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동위원장 조해녕 前 대구시장을 초청해 신묘년 첫 번째「명사초청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24일 오후 400여명의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직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면서 또한 중구를 세계에 알리고 살기 좋은 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진행 됐다.강연에서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일본 오사카의 경우에는 3번의 도전 끝에 유치했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항상 육상 선진국에서 개최되어 왔는데, 이는 세계 육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육상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대회를 유치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다른 육상 후진국들의 육상에 대한 인식을 전환 시키고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반면(反面)의 논리로 접근 했으며, ”세계 3대 스포츠중에 하나인 육상대회의 유치는 무수한 어려움과 불가능을 극복한 쾌거“라고 당시의 힘들고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이번 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가 대구를 보고, 세계인의 눈을 통해 대구인을
서울 서초구보건소(구청장 진익철)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배양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월 19일(수), 1월 21(금) 두 차례 걸쳐『청소년 건강체험 교실』을 열 예정이다. 이번 건강체험교실은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회당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요령 실습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심폐소생 응급처치 실습은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 인 것처럼 쓰러진 사람 의식 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해 응급처치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이날 건강체험 강사들은 참가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올바르게 체득할 수 있도록 환자를 다루는 방법 등 응급상황의 환자에게 필요한 자세, 손모양, 호흡법 등을 일일이 바르게 고쳐주게 된다. 이와 함께 사고로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실제 휠체어 장애인으로부터 본인의 경험담을 듣는 과정을 포함, 장애발생예방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서초구보건소 최상윤 과장은 “앞으로도
2010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대회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12일 오후 대구대경볼링장에서 열려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대회사에서 정차현 협회장은 “ 이번 대회에서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회복하며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각, 청각 ,지적 ,뇌병변, 지체 등 5개팀 60명이 출전하여 4게임을 한 뒤 각 팀별 1.2.3위 선수들이 상금과 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볼링공을 던지고 좋은 점수까지 내자 관중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로부터도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청각 장애인팀의 여영욱 (남) 선수가 300점 만점에 277점을 기록해 최고 선수가 되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현재 80명의 정규등록 선수가 있고 전국대회와 해외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관련단체와 지자체의 지원이 열악하여 행사때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한 정차현회장이 사비로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위 관계자들은 다른 종목처럼 실질적인 (정부.지자체)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 볼링선수들이 마음 놓고 연습과 경기를 할 수 있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를 배경으로 육상선수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윤성호 감독의 영화 “도약선생”이「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30일 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대구스타디움, 이상화 고택, 수성유원지, 90계단, 계산성당, 대구체고, 동촌유원지 등지에서 조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촬영을 마치고 편집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컨셉과 스토리가 뛰어나「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개국으로 방영될 “도약선생”은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끝없는 도전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힘든 훈련과 연습과정을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젊은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걸그룹 밀크출신 연기자 박희본과 독립영화계의 스타배우 박혁권이 주연을 맡았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독립영화 축제로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CGV에서 열리고 개막식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되며 여기에서 “도약선생”이 상영된다. 한편 조직위원회에서는 최종 편집이 완료되면 2011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육상 붐을 조성하고 지역 육상 꿈나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내일은 육상왕』경기의 최종 자웅을 가리기 위한 왕중왕전을 12월 4일(토)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각 학교별 10명의 선수(학생 8명, 학부모 1명, 교사 1명)를 선발하여 1,000m이어달리기 토너먼트 대항전으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초등학교 13개교(대구지역 10개교, 경북지역 3개교)가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쳐 왔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총 8개교가 참가하게 된다. 2승 이하 학교 및 참가희망학교가 먼저 준결승전을 치르며, 이중 2팀을 선발하여 3승을 거둔 북대구초등학교와 왕중왕전을 겨루게 된다.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학교에는 시상금 200만원, 2위에는 150만원, 3위에는 10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한다. 특히 육상 꿈나무 프로젝트인『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교에서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학교별 대항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0분 TBC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되
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 및 한국여자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위너스컵 여자축구대회가 오는 2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지역에 15개의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여자축구, 족구, 발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을 구성하고 있는 위너스 스포츠클럽중앙회 산하 위너스여성스포츠연합회가 주최하여 총 6개 초청팀이 출전한다. 참가팀은 라이니스FC, 시너지, 여축사모, 라온FC, 클릭FC, 서울RMT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볼리비아, 유럽 등에서 한국으로 와서 현재 교사 및 군무원 등으로 일하며 활동중인 외국인팀 서울RMT이다. 서울RMT의 한 선수는 그 동안 몇 차례 라이니스FC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한국여자축구인들의 열정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교류하고 싶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위너스여성스포츠클럽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여준 여자축구대표팀에게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후원할 것이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생활체육에서도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세계 여성스포츠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축구 협회 김진국 전무, 김흥국 (가수)홍보대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 정몽준 의원, 이재호 특임장관 등 외부 인사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장으로 김동섭, 이환걸, 정임
국민생활체육서울시 축구연합회 심태형 회장은 29년간 생활체육 축구 육성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서초구축구 연합회 안광선 사무국장이 올연말로 사임하기에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10만 축구 동호인의 대표로 심태형 회장이 공로패를 증정 하였다.
(사)한국무예포럼이 주최하는 제5차 한국무예포럼을 지난 11월9일(화) 오후4시에,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태권도와 택견의 상관분석”을 주제로 개최했다.논문발표는 태권도 측에서 한국체육철학회 회장인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택견과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상생방안 모색” 이라는 논제로 발표를 하며, 택견 측에서는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것인가?”라는 논제로 전북체육개발원장인 이일재 전북대교수가 발표를 한다. 그리고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송 일훈 박사,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 송형석 박사, 용인대 택견전공 교수 장경태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진행은 한국무예포럼 이용복 회장이 맡았다. 포럼은 발표자와 지정 토론자 이외에 객석에 토론기회를 많이 할애하여 태권도와 택견의 각 기관장 및 주요 임원, 그리고 두 종목을 전공하는 교수, 학생과 다른 무예단체장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태권도가 택견을 계승하여 현대화 한 것으로 일려져 있다. 그러나 택견이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다 1998년 국민생활체육종목, 2007년에는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독자적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