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 중인 이효리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스피카' 멤버들에게 집중한 표정으로 옷 매무새를 만져주는 비공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스피카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고,액세서리 하나하나 신경을 써주며 스타일에 열중했다.‘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는 스피카의 변화된 모습을 위해 예능, 작곡, 랩, 스타일 등을 평가해주며 도움이 되는 인사들을 소개시켜주고 있다. 한편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타이거 JK의 작업실을 찾아가 랩 실력을 보여주라는 미션을 내렸다. 그러나 스피카는 타이거 JK를 보더니 부끄러워 했고, 심지어 타이거JK로부터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 평을 들어 이효리를 분노케 했다. 이효리의 평가를 받고 있는 스피카는 오는 28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며, 23일 정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국내에 방영된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큰 인기를 얻어 국내에서'석호필'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을 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에따르면,웬트워스 밀러는 피터즈버그 인터내셔널 필름페스티벌(국제영화제) 총 감독에게 서한을 보내면서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초대를 거절했다.웬트워스 밀러는"나는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깊이 유감스럽다"며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밀러는 "지금의 상황은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나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제아)'멤버 박형식이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에 입대할 예정이다.지난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amp; CLYDE)’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형식은 뮤지컬 스케쥴과 ‘진짜 사나이’ 스케줄이 겹칠 것을 염려하는 질문에 "다행히 제작진이 날 예쁘게 봐주셔서 스케줄 조정을 잘 해주셨다"고 답했다.이어 박형식은 "내일 수방사로 입대하는데 열심히 훈련 받고 와서 둘 다 잘 해낼 수 있는 박형식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는 박형식이 40시간 무수면 훈련을 마치고 수색대원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클라이드 역에 엄기준, 한지상, 샤이니 멤버키, 박형식이 발탁됐다. 보니 역에는 리사, 안유진, 다나가 출연하며, 다음달 4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박형식이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폭풍 매너'를 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2’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출연해개그드림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제국의 아이들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박형식을 꼽았다. 오나미는 박형식을 보더니“너무 귀엽고 내 스타일”이라며 “오늘 정말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고 승부를 떠나서 즐겁게 즐기자”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가 게임 중 물에 빠지자 박형식은 황급히 달려가 오나미를 수건으로 감싸는 폭풍 매너를 보였다. 그러자 오나미는 입이 귀에 걸릴듯 환하게 웃어보였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보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Hi there”라는 짧은 글과 함께숏컷을 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한 쪽 눈만 가린 비대칭 숏컷을 하고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특히 보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과 함께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여배우 하지원이이종석에 대해 사심을 갖고 있어화제다.지난 17일 오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하지원은 함께 출연한 이종석과 관련, "이종석의 이미지인 우윳빛깔 연하남 말고 '찢종석'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찢00은 옷을 찢는 모습으로 짐승남 이미지를 의미한다.하지원은이종석을향해"남자다운 매력이 보고싶다"며 사심을 드러냈다.이종석은 "지금 수영 영화를 촬영 중이라 계속 벗어야 해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밝혔다.그러자 하지원은 "그럼 '찢종석'을 볼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종석이 촬영 중인 수영 영화는 '노브레싱'으로, '노브레싱'은 올해 10월 개봉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가수 한경일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에 도전해 화제다.지난 16일 밤 방송된 ‘슈스케 5’ 본방송에서는 가수 한경일이 본명인 박재한으로 출연했다.한경일은 기존가수인 그가 도전하게 된이유에 대해 "가수가 되고 싶어서"라며 "‘나는 그래도 가수다’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특히한경일은 "심사위원님들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나 한경일의노래는다음 방송분으로 미뤄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희진, 차정민, 한스밴드 막내 김한샘 등이 화제가 됐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개념발언을 해 화제다. 광복저인 15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절입니다.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기억하고 새깁시다"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수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소셜 태극기 달기 프로젝트'를 알린 동료가수 백아연의 멘션을 리트윗해 개념연예인으로 등극했다.앞서 광주 출신인 수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네요. 오늘을 있게 해주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장훈 전 농구선수가 아나운서 오정연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화제다.서장훈은 15일 밤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과 관련해, "처음에는 불화설이 나왔지만 없어질 거란 생각에 크게 신경을 안 썼다. 가면 갈수록 이상한 루머와 증권가 찌라시가 자꾸 인터넷에 퍼졌다"고 말했다.서장훈은 "그걸 보면서 그 친구(오정연)는 더 상처를 받게 됐다"며 "걷잡을 수 없는 소문에 최초 유포자를 고발했다. 그렇게 했는데도 소문이 수그러들지 않더라"고 밝혔다.서장훈은 이어 "내가 '내 잘못이다'고 얘기를 하면 나만 착한 사람처럼 포장되는 게 싫었다"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사실 '무릎팍도사' 출연도 이혼 얘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망설여졌다"면서도 "이상한 소문을 없애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광희가 절친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광희는 "이종석이 이 정도로 잘 될 줄 몰랐다"며 "함부로 말 못 할 정도로 떠버렸다"고 말했다.광희는이어 "가끔 전화해서 ‘나랑 친한 거 맞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광희는 이종석 외에도 “샤이니 민호나 씨엔블루 정용화도 이 정도로 잘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