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일(월)부터 3일(화)까지 이틀간 6.1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했다. ◦ 신청 현황은 아래와 같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3일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고 출마선언을 했다 . 김 전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고심 끝에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공천 신청을 했다”면서 “저에게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걱정도 잘 알고 있지만 , 저로서는 피해 갈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제가 해야할 소임을 찾아서 해 내면서 대구시의 발전, 수성구의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신청을 한 김 전 최고 위원은 4일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 Am 11: 48 ) 현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면접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고 이후 대구에 있으면서 경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김 전 최고 위원은 지난번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번에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현재 대구 수성 을에는 이인선 위원, 정순천 전 부의장 , 정상환 변호사, 유영하 변호사등 10 여 명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앞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의 6.1 지방선거 공천자 발표가 오늘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8개 구·군중 단수 후보인 수성구를 제외한 7개 구군의 출마자 입회하에 여론조사 결과를 개봉하여 공정성 문제 제기를 원천 차단한다는 입장이다 . 또 4일 오전 10시 회의와 아울러 여론조사와 심사 결과를 출마 지역마다 하나씩 개봉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4일 후보자 발표에는 기초 단체장, 광역의원 , 기초의원도 동일 방식으로 하며 결과는 함께 발표 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대통령직 인수위원이 3일 수성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하였다. 이인선 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귀향했다.”며 “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인수위 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일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수위원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된 소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 공약실현, 그리고 수성구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제 2 대구의료원 설립과 관련하여 병원실태조사를 위하여 3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서 후보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통하여 공공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공공보건의료 수준향상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따른 공공의료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를 타 시도 보다 가장 먼저 혹독하게 겪으면서 어려움을 이겨낸 바 있다.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권영진 현 대구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병상 문제해결을 위해 현재 시민들의 요구가 매우 높은 현안이다. 한편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전 경남지사 시절이던 2013년, 의료기관 적자 등의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이력이 있고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져 팬데믹 상황인 2020년에는 진주지역의 지역거점 공공의료시설 부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 캠프는 “제 2대구의료원 설립은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4월 30일 6.1지방선거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에서 전 후보 당선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배복주 정의당부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길우 정의당 대구선대위원장의 발언, 후보소개와 함께 깃발행진,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출마지역에 당선 깃발 꽂기’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복주 부대표는 “지난 대선을 통해 우리가 느낀 것은 거대 보수양당을 통해서는 우리 시민의 삶이 나아지길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위상과 역할이 크고 중요해졌다. 보수의 땅 대구에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활짝 열어, 양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멋지게 증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우 대구선대위원장(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은 “일하는 대구 시민들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권 보장과 노동자의 정치적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동자 단결로 더 단단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출마자 6명의 전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현직 대구시의원들이 6.1 지방선거 수성을 보궐 선거에 출마한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전 현직 의원 30명은 "지방분권 시대 소명하에서 대구 살리기와 윤석열정부와 발맞춰 희망을 열어갈 국회의원은 정순천 예비후보 뿐이다"며 공개 지지했다. 이상기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지방의원 출신들이 국회의원으로 많이 중앙에 진출하여야 한다"며 지방 분권을 이루기 위해 현실의 문제점과 벽을 개선해야 됨을 강조했다. "현재 광역의원들은 업무가 의안심의, 예·결산 심사, 조례제정, 지역개발, 지역민원 해결 등 대부분이 국회의원 업무의 축소판이다. 이런 반복 속에 협의와 합의, 소통과 논쟁 등 협치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익힌 준비된 지방의원들의 국회진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순천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이 지역에서 발로 뛰어오고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시를 위해 일해왔다"며 "우리 전·현직 대구시의원 일동은 윤석열정부와 발맞춰 대구시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발로 뛰고 앞장서 실천할 정순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의정회 회장 전 대구시의원 손명숙,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3일 오후 대구공항을 방문하여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공항시설을 둘러 본 후 통합신공항과 동촌후적지 건설 구상을 가다듬었다. ‘체인지 대구 파워풀 대구’를 위한 ‘3대 구상 7대 비전’을 제시한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당내 경선승리 직후부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행보로 산업단지, 댐 등의 현장과 산단공, 수자원공사 등의 지원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했고, 이날은 대구국제공항을 찾았다. 홍 후보는 “대구에 본사를 둔 항공사를 유치하고 동촌공항 후적지에는 플라잉카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마련하여 신공항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후적지는 관광과 상업,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인천공항이 전체 항공화물의 98.2%를 처리하고 있는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대구통합신공항과 같은 거점공항을 육성하여 항공물류를 분산시켜야 한다”면서 “대구신공항을 부산 가덕도신공항보다 더 빨리 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일 오후2시 엑스코에서 세계가스총회 대비 테러유형별 관계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경찰청 주관으로 경찰(시경, 북부서, 1기동대, 특공대, 항공대), 소방(119특수구조단, 산격119안전센터), 군(19화생방대대)과 함께 실시하였다. 각 유형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확보하여,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된 이번 가스총회가 어느 때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치러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검사출신 정상환 변호사가 5월 2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수성 을 보궐 선거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변호사는 22년의 검사 경력과 주미 대사관 법무협력관 경력을 내세우며 ‘검수완박법’을 비판하며 만약 ‘검수완박법’이 통과된다면 자신과 같은 전문가가 필요하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러한 상황에 큰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며 자신했다. 정 변호사의 주요 공약으로는 ▶ 30년 된 지산·범물 노후아파트 재건축, ▶중동·상동·두산동 등 단독주택지 종 상향 변경시 주민들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공공기여 비율 절감 ▶ 대구 최초 ‘구립 청소년 프리미엄 독서실’을 만들어 학생들의 편의 증진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 등이다. 정 변호사는 “이번 수성 을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만 하고 지역과 중앙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여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의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고,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은 바로 저 정상환이라고 자부” 한다면서 “제가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