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011세계육상대회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전에 개최된 여자마라톤경기에 시민서포터즈로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이 범어네거리에서 과학고등학교앞까지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에게도 파이팅!을 외치며 열렬히 응원에 참여하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 선수·임원, 해외미디어, 시민들과 함께,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앞으로 펼쳐질 9일간의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향한 온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낼 전야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국내 최정상급의 공연컨텐츠와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이펙트쇼가 가미된 메가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은 기적의 소리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에 이어 국악과 클래식, 퓨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며 전야제 1부는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이펙트쇼와 함께 댄스와 타악이 어우러진 강렬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넌버벌 퍼포먼스, 8090히트곡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야제 2부는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마에스트로곽승이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 등 격조 높은 클래식무대와 함께 박정현, 김장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의 감동의 음악퍼포먼스, 그리고 슈퍼주니어
가을철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 기온이 적당한데다 바람도 불고,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아토피 질환이 심하게 악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비교적 치료가 수월한 가을철에 아토피 피부염을 잠재워 놓지 못하면 겨울 내내 아토피와의 힘겨운 전쟁을 치뤄야 하므로, 요즘같은 초가을 환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아토피전문 강남논현한의원(www.knkm.co.kr ) 민영기 원장은 갑자기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지만, 여름철 습관 그대로 생활하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실내공기가 건조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면 겨울 내내 아토피로 고생할 수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가을철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피부를 건조하게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피지와 땀의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4세 영유아 아토피 환아의 경우, 자주 아토피 치료용 로션을 발라주거나 자극성 없는 친환경 아토피 입욕제 등을 사용해 적당히 수분을 유지해 주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참사랑봉사단(대표 기관호)이 주관하는 피터컵 축구대회 전기리그가 21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4차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로 진행됐다. 참사랑 봉사단이 회원들간 친선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이 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광주본부를 비롯해 목포, 여수, 순천 광주남구에 각각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5개팀과 여자축구 2개 팀 등 총 7개 팀으로 구성된 축구대회는 전 후반 각각 25분씩 경기로 지부를 순회하며 리그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10:00 개회식에 이어 광주남구와 목포팀 경기를 시작으로 광주와 순천, 목포와 여수, 순천과 광주남구, 광주와 여수 경기로 이어졌다. 첫 경기로 진행된 광주남구와 목포 경기에서는 목포의 5번 서승혁 선수가 전반 18분과 후반 5분, 20분, 22분에 4골을 넣어 헤드트릭을 기록하며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또 목포9번 고대성 선수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터트려 광주남구지부를 5:0으로 침몰시켰다. 평균연령이 30대 후인 광주남구 팀은 20대 중반으로 구성된 목포팀을 맞아 분전했으나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0패를 면치 못했다. 광주와 순천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반 15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은 8월 21일(日) 오후1시 김규호관람객유치특위위원장 및 위원, 이달희사무처장, 이동희 대구시의회부의장, 이재화 의원 , 대학생 등 50여명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마지막 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전국에서 찾아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육상대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입장권 매진임박을 알리고, 세계적인 육상스타들과 함께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스포츠붐 조성을 위해서이다.또한, 대구시당은 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22일(월) 오후 동대구역과 터미널 주변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대구!’ 손님맞이 대구지역 대청소 』와 24일(수) 오전 MBC네거리~범어네거리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원들과 함께『Welcome~ 출근길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찾은 첫 번째 손님들이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에릭 홀링스워드 단장이 이끄는 16명의 호주 선발대는 10일 저녁 8시45분 대구공항을 통해 달구벌에 입성했다. 긴 여행에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서던 이들은 예상 밖의 환영 인파에 깜짝 놀랐다. 대구시 남구 대명 9동 주민들로 구성된 호주 서포터즈 30여 명이 커다란 함성과 환호로 이들을 맞이했다.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로 구성된 이들은 얼굴에 호주 국기를 그려 넣고 크고 작은 호주 국기와 환영 플래카드를 흔들며 호주 선수단을 반겼다. 홀링스워드 단장이 가장 먼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문필상(64) 호주 서포터즈 단장이 반갑게 다가갔다. 그리고 준비한 축하 화환을 걸어주고 가벼운 포옹을 나눴다. 이어 선수들이 등장하자 시민들이 선수들에게도 꽃다발을 선물하거나 함께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고 악수로 격려하는 등 한동안 떠들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홀링스워드 단장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우리를 마중 나와 환영해줘서 매우 놀랍고 기분이 좋다. 마치 고향인 호주에서 환영받는 분위기다”며 대구 시민들의 후의에 감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람객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호대외협력위원장) 50여명은 8월 9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늦게 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대구스타디움 방문을 홍보 했다.유치특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두홍보와 홍보문구가 적힌 생수 및 홍보썬캡, 홍보물 등을 배부했는데 대부분 피서객들은 대구에서 큰 국제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스위스에서 온 서양인부부는 꼭 육상경기를 보러오겠다며 홍보위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그리고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힌 피서지 상인은 물건을 팔면서 피서객들에게 2011대구육상경기를 보러가자며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조직위에서 마련한 홍보차량과 살비인형도 동원되어 해수욕장에 모인 피서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가 하면 뜨거운 날씨에 하루 종일 서서 생수병에 육상대회 스티커를 붙이고 모자를 조립해 피서객들에게 나눠 주느라 홍보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르트기도 했는데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누가 생수 만병 하자고 했어요? 라고 웃으며 조크하자 아이디어를 낸 김규호 위원장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장으로써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신일희 대구계명대학교총장을 만났다 .Q - 이번 대회 선수촌장을 맡으신 배경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 예,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 때 선수촌장을 맡아 열심히 봉사했고 이태리등 여러나라의 명예대사로 활동한 경험으로 이번에 다시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선수촌의 규모와 시설은 어떻게 됩니까?A - 세계육상대회 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아파트형 선수촌으로 총 14개동( 미디어촌 포함 ) 750개 객실과 3,500명이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과 당구 ,종교 기도실 ,회의실 ,의무실, 편의점과 선수들을 지원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 또한 선수들이 한식, 양식 ,동양식,이슬람식의 식사를 할 수 있는 1,500석의 식당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선수촌내에 육상연습장도 갖춰놓고 있습니다 .Q - 회원국의 반응은 어떻습니까?A - 이전 대회와 달리 쾌적한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고 IAAF( 세계육상경기연맹 )에서도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Q - 참가신청 국가수와 선수촌 입촌은 언제부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를 22일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는 5일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하여 선수촌 시설을 공개했다 .공개행사는 그동안의 경과발표와 살비센타내 각층에 위치한 선수들의 휴식을 위한 인터넷 ,당구,종교별 기도실등 편의시설, 약물검사를 위한 도핑검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선수촌에 있는 국기 계양대에서 212개 연맹국 국기가 계양되었다 ,또 선수들이 묵을 숙소도 공개 되었는데 연습장을 겸하여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 선수숙소는 우리나라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IAAF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동구 금호강변에 위치한 선수촌은 14개( 미디어촌 포함 )동 객실 750세대 3,500여명이 머물수 있는 시설이며 선수, 임원들을 위한 한식 ,서양식,동양식 ,이슬람식 식사가 제공되는 지하식당에는 한꺼번에 1,500명이 식사할 수 있다 . 10일 문을 여는 선수촌에는 호주,가봉등 4개국 선수들이 먼저 입촌하고 11일 중국 ,15일 대한민국 ,19일까지 13개국 369명이 입촌한다 . 한편 , 이번 대회에 국내외 단거리 장애인선수들도 참가하는데 선수촌 곳곳에 이동통로가 좁고 계단마저 주요 길목에 있어 휠체어 장애인선수들이 이용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시당 산하 당원협의회 사무국장협의회(회장 이해영 달서을 사무국장)는 7월22일(금) 오전11시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다.세계3대 스포츠의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구를 전세계에 홍보하여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관객석을 채우는 것이 최대과제임을 인식하고 아이디어회의를 했다. 회의결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는데사표를 방지를 위한 사표뱅크제 운영하여 각 단체에서 구매한 입장권 중 사표로 처리될 표는 갈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전달하자는 것을 조직위에 건의키로 했다.또 . 1 당원 4인이상 가족단위 참여운동 전개와 당원 전원참석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며 한편으로는 영남지역인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당협을 방문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영남권지역 당원들의 단체관람을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