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동산 정책 전문가가 구로구청장에 출마해했다. 구본기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30일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구 예비후보는 2016년 ‘나와 나와, 내 친구, 우리 이웃이 왜 돈에 쪼들려 사는지를 연구합니다’라는 모토 아래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를 열고 시민의 곁에서 생활경제전문가로 활동해왔다. 보험, 부동산 등 일상적인 재테크 고민에서부터 불공정 상가임대차 계약,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주민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까지 개인과 사회 속에서 시민의 경제 문제를 함께 해결해왔다. 2019년에는 현실 문제를 정치로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는 ‘부동산 정책 전문가’이자 시민 소통 창구인 ‘이재명의눈’으로 활동했다. 구 예비후보는 “생활경제전문가로서 노후를 걱정하고 시민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이 고민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로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돈 잘 버는 구청장’과 ‘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31일 대구 상화동산에서 열린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것 시정 개혁”이고 자신이 대구시장이 된다면 “시 산하 공공기관 개혁이며 새롭게 바로 잡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정 개혁단을 만들어서 1년 동안 대구시 공무원들과 공공기관 거기에 대대적인 개혁을 할 것”이라며 “그것은 공무원들이 시정개혁을 하는게 아니고 전문가들이나 외부에서 들어가서 대구시정과 공공기관 전체를 1년 동안 개혁 할 것”이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의 도서관과 독서정책의 컨트롤타워 및 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정보서비스 연계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대구 대표도서관인 대구도서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지난 2017년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된 대구도서관은 미군부대의 역사성, 도시의 세련성, 공원과의 소통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입면디자인이 콘셉트이다. 캠프워커로 단절돼 있던 도시조직을 연계하고 ‘소통하는 풍경’을 의미하는 ‘온, 景’의 개념을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지식정보 창고의 이미지를 탈피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문화를 생산하는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온 · 景 [소통하는 풍경] 온 -‘모든 것을 어우르다’의 순우리말 경 -‘경치 경/ 빛 경’ 대구도서관은 2015년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으로 결정됐으며 2016년 국비 지원을 위해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고 2017년 건축설계공모, 2018년 도서관 명칭 시민공모를 통해 ‘대구도서관’으로 명칭이 확정됐다. 2019년에는 미군 반환부지에 대한 환경오염 이슈로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정화작업을 위해 사업이 잠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하 ‘대구TP’)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해 ‘2022년 지역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각국은 국민의 안전과 산업보호를 위해 표준, 기술규정 등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되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여건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요구 기업경쟁력과 대외 신인도를 향상시켜오고 있다. 지난해 ‘지역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9개 사가 37개의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종류별로는 CE(유럽공동체마크)가 10개로 가장 많았으며, FDA(미국식품의약품국) 6개, Oeko-Tex(유럽섬유환경인증) 5개, GRS(국제재생섬유친환경인증) 3개 등이 있다. 또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참여한 수혜기업의 수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29개 사의 수출액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권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의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루어내야 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면서 "8년간 임기 중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고 코로나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시민들이 계셔서 그 모든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시장으로서 저의 소명과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신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며 남은 과제는 다음 시장이 완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형길(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는 29일 “친환경 우선 정책, 무한한 책임경영, 투명한 의사결정 등을 세부 실행 전략으로 하는 ESG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히면서 “ESG 행정으로 침체된 중구를 리모델링해 대구의 심장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대구의 얼굴인 중구는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적 자산이 많은 곳인데, 난개발로 인해 시간의 축적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일들이 자행되어 왔다”면서 “역사와 환경을 우선시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적극 행정으로 지난 4년간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최근(2021년 말 기준) 중구청의 종합청렴도가 하락해 4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대구의 8개 기초단체 중 최하위 성적이다”면서 “내가 중구청장이 되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를 최상급으로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형길 후보는 최근 홍준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회창 대통령 후보 청년자원봉사 총부단장 등 국민의힘 대선에서 두루 활동을 펼치면서 정치력을 쌓았다. 그리고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31일 11:00 대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시비 앞)을 한다 . 이어 14:00 충혼탑 참배, 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 15:00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예방(대구 중구 2.28길 9, 2.28민주운동기념회관)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에 근무할 18명의 공무직근로자를 채용하는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인원은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청소원 6명, 시설관리원 1명, 검침원 3명, 상담원 1명 등 7개 직종에 18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22.3.28.)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성별 상관없이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별도의 체력시험에 대한 구직자의 부담 해소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하였다. 응시자는 대구시 및 전국 소재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1~3등급 체력인증서(2022.1.1.이후 발행본)를 응시원서와 함께 원서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단장 정현이)은 지난 25일 대구향교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및 점검으로 ‘2022년 안심보안관’활동을 시작했다. 대구향교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명륜대학 강의 및 청소년 인성체험 교육 개강에 앞서,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을 중구에 요청하여 구민참여단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2015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중구 구민참여단은 4분과 40명의 활동가로 구성되어 관내 학교, 대형병원, 주민 밀집지역 내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4대 폭력근절 캠페인, 주민불편사항 해결 등 우리 지역의 안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공공시설 화장실 11개소에 휴대전화 터치로 112 자동 신고되는 ‘NFC 안심존’구축사업과, 혼자 사는 1인가구 여성들을 위해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안심환경조성을 위해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9일 종각네거리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매월 예정이었던 중구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캠페인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