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00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제 44회 어린이 큰잔치가 5일 대구시 주최로 대구시민 야구장에서 열렸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우렁찬 목소리와 씩씩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우리 아이들의 꿈이 희망차고 푸르른 오월의 하늘처럼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내빈들과 아린이이들이 참석하여 마술 공연과 퀴즈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현실적인 안전 프로그램이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져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아가 온전한 사회구성원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경기 군포시, 중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행인의 목숨을 구한 일이 알려졌다. 반면, 중학생이 학교운동장에서 쓰러졌지만 심장제세동기를 옆에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여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현장에서 행동할 수 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아직 심장제세동기(AED)가 사용가능한 위치에 배치되지 않은 학교도 많으며, 이를 개선하고 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한 교육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여,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5월 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대구 제2의료원 설립,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특별회계 설치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순자 위원장, 김영수 조직실장, 김진경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세헌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직부장과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배진교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김지훈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한민정 후보는 대구 제2의료원 조기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보건의료인력 확보 및 처우개선, 공공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약속하였다. 나순자 위원장은 진주의료원 폐업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고, 김진경 본부장은 대구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제2의료원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민정 후보는 이날 오전 개최된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에도 참석하여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든 어린이를 위하여’ 행사를 5월 5일 오전 11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전시 ‘방정환, 어린이를 만나다’와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개최되 며 또한, 현재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생각하며 한국카툰협회 회원들과 함께한 ‘NO WAR 평화카툰’전과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예술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 행사와 지구한편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생각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 평화기원 대형 현수막 그리기‘ 체험과 개막 행사를 취재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 이슈를 기록하는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부천시 길주로 1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오후 4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6시까지 이어진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관위는 4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6.1 지방 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와 자격심사를 한후 이날 오후 5시 선정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심위가 발표한 기초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 그래핀스퀘어(주)는 그래핀 산업 육성과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을 위해 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제1회 포항 그래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를 초청해 ‘그래핀 상용화의 당면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안드레 가임 교수와 함께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부 ‘그래핀 상용화의 당면 과제’, 2부 ‘그래핀 관련 혁신산업 및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1부에는 한국 그래핀 기술 경쟁력, 그래핀 산업의 중요성과 포항 그래핀 밸리를 구축하기 위한 상용화 방안에 대해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 김근환 그룹장(포스코홀딩스㈜), 김흥락 수석연구원(RIST), 신훈규 부원장(나노융합기술원), 박원배 책임연구원(LG전자㈜), 박종현 파트장(LG디스플레이㈜)의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는 그래핀 및 2차원 나노소재의 미래, 바이오·웨어러블·양자기술·전기차 산업 등 그래핀 관련 혁신산업 및 미래 전망에 대해 콘스탄
지난 4월 22일 업무를 중단하고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 했던 전찬걸 군수는 2일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업무에 복귀한 울진군수는 부재중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 공백 기간 동안 사업 및 군 현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사업,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산불 피해 대책 등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 서둘러 업무에 복구하게 되었다”며“행정에 대한 신뢰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민선7기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구어린이집 주관으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대게 좋은 놀이터’가 관내 200여명의 부모와 어린이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구면 소재 홍일식품(대표 김은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초대형 에어 바운스(어벤져스) 10종이 실내에 설치되었고, 비누방울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몇 년째 이어진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서 후원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후원자인 홍일식품 김은태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에 흐뭇하고,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천 시안미술관-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 화산면 가래실로 364 소재)은 지난달 1일부터 영천시민 대상으로 관람료를 50% 인하했다 시안미술관의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이며, 미취학아동 및 화산면민은 무료이나 이번 인하로 인해 50%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시안미술관은 2004년 시안아트센터로 설립해 같은 해 12월 미술관으로 등록된 제1종 사립미술관으로 영천시 화산면 옛 화동 초등학교 터에 위치해 있다. 가래실문화마을과 더불어 연 2만명 이상의 전국 단위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전문 미술관으로 매년 다양한 국내·외 미술품을 통한 전시 서비스를 비롯하여,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의 개발, 창작자 지원 등 전문 미술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안미술관은 4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본관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시 ‘그:곳, 때, 일’을 강홍구, 이종길, 이지유, 장용근, 하춘근 작가의 예술세계로 구성하여 전시 중이며,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별관 전시실에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기념 특별기획전 ‘별하나에’를 열어 권민주, 김소라, 신명준, 이향희 4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변숙희 시안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금호강 동촌둔치 체육시설이 대폭 개선 될것으로 보인다 4일 강대식 국회의원에 따르면 대구 동구 방촌동 일원 금호강 동촌둔치의 기존 노후화된 체육시설이 대폭 교체되고, 신규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국회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동구을)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호강 동촌둔치 체육시설은 족구장, 프리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트랙,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기존 노후화된 체육시설로 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최근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로 생활체육인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종목별 다양한 체육시설 신규 조성이 시급했으나, 재원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많아 재정지원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동촌둔치 복합운동장, 육상트랙 등 신규 체육시설 조성 및 노후화된 축구장, 족구장 보수, 인라인 트랙 등 시설 개선이 이루어지면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 증진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식 의원은“코로나 19가 안정되면서 일상회복 속 생활스포츠에 대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