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선관위 및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공표된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의뢰하고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조사한 여론조사가 위법한 것으로 결정하고 언론사 등에 공표 금지 조치를 취했다.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1일 오전 위 사실을 인지하고 선관위에 위법 여부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대구시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 여론조사 기준 ( 제 5조 1항 가중값 비율 위반 ) 표본 가중치가 법적 허용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최종 결론 내리고 언론보도 및 공표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김 후보 선거사무소로 알려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선관위(053-768-4339)로 문의 할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8일 오후 7시 대구경북흥사단을 방문해 ‘시민이 묻고 자치경찰이 답하다’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흥사단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의 ‘자치경찰, 시민이 중요하다’ 주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제 강의에서 자치경찰제도를 설명하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특별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안전 우려 계층 가구 안전을 위한 ‘세이프-홈(Safe-Home)’ 지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 거울 설치 등 사례 위주의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진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신평리 네거리 국민은행 평리지점 3층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유력 인사들과 지역 주민 2백50여명이 참석해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서구 부구청장으로서 재직한 인연을 강조하면서 34년간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새로운 서대구 시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서구 지역구 의원인 김상훈 의원이 초석을 놓아 이루어진 서대구역 개통을 계기로 서구가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서구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대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서구를 영남권의 중심으로 탄생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서구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등 도심과 어울리지 않는 시설들을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고,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육아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서구를 건설하며, 매연과 악취로부터 구민들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대구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주말인 10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e-스포츠 동호회 청년 20여명과 함께 ‘대구 e-스포츠 산업정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 e-스포츠 동호회 회원들은 김재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선포식에서 “우리 대구가 e-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오전에는 수성구 청년 40여명이 김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김 후보 지지를 밝힌 한 청년은 “김재원 후보가 대구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스 파크를 찾아 홈 개막전을 대구 야구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요즘 청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지구 방위대 챌린지”를 하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에 바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 이하 특위)가 홍석준 위원(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선 위원(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오정근 간사, 이기우 위원 등 10여 명의 위원으로 방문단을 구성, 4월 9일 대구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지방시대 개막’의 밑그림과 비전을 그리고 있는 특위가 구성 후 처음으로 지역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것은 그만큼 지역의 현안 해결에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앞선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윤 당선인은 특위에 중앙-지방 간 ‘소통창구’ 역할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특위의 지역 방문은 지역의 애로사항과 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생한 민생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한 것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 현장과 대표적인 민생현장인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인 중소기업 현장 및 경산지식산업경제구역 등이 방문일정에 포함됐다. 이날 첫 방문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는 융복합 연구기관으로서의 전국적인 모범 사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대구 공천신청이 최종 마무리 되고 9일 오후 1시 현재 현황이 발표되었다. 구군 지자체장에 총 25명이 공천 신청을 했고 수성구는 현 김대권 청장이 단독 공천신청을 했다. 광역의원 공천신청은 88 명이고 비례는 10명이다. 다음은 공천 신청자 명단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공천신청 현황(종합) 2022. 4. 9(토) 13:00 현재 기초단체장 구 분 성명 비고 중구청장 류규하, 임형길, 황규원, 홍준연 4명 남구청장 권오섭, 조재구 2명 동구청장 배기철, 우성진, 윤석준, 장상수, 차수환 5명 서구청장 김진상, 류한국 2명 북구청장 구본항, 박갑상, 박병우, 배광식 4명 수성구청장 김대권 1명 달서구청장 안대국, 이태훈, 조홍철 3명 달성군수 강성환, 전재경, 조성제, 최재훈 4명 합계 25명 □ 광역의원 구 분 성명 비고 중구 제 1 박지용, 심형주, 오정현, 이현철, 임인환, 홍인표 6명 중구 제 2 배삼용, 이만규 2명 남구 제 1 박일환, 박우근, 윤성아, 정효경, 진현수, 홍대환 6명 남구 제 2 김정구, 김종숙, 윤영애, 윤정록 4명 동구 제 1 강신혁, 김재우, 박대진 3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홍준표 의원은 8일 오전 남구청과 수성구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행정 현장 투어를 이어갔다. 홍 예비후보는 “남구 최대의 과제이자 난제인 미군부대의 이전을 추진하겠다” 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대도시 도심의 미군부대는 모두 외곽으로 이전이 되었지만 대구만 이렇게 세 곳의 대형 기지가 존치되고 있다”면서 시정을 맡으면 미군부대 외곽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해서 국방부를 거쳐 주한미군사령부와 협의하여 이전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했다. 아울러 조재구 구청장이 미군부대 1.4km 구간 때문에 25년 째 개통하지 못하고 있는 3차순환도로의 조기 개통을 요청하자 “아직 반환받지 못한 서편 활주로도 빠른 시일 내에 반환받아 시민의 숙원사업인 완전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방문한 수성구청에서도 수성구 전체 발전의 장애요인인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 군부대 이전 절차를 국방부와 협의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수성구 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성을 지역에 대해서는 “종상향을 포함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통개발을 통해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달라지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준표 의원은 이날 오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현황을 8일 오후 8시 20분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현황<최종> 2022. 4. 8(금) 20:20 현재 □ 총 25명 * 가나다 順 선거구 (신청자수) 성명 주요 학・경력 비고 중구청장 (4) 류규하 (56년생) ● 現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임형길 (60년생) ● 前 국회입법보좌관(4급) 황규원 (82년생) ● 前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디지털위원회 사무국장 홍준연 (63년생) ● 現 대구중구의회 부의장 남구청장 (2) 권오섭(63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조재구 (62년생) ● 現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동구청장 (5) 배기철 (57년생) ● 現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우성진 (59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윤석준 (68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장상수 (50년생) ● 現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 차수환 (60년생) ● 現 제8대 동구의회 의장 서구청장 (2) 김진상 (63년생) ● 前 서구 부구청장 류한국 (54년생) ● 現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북구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 이하 특위)가 홍석준 위원(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선 위원(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오정근 간사, 이기우 위원 등 10여 명의 위원으로 방문단을 구성, 4월 9일(토) 대구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지방시대 개막’의 밑그림과 비전을 그리고 있는 특위가 구성 후 처음으로 지역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것은 그만큼 지역의 현안 해결에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앞선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윤 당선인은 특위에 중앙-지방 간 ‘소통창구’ 역할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특위의 지역 방문은 지역의 애로사항과 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생한 민생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한 것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 현장과 대표적인 민생현장인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인 중소기업 현장 및 경산지식산업경제구역 등이 방문일정에 포함됐다. 이날 첫 방문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는 융복합 연구기관으로서의 전국적인 모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동구는 청년 이탈이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노인의 삶의 질은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으며 지역 경제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내몰렸다”며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주민과의 활발하고 정확한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들을 추진력 있게 해결할 구청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구시의원 재선을 하며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주민 소통 역량을 토대로 동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향후 동구의 비전으로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재도약 ▷활발한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교육 도시화’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에 '대구 제2랜드마크' 조성▷청년 일자리 증대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첨단산업 허브도시’ ▷생애주기 맞춤 복지 실현 ▷효율적인 행정을 위한 구정 혁신 등을 제시했으며, “건실한 민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