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은 대구시장은 6일 오전 예순 일곱 번째 현충일을 맞아 대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넋을 기리고 참배했다. 권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울러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온몸을 바치셨던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님께서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고 했다. 또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뿌리가 된 수많은 희생을 대구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8시 대구 남구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김용락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 전유진 달성군수 후보, 박우석(동구갑), 권택흥(달서갑), 김태용(달서을), 김무용(달성군) 지역위원장과 제8회 지선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이 함께하여 헌화·분향하고 묵념으로 선열의 충혼을 되새겼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는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산실”이라고 강조하며 “대구민주당은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심기일전하고 더욱 성실하고 겸허하게 대구시민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대구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헌신하고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했던 후보자들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언제나 애국선열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6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 충혼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 이상길 위원장 및 3개 TF(정책추진 TF, 시정개혁 TF, 군사시설 이전 TF) 인수위원 등과 함께 참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2 여행가는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가 ‘대구시티투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하나, ‘대구시티투어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시티투어 도심순환노선 탑승자에게 30% 할인을 진행한다. 6월 6일(월) 현충일 당일 운휴로 인해 다음날 7일(화)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가유공자는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이벤트 둘, ‘여행가는 달 특별 할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2022 여행가는 달’이 6월 2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진행되며,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여행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통과 숙박, 관광지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대구시티투어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교통으로 6월 14일(화)부터 6월 30일(목)까지 도심순환노선에서 30% 할인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지역상생 및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6월 한 달 동안 카카오T 앱을 통해서 대구시티투어 예약 및 결제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6월은이벤트 셋, ‘공연도 보고 대구도 즐기고’ 아시아 최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 정수환씨(64)가 26일, 여성가족부 주최‘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수환 고문은 6년간(2015년-2021년)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특히 청소년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탁월한 활동을 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멘티·멘토 활동, 저소득 청소년 경제적 후원 및 봉사활동을 30년간 꾸준히 지속하였다. 정수환 고문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일원으로 뜻깊은 상을 받아 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선도·보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porter Ma, tae sik of The Times ] Dr. Robert Brooks, who participated in the WGC 2022 World Gas Conference, is an expert who received a doctorate degree in applied mathematics with a minor in energy economics during the energy industry crisis 50 years ago. To overcome the current global energy crisis, he said, “Governments need to work together without opposing gas energy to allow greater access and development of existing resources on the supply side and improve infrastructure and market structures on the demand side.” At the WGC 2022 World Gas Conference, Dr. Brooks described a “methodol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지난 4월 18일 이후 버스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2월 코로나 발생 이전 승객 수와 비교해서 80%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하루평균 629,188명이었던 시내버스 이용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지난 2년 2개월간 승객이 하루평균 457,040명까지 줄어들었다가, 올해 5월 하 하루평균 이용객이 540,472명으로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내버스 이용자가 버스 이외의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됐고, 주요 시내버스 이용자인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는 승객이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대구 시내버스는 버스 승객 수 감소가 대구시 재정적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구시는 버스 승객을 늘리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 지정, ‘대중교통 마일리지’ 등 여러 시책을 내놓고 있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는 승용차 운전자가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서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요금의 80%를 적립해 주는 제도로,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3일 오전 중구 삼덕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홍 후보는 “정치권에 들어온지 27년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시민들께서 할 일을 주셨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4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식들과 손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이 크게 변할 것”이라면서 “모든 정책역량은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으며,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홍준표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고, 김용판 달서을 국회의원은 “국회와 시당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건물로 결정되었으며,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은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기업체가 개발한 신기술을 시험시공을 통해 실증하고 정부인증지원 및 판로확대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9년 4월 테스트베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에 잠재된 신기술을 발굴해 지역기업체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과 초기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기업체가 개발한 신기술 10건을 신청받아 8건을 완료했고 2건은 검증 및 지원 중이다. 지역기업체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이 현장에 적용되기를 원하나, 시 산하 현업부서는 품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신기술 적용 실패에 대한 책임부담으로 인해 한 번도 적용해 보지 못하고 사장될 우려가 있어, 현장실증 및 정부인증지원 등의 지역기술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에 잠재된 신기술을 발굴해 기술의 성능 및 효과 등을 테스트베드를 통해 검증하고, 초기시장 진입과 정부인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대상은 지역기업체 등이 새로이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손성호 전 국회 선임비서관을 임명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