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북구가 선거구 안경완 구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그동안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골목골목을 집중적으로 유세하고 있다 31일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만큼 유세차를 타고 지역민들을 많이 만나는 지점을 정해 주민 밀착형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안경완 후보는 “ 제가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신심으로 구민들을 위해 일해 왔다. 북구가 발전하고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정당이 독식하는 것이 절대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대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는 저의 주장을 경청하시고 고개을 끄떡였다”면서 “여야 구분 없이 능력 꼇 후보를 선택하자는 저의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안후보는 “ 공약에 대해 꼭 실천해 보고 싶다. 물론 구의원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공약도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의화 동료의원들을 설득하고 또 자치단체장도 설득해서 지역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지역구에는 칠성시장과 팔달시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대형 전통시장이 많이 있다. 주요 공약으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활성화 ▲지역내 시행되고 있는 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WGC 2022 세계가스총회가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으면서 세계인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 년간 행사가 연기되면서 우려도 있었지만 8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하고 외국인 4천500명을 포함해 총 8천800명(연인원 2만명)이 참가한 세계가스총회는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 이는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와 대구시, 엑스코가 협력하여 이룬 성과로 앞으로 국제 행사에 있어 큰 도약의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싱가포르 에너지 인텔리전트의 클라라 사무국장은 “전반적으로 회의가 잘 조직되었고 불편한것은 없었다. 특히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큰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 말레이시아 공연단장 Nur Diyana 씨는 엑스코가 엄청 크고 행사의 규모에도 놀랐다며 멋진 행사에서 말레이시아의 17세기의 전통 음악을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 브룩스 ( Brooks. 75 )박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RBAC. inc 의 ( Founder &CEO )설립자 및 CEO 이다. 브룩스 박사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막바지 주말을 맞아 표심을 찾아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 대구경북 합동유세, 민생현장 방문 등으로 숨가뿐 일정을 소화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홍준표 후보는 27일(금) 경북 선산시장 합동유세에 이어 28일(토)에는 대구 월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함께 대구경북 합동유세로 열기를 몰아갔다. 홍 후보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의 지역은 대세가 굳어지고 있지만 경북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무소속 후보와 우리 당 후보가 대결을 펼치는 곳이 있다”면서 시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저녁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제7차 구군순회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용판 달서병 국회의원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일요일인 28일 오전에는 앞산을 방문해 케이블카, 전망대 등 시설들을 둘러본 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났다. 오후에는 대기업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중인 수성대학교와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구상을 위한 현장방문을 이어 갔다. 분주했던 주말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홍 후보는 “시정을 인수하게 되면 대구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1 지방선거 본 투표에 앞서 27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구•군 순회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금요일 저녁 달성군 대실역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6차 ‘만민공동회’에는 700여 명의 지지자와 퇴근길의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채웠고, 홍 후보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기 위해 늘어선 젊은이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대구에서 청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달성군에서는 학생과 청년들의 질문과 각 지역의 개발 요구가 가득했다.. 젊은이들은 청년 유출 저감 대책, 대학생 등록금 지원, 국가산업단지 소방관 충원, 학생 스포츠 활성화 등을 주문했고, 지역 주민들은 금호강 개발, 화원 교도소 후적지 공공개발 및 환승주차장 확충, 대구산업선 철도 운행시간 단축, 다사 단독주택단지 조성, 지역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등의 건의와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답변과 함께 “국회의원, 군수 등과 호흡을 맞춰서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면서 자리를 함께 한 최재훈 군수 후보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 학생이 저소득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WGC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 로버트 브룩스 박사( Dr, Robert Brooks )는 50년 전 에너지산업 위기상황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이다. ( 박사 학위는 운영 연구(응용 수학)였고 부전공은 에너지 경제학이었다.) 그는 현재의 세계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부는 공급 측면에서 기존 자원의 더 큰 접근과 개발을 허용하고 수요 측면에서는 인프라와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가스에너지에 반대하지 않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번 WGC 2022 세계가스총회에서 브룩스 박사는 “ 다른 수요 시나리오에서 전 세계 각지의 기름값의 예상 범위를 예측히기 위한 방법론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지정학적인 사건으로 인해 그것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룩스 박사는 “세계는 천연가스가 에너지 전환의 적이 아니라 해결책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브룩스 ( 75 )박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RBAC. inc 의 ( Founder & CEO )설립자 및 CEO 이다. 이 회사는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시장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27일 저녁 6시 30분 동성로 구 중앙 파출소 앞 선거유세에서 대구의 뿌리 저 서재헌이가 대구시장이 되려 한다. 기호 1번 미래를 품은 청년 시장 서재헌이라고 소개했다. 서 후보는 (32) “ 민주당만의 위기가 아니다 대구가( 경제) 위기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위한 선거가 아니고 대구를 위한 선택을 해 주셔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호 1번으로 가야만이 대구가 살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기에 니편 내편 정치권이 갈랐는데 죄송하다, 이제는 하나가 되야 한다 저 혼자 대구 못이깁니다 못살린다 그래서 빨강색 노란색 흰색의 모두 다 훌륭하신 분들 모아서 이 위기에 지혜 모아서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경제 어렵다, 정치 경력 중요하지만 이제 다양한 분야 경제 경험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 경험을 통해서 보수의 텃밭이 아니고 내 고향 대구를 위해서 열심히 한번 해 보겠다 .”고 말했다. 서후보는 “대구시민 여러분, 특히 국민의힘을 정말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라면 이번에 기호 1번 파란색 희망의 파란색 선택해 주셔야만 훌륭하게 보수도 정치인들이 우리 대구시민들을 위해서 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부부는 6.1 지방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에서 처음 열린 가스업계 올림픽인 ‘2022 세계가스총회’가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차기 총회 개최국인 중국에게 국제가스연맹 회장직을 넘겨주는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던 ‘대면방식’으로 처음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총회 개막을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7~8명의 연사들이 출국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급하게 연사를 대체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총회에 참석한 많은 외국인들은 코로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대면 행사를 결단하여 초청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총회에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8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4,500명을 포함하여 총 8,800명(연인원 2만명)이 4일간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62개 세션에서 약 320명의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안보’ 등 가스업계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편, 150개 기업이 참여한 전시장에서는 전세계 천연가스 시장을 대표하는 메이저 기업들의의 사업 동향과 더불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대구 달서구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황혜영 씨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날 서재헌 후보는“대구를 위해, 대구를 위한 일꾼을 뽑는 첫날입니다. 어제(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대구시장 후보 방송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새로운 대구를 위해 선거 공보물과 방송 토론 등을 보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27일 오후 6시 30분에 동성로 관광안내소(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모든 후보가 모여 집중유세를 한다. 대구민주당은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을 벗어나“재미있고, 신나는”선거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월 26일(목)대구세계가스총회 컨퍼런스에서 기조발표(Plenary)에서는 ’혁신과 기술: 미래를 위한 종합적 설계(INNOVATION AND TECHNOLOGY: MULTI-DISCIPLINARY DESIGN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메탄 배출의 감소, 저장 강화기술 및 합성·수소 가스를 수용하기 위한 인프라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S&P글로벌 수석 전략가이자 국제에너지 컨퍼런스인 CERAWEEK의 부회장인 마이클 스토파드 (Michael stoppard)의 주재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수잔 휴즈(Susan Hughes) 에머슨(Emerson) 자동화 솔루션 아시아 태평양 사장, 사무엘 모리용(Samuel Morillon)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 스티븐 함부르크 환경방위기금(EDF) 수석 과학자가 참여했다. 마이클 스토파드 S&P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혁신을 위해서는 가용성, 비용 등 현실적인 제약에 대한 심도깊은 고려가 필요하며 모든 기업 간의 대규모 협업이 혁신과 기술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