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기에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운동기구도 함께 개발되고 있다. 생활건강 R&D전문기업 네잎플러스(대표 박상용)는 성장운동기구 ‘톨플러스’를 공급한다.‘톨플러스’는 기존에 출시된 성장운동기구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크게 만들어준다는 소위 키 크는 기계라 할 수 있는데, 잠자기 전 15분 정도 사용하면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달 10일 IIC국제인증원으로부터 ‘운동기구 및 운동기구 부품생산부문’ 연구 개발과 제조, 품질서비스에 대한 표준 인증인 ISO 9001과 14001을 동시에 취득하기도 했다. ‘톨플러스’는 성장판이 중력에 의해 낮 동안 억제되고 잠자는 동안에 주로 활성화된다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노먼 월스먼 박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성장판 회복 스트레칭 운동기구다. 잠들기 전, 하루 종일 눌리고 압박받은 성장판과 관절 및 근육을 풀어주고 회복시켜주는 운동으로 자세와 체형 교정, 키 성장을 도와준다는 원리다. 이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성장연구팀의 ‘톨플러스’를 이용한 견인 스트레칭 운동이 청소년들의 체격, 신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런던올림픽대회를 앞두고 태릉선수촌 격려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의원단 등 3일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단은 지도자와 간담회를 갖고 런던올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전해들은 뒤 훈련현장을 돌아보며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방형봉)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홍삼’을 전달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항상 뒷목이 당기고 눈이 뻐근하여 뭔가에 집중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업무상 PC사용의 증가는 물론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하루의 반 이상을 구부정하게 들여다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구부정한 자세의 지속으로 목이 앞으로 나오는 일자목 또는 거북목 등의 체형불균형 현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육체적으로 피로해지고 만성피로는 더욱 심해진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현대인의 만성피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며, 항상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1시간 마다 목 돌리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는 몸이 가볍고 개운하며, 목과 어깨 라인이 균형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의 외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구부정하고 축 쳐져 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상체가 구부정한 일자목의 체형불균형 때문인데, 구부정한 자세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목과 어깨로 쏠리게 만들어 육체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특
대한민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돌덩이 같이 단단한 외면과 뜨거운 내면 그리고 식지 않는 불덩이 같은 도전정신을 겸비한 최고의 남자 영웅을 선발하는 ‘제7회 쿨가이 선발대회’가 28일 오후 8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4월 말,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25인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었으며, 28일(목) 본선무대를 통해 쿨가이 대상을 비롯한 5개 부문 본상과 3개 부문의 특별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이와 함께 명예 쿨가이 상(개그맨 윤형빈), 베스트 커버모델 상(2PM 우영), 바이탈 우먼 상(최여진) 등 연예인 대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최근 신곡 ‘2HOT’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G.NA가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제 7회 쿨가이 선발대회의 심사는 개그맨 이승윤,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작곡가 방시혁, 장광효 디자이너, 사진작가 권영호, 트레이너 한동길, 발레리나 강예나, 백승관 맨즈헬스 편집장 등으로 선정되었다. 제 6대 쿨가이 제왕 최홍을 아는가!6회 출전당시 신장 180cm 몸무게 70kg ING 자산운용 대표로 나이 51세의 최홍. 그는 25명의 쿨가이들로부터 ‘최고의 쿨가이’,
‘야! 바다다’휴가철이 되면서 해변이나 수영장 혹은 태닝샵에서 태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 연출을 위해 태닝을 원하지만 전문가들은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얼굴이나 목, 팔 등 부위에 색소침착, 홍반반응, 일광화상 혹은 피부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쉽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태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닝 오일을 바른다 해도 자외선의 세기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또한 하루 종일 태닝을 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분 선탠 한 뒤에 약 20분을 쉬는 방식으로 길게는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태닝을 하는 동안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태닝제품을 바르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바른 방법이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태닝 후 피부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건조증이 생기거나 주름이 증가될 수 있다. 따라서 태닝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태닝을 하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은 어떠한가? 염색머리의 화학약품이 산화되면서 머릿결이 푸석해질 수 있
다이어트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된다고만 생각하는 한 성공할 수 없다.’다이어트는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가치관과 식욕과 나태욕을 그대로 둔 채, 육체에 가해지는 치료 수단이나 음식억제와 운동이라는 행위만을 강조하는 다이어트는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결국 실패하게 되며, 이전보다 더욱 살이 찌게 될 뿐이다. 올바른 다이어트의 첫 번째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만드는 것. 둘째는 비정상적인 식욕을 정상적인 만드는 것. 셋째로 운동의 즐거움을 만드는 일이다. 다이어트에는 특히 식사시간이 중요하다. 그 중에 저녁식사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보통 저녁 8-9시 사이에 식사를 하던 사람이 5-6시 사이로 식사시간을 앞당길 경우 그것 자체만으로도 2-3kg은 쉽게 뺄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음식문화를 살펴보면 아침은 아주 간단히 먹고, 점심은 보통으로, 저녁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또 대개 요즘 직장이 밤늦게 끝나는 이유로, 식사시간 자체가 점점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흡수된 칼로리가 모두 지방으로 축적 된다. 밤에는 왜 지방이 잘 연소되지 않을까? 포만감을
경기도는 6월 15일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일약품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천연물신약연구소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소장, 오좌섭) ▲ 주식회사 제일약품(주) (대표이사, 성석제) 기능성 식품 소재 및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약시장 경쟁력을 지닌 도내 중견기업인 제일약품이 추진하게 된 이번 연구는 천연물신약연구소가 보유한 50여종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중성지방혈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물신약 2종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천연물신약연구소는 제일약품과 200억 원 정도의 개발비가 소요되는 천연물신약 소재 개발부터 임상시험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2013년 말까지 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4년 초부터 임상시험을 실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천연물신약 2종 시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한다. 또한 국내·외 특허출원과 각 후보물질 유효성분에 대한 용도적 원천특허를 획득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은 약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유는 기름 값의 인상으로 인한 유류비 절약과 함께 건강증진으로 점차 자전거 이용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자전거 운동은 숨이 차지 않으면서 오래 할 수 있어 심폐기능 자극하는 유산소운동이다.‘유산소운동’이란 최대 심박 수의 60%~80%를 유지하면서도 숨이 차지 않아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인체 혈관 조직 내에서 산소가 흡수되고 이산화탄소 방출이 용이하게 돕는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온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돌면서 근육까지 수축,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관절염 환자는 무릎에 무리 주는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낫다.관절염 환자는 아무리 간단한 운동이라도 거동조차 힘든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미 염증이 발생해서 무릎의 통증 발생으로 걷는 동작까지 힘들어졌다면 참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망가진 관절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다. 통증이 좀 나아졌다 싶을 때 그 때부터는 무릎 근력을 키워주는 유산소운동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24일 통대협은 “2012년 피스컵 수원은 통일교 주최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기독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한국 교회는 7월에 열리는 이 대회의 실체를 알리고 반대 운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히려 스포츠를 상대로 종교, 인종을 역차별하는 ‘시대적 착오’라는 의견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으로 답 없고 한심하다”, “스포츠대회가 누가 개최하든 무슨 상관인가”, “스포츠는 다 같이 어울려지는 것, 진정한 의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듯”, “정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한, 이런 모습이 지난 2003년부터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과연 축구팬들의 입장에서 누가 대회를 개최하고, 주관하는 것이 중요할까에 대해 의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고, 즐 길수 있다는 그 자체인것. 대중들은 유럽팀들과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지, 통대협이 말한 이유인 통일교가 주최한 대회라 반대한다는 것은 관심조차 받지 않고 있다.더불어, 이러한 반대행동은
초등학교 교사로 제직중인 53세의 차은선씨(광주 내방동)는 최근 동료교사가 안경을 쓰지 않고 수업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씨는 노안으로 수업을 진행 할 때나 독서를 할 때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아 여간 불편한게 아니 였기 때문이다. 동료교사의 조언으로 50대도 라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 바로 시력교정전문안과를 방문해 검사 후 수술을 받았다. 최근 의학이 발달하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예전에는 돋보기에 의존했던 노안 환자들이 돋보기의 불편함을 덜고 활동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수술을 통해 노안을 치료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씨나 숫자를 많이 보는 사무직·금융종사자·전문직·목회자·주부 등이 수술을 많이 받고 있는데, 젊은층에서 라식·라섹이 보편화됐다면 중년층에서는 노안 수술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밝은광주안과 김재봉원장의 도움을 받아 노안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질병이라기보다는 수정체의 노화에 따른 눈의 장애 현상이다. 주로 40~50세에 이르면 노안이 시작되며 가까이 있는 물체를 잘 볼 수 없어 책이나 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