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올해도 강한 황사가 예보됐으나 중국에서 불어오는 북서풍 대신 남풍이 불고 있어 다행히 우리지역에는 아직까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월 하순과 5월 상순까지 바람의 흐름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그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황사는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 모래먼지를 의미하지만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하여 근래에 발생하는 황사는 중금속이 대량 함유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황사에 따른 신체적 피해는 아토피나 피부질환, 호흡기 등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심하게 영향을 받는 부위가 바로 “눈” 이라고 할 수 있다.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온 이물질은 각막과 결막의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막에 달라붙어 손상을 주게 되고, 2차적으로 손상된 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온난화와 해마다 발생하는 봄철 황사로 이 시기에 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양회종 서울시 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김용철 중구생활체육회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유정복(의원)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대회를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고 함께 어울려 뛰고 즐기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어 건강에 좋아진다고 했다. 시민들이 건강해지면 시민사회가 건강해지고 이웃간의 벽도 허물어지고 뿜어나오는 강력한 생활체육 에너지는 국가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박노욱 서초구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축사에 나선 유정복 (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은 반만년 한민족의 중심지로서 경제산업과 교육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는 수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세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서울이며, 울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져있다고 덧붙혔다.유정복(의원) 회장은 최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은 최다 14개 탈삼진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눌렀다.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넥센전에서 KIA는 윤석민의 완벽투를 앞세워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IA 선발 윤석민은 이날 혼자 9회까지 3안타(1홈런)을 허용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 시즌 탈삼진 기록(14개)의 타이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종전 최다 탈삼진 기록(12개)도 경신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KIA는 1회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나간후 김선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용규가 도루에 성공, 1사 2루가 됐다. 후속타자 안치홍의 타구를 넥센 중견수 이택근이 놓치는 사이 이용규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이어 넥센은 2회말 선두타자 박병호가 윤석민의 149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KIA는 3회 다시 제구 난조를 보이는 강윤구를 공략해 이용규와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이용규의 도루 실패, 안치홍의 땅볼로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최희섭이 좌전 적시타로 2루주자 김선빈을 불러들였다. 이후 양팀은 안타 없이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탈리아 세리에B AS 리보르노 소속 미드필더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26)가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B AS 리보르노 소속 미드필더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26)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모로시니는 2011-12시즌 세리에B 35라운드 페스카라와의 원정경기 중 전반 31분 경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졌고, 의료진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사망했다고 전했다.모로시니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2004-05시즌 프로에 데뷔한 모로시니는 우디네세, 볼로냐, 레지나, 칼초 파도바, 리보르노 등 다양한 클럽에 몸담아 왔다. 모로시니가 세리에A 우디네세에 진출하기 전에 뛰었던 아탈란타 유스팀의 감독이자 스카우트였던 미노 파비니는 “모로시니는 항상 가족을 위해 살고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했던 훌륭한 젊은이였다”며 애도를 전했다.유투브 등을 통해 당시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젊은 나이에 사망하다니 안타깝다”, “왜 선수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를 전했다.한편, 최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대표모델 배우 강소라가 ‘시구9단’으로 나선다. 배우 강소라가 오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개막전(롯데-한화)’ 시구자로 나선다.강소라는 네이버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2012’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날 열릴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와의 개막 2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강소라는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며 “2012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시구가 되도록 사전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스포츠게임 ‘야구9단’은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 개막전 시구 외에도 8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송영길)는 14일 체육회 사무실에서“2012년도 우수/꿈나무/단체우수팀 훈련비 및 증서수여식”을 가졌다.우수장애인체육선수 육성사업으로 있어진 이번 행사는 탁구선수 이병하외 16명, 골볼선수 이민우외 11명, 단체 우수팀 12팀에 총 8천 5백 1십만원의 훈련비가 지급됐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가족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스포츠 관람의 날’ 을 지정ㆍ운영하는 협약식을 13일 오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패밀리 스포츠 관람의 날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98개 2천여 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운영하며, 저소득층 자녀의 가족 간 유대감 강화시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가족 축구장 가는 날’ 운영은 시즌권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및 일반학생 가족 스포츠 관람, 학급단위 스포츠 체험, 사제동행 스포츠 체험, 지역아동센터 연계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진로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가족사랑과 광주 시민 서포터즈를 키워낼 수 있는 주말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꿈을 키우는 광주학생, 긍지의 광주시민 양성 등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교육의 활력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교육청과 광주FC는 전국 최초 방과후스포츠단 ‘레몬 어린이영어축구교실’을 확대 운영, 주5일 수업제를 대비한 주말축구리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보미 선수가 일본 고치현에서 열린 2012년 ‘요코하마타이어 PRGR레이디스 대회’에서 일본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보미는 건국대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전공(08학번) 졸업생으로,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투어 3승 및 대상포인트, 상금왕 등 4관왕을 차지해 KLPGA 투어의 신데렐라로 자리 매김했다. 이날 우승은 2011년의 부진을 떨쳐 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동시에 2012년의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보미는 마지막 날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지난해 JLPGA 2관왕(상금왕·다승왕)을 차지했던 안선주(25)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보미(24·정관장)와 안선주(25)는 연장 첫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기록하여 2차 연장으로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파 파트를 성공한 반면 보기에 그친 안선주를 제치고 우승상금 1440엔(약 2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건국대 골프부(감독 골프지도전공 박찬희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투어에서 총 54승을 달성하고, 이보미를 비롯해, 2011년 LPGA 신인왕 서희경(05학번), 2012년 KLPGA 개막전을 우승한 김혜윤(08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