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는 가장 많이 반복되는 신체활동으로 바른 보행은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형성한다. 반대로 올바르지 않은 걸음걸이는 인체의 어느 특정부위를 약해지게 만들고 밸런스를 무너뜨려 체형을 비뚤어지게 만든다. 걸음걸이는 대부분 선천적인 것이 아닌 불균형한 자세습관과 체형의 구조로 생기는 후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이나 키 높이 깔창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앞쪽으로 쏠린 무게중심 때문에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하지 못해 보행 자세가 뒤틀려 척추가 변형될 수 있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은 “인체의 정상적인 보행 메커니즘은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부드럽게 롤링(Rolling)이 생기면서 엄지발가락에서 걸음걸이가 마무리 되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걸음걸이의 동작에 사용되는 전신의 관절과 근육이 정상적인 위치와 상태로 작용이 되지 않아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한다. 불균형한 걸음걸이는 비 정상적인 보행 프로세스로 무게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다리, 골반, 허리, 등, 목 등의 다른 부위로 불균형함이 전해지며, 몸이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에 익숙하게 되고 결국 체형을 불균형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가 있다?변하지 않는 여성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다이어트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들이 생겨나면서 어떻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느냐가 중요한 관점에 있다. ‘필라테스’ 다이어트는 다른 다이어트 운동에 비해서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필라테스는 가늘고 예쁜 근육을 만들어 단시간에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보이며, 체형교정에 큰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전체적인 라인을 가다듬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준다. 또한 몸짱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결이 필라테스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근 필라테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셀리나김 필라테스’의 셀리나김 대표는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출산 전후 관리, 일자목, 휜다리, 둥근 어깨까지 교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필라테스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긴장을 해소시켜주며, 동작 하나 하나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움직임은 에너지 소모를 도와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며, 신체와 정신 건강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조율 해준다”고 덧붙였다. 움츠려 들기만 하는 겨울, 무작정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자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 똑똑한 다이어트를 선택
영광군이 친환경적인 영광 스포티움을 비롯한 종합체육시설을 완비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쾌적한 공간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및 도 단위 각종대회는 물론 동·하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20팀 400여명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농구, 체조, 육상, 축구 등 스토브리그 등이 계획되어 있어 겨울철 비수기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상권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정기호 영광군수는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태권도 지도자와 함께 태권도 전지훈련장을 방문,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떡을 전달했으며, 훈련의 땀방울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덕담과 함께 태권도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군에서는 버스 2대를 지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선수들에게 간식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특산품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실내수영장을 금년 상반기 안에 완공하면 전지훈련에 큰 도움이 예상되고 새로운 전지 훈련장을 개발하여 맞춤형 전지 훈련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식약청이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통구이를 하는 경우 인체 유해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도 한다. 감염 시 복부 불쾌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는 갈고리촌충은 77℃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멸되므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돼지고기를 새우젓과 함께 섭취 시, 새우젓 속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가 돼지고기 지방분해를 도와 소화를 잘 되게 해준다.
2010년 김모씨(33세)는 ‘하지 절단’이라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 작은 희망이라도 얻기 위해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김모 씨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당뇨환자의 15%는 대부분 발에 문제가 발생해 병원을 방문한다. 이러한 발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치료의 일환으로써 절단을 시행해야 하는 일이 많다. 일반적으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절단을 시행해야 하는 환자는 3%에 이른다.[ 절단해서 완벽하게 치료되는 경우는 없어 ]현재 한국의 당뇨 환자 수를 500만 명이라고 추산해 봤을 때 그 숫자는 적지 않다. 통계적으로 당뇨 환자의 하지에 시행하는 절단 중 82%가 족관절 하부에서 시행된다. 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발가락 절단으로 전체 절단술 중 50%에 이른다. 발가락을 절단해 완벽하게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절단된 발가락의 상처가 나았다고 해도 주변 발가락이 절단된 발가락이 있던 곳으로 모아지게 되면서 변형을 유발 하거나 주위 관절의 구축이 발생하여 또 다른 족부 궤양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이러한 감염과 변형, 골수염으로 발가락 절단이 필요한 환자를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움직이기가 싫다.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무서운 추위의 겨울이다. 이런 겨울철만 되면 살이 찌는 느낌을 자주 받을 때가 있다. 먹는 양에는 변화가 없지만 몸매가 가려지는 옷을 많이 입을 뿐 아니라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적어지는 겨울철 우리의 몸은 조용히 살이 찌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자연스럽게 두꺼운 옷을 자주 입게 되면서 본인의 몸매를 체크해 볼 시간이 적다. 특히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공기 속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 그러면서 겨울철이 되면 뱃살에 대한 고민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에서 몸매관리로 저명한 칠곡 3지구의 ‘멋진인생에스테틱’ 서귀향 원장을 통해 모두가 고민인 겨울철 뱃살빼기 공략에 대해 들어본다. 서귀향 원장은 ‘알고 보면 뱃살을 빼는 데 겨울만큼 좋은 계절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체온유지를 위해 여름보다 10%정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빠르고 지방분해 또한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하자. 목표를 분명히 해야 살 빠진다작심삼일이라는 말에 빠지지 말자.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www.voskin.co.kr)은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을 2주간 직접 써보고 구매 결정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제품을 받은 날부터 2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효과에 불만족하여 2주 내에 고객센터로 반품신청을 하면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해간다. 단, 제품 가격만큼은 체험담보금으로 정상가의 10%만 선지불하는 조건이며, 반품 신청시 최장 1~3일 이내에 100% 환불해준다. 최근 체험행사에 참석한 K씨는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을 받아 약 2주간 7번 정도 사용했다. 한번 한번 사용할 때마다 그 다음날 아침의 행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골이 점점 펴지고 얕아지는 팔자주름과 맑아지는 피부 톤으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이다”고 사용소감을 밝혔다. 보스킨피부과학 장태순 대표는 “최근 행사에서 고객센터를 통해 최종 구매를 희망한 고객과 반품한 고객의 분포를 살펴보면, 7일간 1~3회 사용만으로도 최종 구매를 한 사용자가 무려 82%에 달했다”며 “누구라도 보스킨 2주간 체험행사에 참여해 주름 없고, 모공이 작으며, 피부가 매끈하게 광이 나는 ‘쌩얼’의 기쁨을
가을이 되면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사람, 가렵다며 수시로 긁어 대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기 중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지는 가을철이 되면 피부도 덩달아 마른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www.voskin.co.kr)은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 남녀 1,053명을 대상으로 한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이 ‘물을 많이 마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그 다음으로는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가 18.7%, ‘수분팩을 한다’가 17.9%, ‘미스트를 자주 뿌려준다’가 6.5% 순이었다. 보스킨피부과학 장태순 대표는 “’물을 자주 마신다’와 ‘수분크림을 바른다’는 항목이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피부미용에 있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아직까지 피부미용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장대표는 “최근 피부 마사지기 등 보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참고할 만하다”며 “최근 출시된 피부 마사지기는 하루 10~15분, 주 2~3회 정도 문지르기만 하면 모공에 막힌 노폐물(피지, 공지 중 미
아시아 축구클럽의 최정상을 가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아챔) 결승전에서 전북은 잘 싸우고도 승부차기에서 져서 아쉬움을 줬지만 전주성의 응원열기만큼은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난 5일 저녁 7시에 벌어진 AFC 아챔 축구 결승에서 카타르의 알사드와 만난 전북은 2대 2로 연장전까지 갔으나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2대 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전북 현대는 경기내용에서 압도하며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의 매서움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전북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원 사이드 공격을 했고 알사드는 전원 수비로 맞서며 역습공격을 주 공격 방법으로 사용했다. 경기장 윙공간을 폭넓게 쓰면서 공격을 주도하던 전북현대는 전반 18분 에닝요의 선취골로 앞서 나가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29분 심우연이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볼이 자책골이 되고 말았고 동점상황이 되었다. 계속 이어지는 전북의 막강 화력 앞에 알사드 선수들은 당황해 하고 막기에 급급했다. 이렇게 전반을 마치고 후반전에 들어서도 전북의 공격은 매서웠다. 그러나, 단 한번의 역습기회가 골로 이어졌다. 후반 16분 알사드의 케이타는 공격으로 인해 수비가 헐거워진 틈을 탄 역습기회에서 전북의 골망을 울렸다.
전북 현대가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지난 5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카타르 알사드와 치른 2011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 전북이 아쉽게 승부차기(2-4)로 졌다. 전북 현대 서포터즈 및 크린온고을 응원단과 전북도민들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북은 전북만의 공격축구로 압도적인 경기 진행을 했고, 평소와 다름없이 알사드를 상대로 원사이드 게임을 했다. 알사드 선수들은 전원수비로 나서 역습을 노리며 전북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다. 전북은 에닝요의 선제골로 앞서 가다 자책골과 한 번의 역습이 골로 이어지며 1대 2로 뒤지는 상황이 되었다. 1점 앞서게 되자 이 때부터 알사드 선수들은 침대축구로 전환해서 끊임없이 시간을 끌었다. 전북 선수들과 몸이 닿기만 해도 쓰러지고 스스로 공을 걷어내다가도, 자기선수들끼리의 작은 충돌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등 더티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악명 높은 ‘침대축구’였다. 8강에선 몰수승으로, 수원과의 준결승에선 ‘비매너골’과 난투극 끝에 결승에 오른 알 사드였다. 그리고 결승에선 전북의 자책골과 골대 불운에 소극적 경기운영과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