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치뤄진 대통령 선거에서 48.6% 를 득표하여 47.8% 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물리치고 20대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심상정 후보는 2.4% 의 저조한 득표를 보였다 . 선거 당일 저녁 공중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발표는 윤석열 후보의 우세, JTBC 조사는 이재명 후보의 우세로 나왔지만 최종 승자는 윤석열 후보가 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해온 만큼 우선적으로 부동산 시장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후보의 핵심 공약은 공급 물량 확대와 세금을 줄이는 것이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10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진보와 보수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3.10.(목) 11:00,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인사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벅찬 마음과 무한
영덕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로 침체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등록됐거나,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로, 시설환경개선산업 선정 시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숙박업소는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업종별 개선유형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개선은 필수이며 추가로 폐쇄형 주방에서 개방형 주방으로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교체 등이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거치대, 침구류, 도배, 조명 교체 등이다. 사업신청은 18일까지 영덕군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종료일 마감시간 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별도의 현장실사를 걸쳐서 5월중 최종 결정된다.고 했다.
영천시는 정부의 탄소중립선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자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DPF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접수는 등기우편 또는 영천시 환경보호과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조기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서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다. 신청일 기준 영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등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은 대상 차량에 한하여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금액 내에서 차종·연식·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총중량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며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지원, 신차 구매 시 200%를 추가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미
-황성공원 소나무숲 산책로 맥문동 전경- 여름철 더욱 짙은 보라색 물결로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숲 산책로가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난다. 황성공원 내 소나무숲 산책로는 지난 2014년 폭 2m, 길이 960m의 마사토 길로 조성돼 오랫동안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산책로 바닥이 굳어지고 경계목 노후로 인해 보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커짐에 따라 경주시는 산책로 보수 및 맥문동 식재공사를 시행해 산책로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소나무숲 산책로 3770㎡ 구간에 마사토로 재포장하고, 4500㎡ 면적에 맥문동 11만 2500본을 추가로 심는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책길이 부드러워져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맥문동 추가 식재로 여름철 더욱 짙은 보라색 물결을 이루게 돼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으로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새로운 관광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월 8일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이 대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구 청년들과 시민들을 향해 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날 정오 유세 현장에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 임대윤 공동선대위원장,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은병기 북구갑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 위원장의 연설에 앞서 임대윤 공동선대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8년째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의 현실을 만든 기성세대로서 청년들에게 사과한다”라고 전한 뒤 “기성세대의 틀을 벗고 청년에게 맞는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고 청년을 위한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 장애를 입고서도 굴하지 않고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어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현직으로 나가도 될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돈 버는 변호사가 아닌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라고 언급한 뒤 “서민의 편에서 약자를 위해서 살아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진정으로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후보”라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정의당 대구선대위원장은 8일 성명을 내고 “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심상정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 대구시민 여러분. 심상정 대통령후보 대구선대위원장 한민정입니다.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심상정이 몇 프로를 받는가에 따라서 우리 시민의 더 나은 미래가 앞당겨집니다. 심상정이 받는 표만큼 성폭력이 근절되고, 성평등 사회가 당겨집니다. 심상정이 받는 표만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이 늘어납니다. 심상정이 당선되면 대한민국 집 없는 서민들의 설움은 사라질 겁니다.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에는 거대 양당의 결집이 반영되었다고 하지만 정치다양성을 통한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더 많은 시민의 바람이 녹아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의당 심상정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를 더 키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에 용기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8일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한민정)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3월 8일 부산 온천천 앞 카페게더에서 선거유세에서 “ 여러분의 마지막 응원으로 제가 결승선을 1등으로 끊게 도와달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로 이 나라 바꾸고, 부산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KDB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재배치하겠다는 것도 바로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도시, 세계적인 무역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배후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을 끌고 가는 대학 연구소, 그리고 수출산업 전진기지들, 이것이 확보되어야 부산이 세계적인 무역과 해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 후보는 “그래서 먼저 부산에 산업은행 배치를 필두로 해서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이 부산에 들어와서 부산의 산업발전과 무역자금 공급을 할 수 있게 제대로 된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부산경남 지역에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확고히 세우는 것이, 그리고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 바로 이 금융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무역 해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모든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머슴으로서 국민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다. 오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월 8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 각 실·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분야별 세부 계획을 논의하며, 총회를 70여 일 앞둔 시점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시는 100% 대면 개최라는 확고한 기조 아래 각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 왔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인프라 시설인 엑스코 확장을 통해 전시장 15,000㎡를 확보했으며, 연결통로 확장 등 부대시설을 보강했다. 숙박시설도 관광호텔 5,000실, 일반숙박시설 1,800실을 확보해 하루 최대 숙박수요인 6,000명을 수용하는 데 문제없이 준비했다. 수송 및 교통 분야는 인천공항과 숙박시설 간, 행사장과 숙박시설 간 전용 셔틀버스 운행, 외국인 전담택시 배치 등으로 참가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전문인력·경찰 등과 협업해 교통안전을 철저히 관리한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인 만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대구시청 4층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대구에서 가스총회를 했을때 어느 정도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당초 예상대로 12,000명 정도 참가했을 때 생산 유발 효과가 4499억,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1944억, 취업 유발효과가 4185억이라고 예측을 했다. 그리고 “대구지역 가스산업이 굉장히 미약하다 . 이번 행사를 모티브로 가스공사와 협업하여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그동안 대구에서 열린 국제행사에는 특정 몇개의 언어에 통역을 운영하다 보니 그외 언어권 참가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에 대한 개선에 대한 질문에 박봉규 조직위원장은 “저희 공용어는 영어라서 소수 언어는 Vip 경우에는 통역을 붙이는데 그외에는 시외관광도 하고 안동 , 해인사 쪽에 개별관광도 할 생각인데 그런 개별 관광에 영어만 있지 소수 언어는 생각을 못했는데 얼마니 수요가 있을런지 ...”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이번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러시아 국유기업 가스프롬과 민간기업 노바텍이 100명이 참가 예상이고 현재까지 참가 의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나 가스프롬은 노드드 스트림 2 프로젝트 중단및 SWIFT 제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 및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빈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올해는 1,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800명이 증가된 29,7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관내 8개 구·군과 8개 시니어클럽 등 41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수행기관 : 구․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사업대상이며,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학교급식 지원봉사, ▲다문화가정 정서지원, ▲지역사회 방역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