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그우먼 맹승지가 지난달 31일 열린 '로드FC 15' 대회에서 로드걸로 데뷔했다. 맹승지는 이날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대회에서 로드걸로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맹승지는 로드걸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맹승지는 매 라운드마다 무대에 올라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한편 맹승지의 볼륨감 있는 몸매는 과거부터 화제가 돼 왔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맹승지의 과거 사건이 게시돼 눈길을 끈다. [더타임스서서나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발연기 논란을 빚었던 장수원이 출연해연극영화과 출신임을 고백했다.지난 28일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 다비치 멤버 강민경,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해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장수원은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로봇연기'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 진행자들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냐, 어디 학교냐"고 놀라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장수원은 "(연극영화과는 맞고) 대학교는 밝히면...모교에서 안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터뜨렸다.장수원은 또 강민경의 이른바 '익룡연기', 박동빈의 주스연기 등과 관련, "제가 평가하려는 건 아니지만, 왜 노멀한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전지현이 TV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울먹였다.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으로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수상소감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별로 가지 않고지구에 남아 준 도민준 씨, (김)수현아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다음에 또 하자”라고 말했다.전지현은 "늘 작품을 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일 수 도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한다"고말했다.이어"그럴 때마다 멈춰 있던 심장도 뛰는 느낌"이라며 "이 상을 받고 나니 ‘별에서 온 그대’를 하며 뛰었던 내 심장 박동수가 시청자들게 전해지지 않았나 싶어 기쁘고 보람차다”고울먹였다.반면,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심은경은눈물을 펑펑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로 출연해 수상한 심은경은 “대단한 선배님들하고 후보에 올라서 영광으로 생각했다”며 “상을 받을 생각을 하고 오지 않아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말했다. 이어 “받아야 할 상인지도 모르겠다”며 “어린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심은경은 “텔레비젼에서 제
[더타임스 서선화 기자] 미국 LA다저스 포토블로그에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과 류현진은 나란히 서 있지만다소 어색한표정을 짓고 있다.하지원은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을 찾아 류현진과 류현진의 통역을 맡고 있는 LA다저스 직원 마틴 김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어떻게 만났지?", "어색한것 같다", "하지원 역시 이쁘네"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휘성이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9일자정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 뮤비 티저에서는 틴탑 멤버 캡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캡과 유라는 서로를 응시한 채 묘한 눈빛을 나누어 뮤비의 감성적인 면을 더했다. 티저에서 휘성은 고음을 쭉 내뱉으며 밤과 낮을 오가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휘성의 고음은 강한 여운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휘성의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은 오는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도 이날함께 공개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임은 시인한 것으로 9일 드러났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은 8년 동안 오랜 친구사이였다가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가인과 한 달 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가인 측 관계자는"그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싱글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뒤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뮤직비디오에서는 주지훈과 가인이 서로 농염한 눈빛을 이어받으며 서로 키스하는 등 스킨십이 주를 이었다.
봄 꽃이 화사한 계절을 맞아 청춘 남녀들이결혼을 준비하는 시기다. 결혼시즌에 맞춰 결혼적령기 미혼여성들에게 결혼식에 대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알아봤다. 명품웨딩 연회전문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최근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최근 선호하는 결혼식 스타일’과 ‘내가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최근 선호하는 결혼식 스타일’에 대한 설문 결과, 총729명이 응답을 했는데,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고 싶다”가 207명으로28.4%, “작은 교회 같은 곳에서 조용히 하고 싶다”가 202명으로27.7%,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꼭 성대하게 해야 한다”가 97명으로13.3%, “기타” 의견이 223명으로30.6%를 차지했다.이 결과에 대해 메이퀸웨딩·컨벤션의 문송란 대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하거나, 조용히 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다”며, “예전과 달리 결혼식을 성대하게 할 필요가 없고,꼭 결혼을 한다면 남들과 다른 특별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에 총 748명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 길의 음주운전과 자진하차와 관련, 공식 사과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화면부터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형돈 하하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는 검은색 정장에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유재석은 "믿을 수 없는 참사로 대한민국 국민이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무거운 나날을 보낼거라 생각한다"며"어린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유재석은 길의 음주운전과 관련,"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이 하차하게 됐다"며 "제작진, 멤버들 우리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덧붙여유재석은“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 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배우 전양자(72) 씨가국제영상의 김경숙 대표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주고 있다. 전 씨는 또한 금수원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으며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로 알려진아이원아이홀딩스 임원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전 씨의 본명은 김경숙이다.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월호의 회사인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 대표를 소환할 방침이다. 유 전 회장 일가는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졌으며 청해진해운의 임직원 90%는 구원파라는 전(前)직원의 인터뷰가 KBS에서 방송된 바 있다. 국제영상은 지난 1997년 세모그룹이 부도를 겪은 이후유 전 회장이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보유했던 회사다. 또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국제영상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세모그룹 이사가 사외이사를 맡는등 유 전 회장의 사실상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비판여론이 높은 만큼 전영자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하차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영자 씨는 MBC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한편, 전 씨는 지난 1991년 7월 구원파가 연루됐던 오대양사건 당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26일 밤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진행자 김상중이 눈물을 삼키며 클로징을 해 화제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각종 의혹들을 다뤘다.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의미의 '노란 리본'을 단 김상중은 대한민국 헌법을 언급한 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우리 국가는 우리 국민을 위해서 무얼 해줬나요.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상중은 “그 길만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정부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일이며 아이들 앞에 또 다시 미안한 어른이 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특히김상중은 “그 차디찬 바다 밑에서 어른들의 말을 믿고 어른들이 구해주길 기다렸을 아이들과 아직 그날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생존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눈눈물을 겨우 삼키며 말을 이어 나간 그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