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3월 23일 ‘2022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여, 기정예산 10조 1,444억원 대비 2,563억원 증액된 10조 4,007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대구시의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오미크론 확산세 대응에 주목적을 두고‘민생경제 특별지원 예산’을 집중적으로 반영했고, 그 밖에도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취수원 다변화 등 시민의 안전과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필요한 예산도 포함되었다. 추경예산의 총 재정규모는 2,563억원(일반회계 2,399, 특별회계 164)으로, 2021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469억원과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등 국고보조금 794억원, 예수금수입 120억원 등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민생경제 특별지원’으로 대구행복페이 300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55억원,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지원 50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621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고, ‘주요 현안 사업’에는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 설치 9억원, 구미 해평취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봄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전시회와 콘서트, 문화행사가 줄줄이 개최되면서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3월과 4월에는 쇼미더머니10 콘서트, 장윤정 콘서트, 싱어게인2 전국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트롯특전사 박군 콘서트, 가족들을 위한 티니핑 프린세스 다이어리 뮤지컬, 콩순이 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봄을 시작으로 여름까지 예정되어 있어 지역민에게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콘서트는 3월 27일(일) 엑스코 서관 1홀에서 개최 예정인 쇼미더머니10 콘서트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의 세미파이널에 진출하여 특유의 속사포랩으로 우승을 차지한 '조광일', 최초의 여성 준우승자 '신스', 자작곡 '카운팅 스타'로 화제가 된 비오, 아넌딜라이트, 머드더스튜던트, 쿤타, 소코도모, 베이식 등 TOP8 래퍼들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감각적인 작곡·편곡으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자이언티&슬롬 등도 출연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월 23일(토) 엑스코 동관 6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일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지방선거 개혁공천을 위한 여러 가지 논의에서 이준석 당 대표는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우리 당의 지지층이 많이 확장되었다. 특히 세대 확장성도 커지고 지역 확장성도 커져서 우리 당의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던 곳들에서도 이번 대선에서 향상된 결과들이 나왔다.”면서 “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우리가 상실한 지역이라든지 저희 성적이 미진했던 지역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지방선거 개혁에 매진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그래서 오늘 시·도당 위원장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전달해주시면 현재 공천 관련 기준들을 마련하고 있는 지도부와 공관위에 꼭 참고되어서 순탄하게 공천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아직 출범하지도 않은 윤석열 새 정부의 추진업무에 사사건건 반대를 일삼고 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아직 172석의 민주당이 법률 제ㆍ개정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등으로 이미 발목잡기 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코로나 방역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편해 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나라 일이 물 흐르듯 왜 상식선에서 흘러 가지 않나? 꼭 국민들이 지적을 해야 시정이 될 것인가? 국민혁명당이 코로나 방역에 대해 성명을 내었다. (구주와 대변인이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국민혁명당 성명서 전문 > 지난 17일 우리나라의 하루 확진자가 62만 명을 넘으면서, 인구대비 미국의 하루 최대 확진자수보다 무려 3배 이상을 기록하였고, 이로써 문재인 정부의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K방역은 ‘Korea’라는 이름에 명예훼손만 한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 2년간 국민들을 그토록 못살게 굴고 괴롭히면서 죽음으로 내몰았던 지긋지긋한 K방역은 경제몰락과 국민의 자유 박탈, 지독한 정치질 속에서 그나마 당연한 결과였던 확진자 통제를 명분으로 2년간 유지되었으나, 이제 세계 1위의 확진국가가 되며 K방역은 문재인 정부 최악의 정책이 되고 말았다. 오미크론은 이미 통제 불능이 되었고, 손영래 중대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달 확진자 폭증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까지 말하며 2년간 피눈물 흘리며 고생하고 고통받았던 국민들을 우롱했다.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국내 방역이 거의 해제되고 있는 상
청와대 간첩은 새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반대 하지마라 민주 사회에서는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이 필요 하다. 현재의 청와대는 호리병 마냥 깊숙히 들어가 있어 청와대 들어가는 순간 부터 국민들과 단절 된다고 한다. 항간에는 청와대에 도청시설이 되어 있어 회의나 움직인이 북한 김정은 손바닥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고 대한민국과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서로가 적대적인 관계에 있고 전쟁이 끝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한국 새 대통령이 집무 할 곳은 국방부 청사가 제일 안전해 보인다. 여기에 딴지를 거는 자들이 있으니 때가 되면 책임 추궁 당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용감한 국민혁명당이 22일 오전 10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새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을 현재의 청와대가 아니고 용산 국방부 청사를 쓰겠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자들을 규탄하고 성명을 내었다.. (국민혁명당 부대표 고영일 변호사) <다음은 성명서 전문> 2022. 3. 17. 대법원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상고심을 기각하였다. 판결내용 중 하나는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이 허위사실에 기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은
포항시는 판로개척과 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를 거쳐 오는 5월 4일 농협 하나로마트 포항점 7층 옥상정원에서 열리며, 창업기업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위한 부스 운영과 청년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로 총 50개의 기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포항시 청년창업LAB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0월에 체결된 포항시 청년창업LAB과 농협 하나로마트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내 청년창업가의 사회 진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 청년창업LAB은 청년창업자들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추진해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및 마케팅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매출증대 및 기업인지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했다.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회장 이승원)는 지난 22일 금호읍 덕성리에 위치한 새마을농장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휴경지인 새마을농장의 경작지를 정리하여 비닐을 씌우고 골골마다 씨감자 20kg, 14박스를 정성스레 파종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상반기 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경작하여 6월에 수확 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원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감자 심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품질 좋은 감자 수확을 위하여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회원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하신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직접 재배한 감자 10kg, 8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더불어 살아
-임시조립주택- 울진군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주거지원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1리 등 3군데에서 마을단위 기반 조성이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내에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완료되는 신화 2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조립주택은 앞서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180동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어, 기확보된 72동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한 물량은 신규 제작을 협의하고 있다. 군은 산불 피해의 경우 다른 재난과는 다르게 가재도구 등의 복구가 힘든 피해인 점을 감안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필수 가전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업재개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 앞에 정차된 경주시 1000번 노선버스- 경주시가 포항공항과 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1000번 노선버스 신설운행을 앞두고 21일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정식운행은 오는 27일부터다. 이날 시범운행은 정식운행을 앞두고 탑승객 안전을 위한 운행조건 점검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버스 번호는 신라 1000년의 도읍지 경주를 상징함은 물론 이용객들의 빠른 식별을 위해 1000번으로 배정했다. 포항공항-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단지를 오가는데, 보문단지 내에서는 동궁원, 하이코,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고, 보문단지를 벗어나면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포항공항 여객청사 단 두 곳만 정차한다. 이에 따라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간 소요시간은 45분이며,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보문관광단지 간은 75분이 소요된다. 가장 중요한 이용 요금은 기존 좌석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기준 편도 1700원이다. 타 지자체에서 운행되는 공항셔틀이나 공항리무진이 1만원 안팎의 편도 요금을 받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이는 경주시가 ‘시·군 경계를 넘어 30㎞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할 수 있다’는 현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권리당원들은 3월21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리당원들은 대선패배에 대한 반성과 대선과정에서의 오류나 문제를 돌아보지 않은 채 다시 지방선거를 맞게 된다면 그 결과는 필패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대구가 승리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고통의 과정이라면서 이러한 권리당원들의 충정을 대구시당이 권력투쟁으로 호도하는 것을 당장 멈추기를 촉구했다. 또, 대구시 선대위 구성에서도 독선과 구태라는 혹평을 받았으며 선거과정에서도 조직력을 보이지 못하고, 변변한 회의조차 없었을 뿐 아니라 인사 배제 및 경질 등을 일삼아 오히려 선거에 방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 왔다고 질타했다. 그들은 권리당원들의 사퇴요구에 일부 지역위원장은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나 정작 김대진 시당위원장은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권리당원들의 준엄한 비판에 법적 대응을 운운하고, SNS에 특정 당원의 실명을 거명하며 모욕하는 대응을 보며 대구시당 핵심 관계자들이 오만과 특권의식에 젖어있는게 아닌지 우려를 나타내며 권리당원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할 것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