 최초 선보여 한국 카툰계의 선구자로 불린다. 사이로 화백은 “고향 하늘처럼 여유롭고 오래된 소나무의 자유로운 모습이 내 작업의 기준이다. 독자들이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단비 같은 도서가 되길 바라며, 화시(畵詩)라고 불리는 카툰이란 장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간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부천국제만화축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조관제 씨를 위촉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에서 제6차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축제 주제 등 논의와 함께 신임 축제운영위원장을 위촉했다. 신임 조관제 축제운영위원장은 과거 KBS TV 유치원 창간 편집장이었으며, 1999년도 부천대학교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초빙교수, 2003 중국 상해 만화 애니메이션 엑스포 초청작가, 2011년도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카툰을 통해 유머와 풍자를 표현하는 카투니스트로서 작품 활동과 함께 전시회, 행사 등 다양하게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만화에 대한 깊은 조예와 풍부한 경험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전문성을 확립하고 만화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축제운영위원장 임기는 2018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2월 26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2019년 22회를 맞이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경기관광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되 그 위상이 나
2018MISS&MRS 월드뷰티 패션모델 콘테스트를 지난 19일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신희나) 주최, 월드패션모델협회 주관으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마호텔 그램드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는 통합적인 패션 뷰티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모델을 선발하여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직업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패션 뷰티문화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2월 10일(월요일) 예선대회를 거쳐 19일 본선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본선대회 참가들은 다양한 직업 및 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외국어 구사능력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개인별 소개 시간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어필했다.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33인의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으나, 이내 긴장을 지우고 다양한 무대매너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워킹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018미스&미시즈 월드패션모델선발대회’의 신희나 조직위원장은 “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를지난 23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하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이사장: 김인배)에서 주최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 (대회장: 강상규) 되었다. 총3부로 나누어서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출하는 시간으로 단체군무와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 자기소개와 사진이 대형 LED를 통해 나올때 멋진 런웨이를 보여 주었다. 다양한 연예인 공연과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대회 왕관수상자들이 에바끌레르 모델화장품을 선보이는 런웨이와 다양한 패션쇼도 펼쳐졌다. 슈퍼퀸 왕관 수상자 (홍정은 조세리 지수연 김선미 박지은 김수진 박예은 이시우) 등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각계각층의 훌륭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기업.인물 대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변채원, 대표: 이주안)와 (사)통천철권도무술연맹(총재: 허통천) MOU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중에는 탤랜트와 배우로 유명한 이병헌씨의 여동생인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 심사위원이 함께 했다. 캐스팅을 위해 국내외 각계각층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